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 공부장첸의 공부, 성적, 입시 팩폭 솔루션
공부장첸 외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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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 아이를 다시 보게 만든 책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래는 엄마 말을 잘 듣던 아이였는데,
요즘 들어 왜 이렇게 하나하나 힘들게 하는 걸까요.
공부하라는 말은 모두 잔소리로만 들리고,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라고 되묻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하면 공부의 의욕을 다시 찾게 도와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공부를 안 할까요?”
“공부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책 제목부터 꽤 자극적입니다.

우리가 흔히 던지는 질문에 대해 이 책은 아주 단호하게 말합니다.
공부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요.
팩폭이지만, 부정하기 어려운 말이었습니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났지만, 너무 다른 두 아이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요.
큰 아이와 작은 아이는 성격도, 성향도, 공부 스타일도 전혀 다릅니다.

👩‍⚕️큰 아이는 반복을 통해 차근차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엉덩이 힘’이 있는 아이
👨‍⚕️작은 아이는 이해와 습득은 빠르지만, 뭐든 빨리 끝내고 놀고 싶어 하는 아이

아이들이 크면서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지,
공부 동기는 어떻게 만들어줘야 할지,
어떤 학원이 맞을지,
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부모의 머릿속은 늘 이런 고민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부모의 마음을 정확히 짚어주는 책
이 책은 그런 제 고민을 알고 있었다는 듯, 궁금했던 지점을 시원하게 긁어줍니다.

‘학부모 극공감 유튜버 공부장첸이
학원 망할 각오로 알려주는 공부 진단과 솔루션 & 실전 로드맵’
이라는 문구가 괜히 붙은 게 아니었습니다.

“100명의 아이에게는 100가지 성장 과정이 있다”

아이의 내적 동기나 학습 에너지를 탐구하지 않은 채
타인에 의해 설정된 진로·진학 목표는
쉽게 불씨가 꺼지고, 방법과 도구에만 집착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193p)

옆집 아이는 벌써 중학교 수학을 한다더라.
누구 엄마 말로는 00학원, **학원이 좋다더라.
레벨 테스트 일정도 잡아놨으니 가보자고 한다.

🙂‍↕️우리는 종종 우리 아이보다 다른 아이에게 더 집중합니다.
누가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더라,
어디를 다녀야 좋은 학교에 간다더라 하는 말에 따라가기에 바쁘죠. 하지만 아이마다 다 다른데, 그 방법을 억지로 우리 아이에게 끼워 맞추고 있었던 건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부모에게 더 필요한 책

아마 이 책의 독자는 공부를 스스로 알아서 잘 해내는
‘자기주도 학습이 완성된 유니콘 같은 아이’를 둔 부모보다는,
우리 아이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
지금 하고 있는 공부 방법이 맞는지 고민되는 경우
아직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둔 경우
이런 부모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지금’을 다시 바라보게 해주는 책

이 책은 우리 아이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공부라는 혼란과 방황 속에 있는 아이와 그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가 사랑과 행복을 잃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책입니다.
공부를 시키는 방법보다,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준 책이었습니다.

#공부장첸 #공부습관 #공부법 #공부습관을위한결정적도서 #우리아이학습멘토 대학입시 국영수공부법 리뷰의숲서평닼

@siwonbooks @lovebook.luvb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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