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미세플라스틱, 화학 물질에 대해 알기는 하지만 피할 수 없었기에 눈과 귀를 닫고 살아갔었어요…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미세플라스틱이나 화학물질이 안들어가 있는 물건을 찾아보라고 하면 과연 몇개나 찾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정말 찾기 힘들 것 같아요.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 편리하지만 불편한 양면의 검과 같은 것 같았어요.[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성물질 이야기] 꼬꼬무 이야기 시리즈 중 알고는 있지만 가장 알고 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있어요. 독의 방식은 베놈, 포이즌, 톡신 같은 독성을 19세기 산업혁명 이전에는 자연에서 발생되는 독을 독성물질로 여겼다고 해요. 그러나 산업 사회 이후에는 화학물질 같은 독성물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불편한 진실… ‘조금만 사용하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들은 바로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해요. 화학 물질은 우리 몸에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환경호르몬으로 인하여 내분비계 교란, 면역계 망가짐 등이 대표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정말 듣기만 해도 섬뜩하죠? 그런데 이 책은 우리에게 무거운 진실들을 말하긴 하지만 또한 다른 측면에서 화학물질을 바라봅니다. 화학물질, 독은 무섭긴 하지만 잘 사용한다면 약이 될 수 있다는 것. 대표적인 것이 아스피린, 그리고 페니실린, 인슐린도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도 했다는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몸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이러한 독성물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화학물질에 대해 너무 관대했으며 가볍게만 생각했던 아닌가 싶어요. 사실 저는 다림질이 싫어서 구겨지지 않는 소재의 옷들을 즐겨샀고, 리필형 세제보다 그냥 새 제품 사서 쉽게 사고 쉽게 버리기도 했어요. 산업이 점점 발전하고 우리가 편리하면 편해질 수록 이러한 위험들에 더 노출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아에 모두 끊을 수 없고 당장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독성학! 독성학은 해로운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지혜의 과학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안전 기준에 충족한 제품들을 꼼꼼하게 찾아보고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독성물질, 화학물질 등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해준 책.그리고 지금이라도 조금 더 꼼꼼하게 안전기준을 확인해야겠다고 결심하게 해준 책입니다.한 번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꼬리에꼬리를무는독성물질이야기 #꼬꼬무시리즈 #독성물질 #목정민 #주니어태학@lovebook.luvb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