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종이인형, 바비, 미미인형 놀이 안 해본 사람 있을까요?
학창 시절에는 연습장 종이에 여러 옷을 그리며 디자인해보기도 했구요.
20대 젊은 시절에는 예쁜 옷을 입고 싶고, 패션에 대한 관심도 많았어요. 그리고 그 당시 정말 재미있게 봤던 프로그램들이 있었죠.
‘도전 슈퍼모델’, ‘프로젝트 런웨이’.
매주 주어지는 미션 속에서 최고의 모델과 패션디자이너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 치열함과 창의성, 그리고 한 벌의 옷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흥미로워서
“패션디자이너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습니다.
「패션으로 개성과 자신감을 표현하는 패션디자이너」 – 곽현주
👗이 책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 프로포즈(Job Propose)’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단순히 패션 이야기를 넘어, 패션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하며 그들의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책의 구성 방식이었습니다. 이 책은 편집자와 곽현주 디자이너의 Q&A 토크쇼 형식으로 전체 이루어져 있습니다.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대화 속에서
패션디자이너의 삶과 고민, 선택의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마치 한 명의 멘토가 꿈을 고민하는 멘티들에게 조용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랄까요.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재능이 없어도 가능할까?”, “‘이 직업의 매력은 무엇일까?“, ”연예인들의 옷은 어떻게 작업할까?“, 현실은 얼마나 힘들까?” 청소년들이 가장 궁금해할 질문들에 대해 곽현주 디자이너는 화려한 말 대신 솔직한 언어로 답합니다.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패션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는 것!! 사람의 삶과 시대,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이라는 말도 깊이 남았습니다.
👖디자인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그리고 자신만의 고유성과 색깔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게 되었어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소년들, 그리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직업 소개서가 아니라 ‘꿈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한 권의 멘토 같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릴 적 종이에 그려보던 옷들처럼, 누군가의 꿈도 그렇게 작은 스케치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
우리 아이들도 꿈을 갖고 자신의 분야에서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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