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도파민 - 몰입과 즐거움이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김영득 지음 / 한울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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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파민‘이라 하면 ’숏츠중독‘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sns에 넘쳐나는 ’숏츠들로 인하여 잠못들었다’. ‘한 번 틀면 멈출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을 많이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영상들만 어쩜 그리 틀어주는지, 손가락 하나만 올려주면 새로운 자극적인 영상이 계속해서 나오죠. 이런 숏츠 중독으로 인하여 도파민이 폭발하여 뇌가 망가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그래서 어린 나이일 수록 짧은 시간에 자극적인 영상을 보면 안된다고 하죠.

이런 자극적인 단어에 어울릴 것 같은 도파민.
도파민과 공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단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파민을 쉽게 말하면 보상호르몬, 동기부여 호르몬이라고도 하죠. 목표가 생겨서 그 것을 이뤄 나갈 때 도파민이 뿜뿜 터지는 것이죠. 공부하는데 적절한 도파민이 터진다면 정말 더 할 나위 없겠죠. 공부하는데 즐겁고 설렘있는 아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부모의 목표는 억지로가 아니라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죠. 도파민의 대상이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가지 않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겠죠.

이 책에서 공부 도파민이 생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주도성‘이다고 강조합니다.
학습자인 아이들은 ’운전자’, 양육자인 부모의 역할은 ’네비게이션’이라고 보고 있어요. 아직 스스로 길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죠. 그러나 대신 운전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꼭 정답일 수 없고 오류도 나타날 수 있어요. 아이의 행동을 조절하는데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달려 나갈 수 있게 하는 주도성의 엔진을 놓치지 말라고 강조하죠.

주도성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힘‘정도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주도성은 자율성과 타율성이 조화롭게 발휘되는 능력입니다. 타율성은 단순히 참는 능력이 아니고 주어진 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태도로 발전할 수 있는 소질을 말합니다. p92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부가 재미있고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아이, 부모말을 잘 듣는 아이는 아마 유니콘일거에요.
대한민국에 사는 이상 해야하는 공부,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공부 도파민이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 이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의 배움을 오래 지속시키는 힘은 자습 주도성과 공부 도파민이라는 내면의 에너지에서 나오기에 도파민을 일으키고, 도파민이 다시 주도성을 단단하게 키우도록 부모가 열심히 응원해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공부를 못하는 아이도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즐거움과 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는 책! 공부도파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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