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일으키는 일 - 엉뚱한 발상 남과 다른 행동으로 삶을 바꾸는
김직 지음 / 북씽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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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어떤 생각을 가장 많이 했을까?

긍정적인 생각은 몇 번을 했으며, 부정적인 생각과 나쁜 생각은 또 얼만큼을 했을까?

그중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필요한 생각은 얼만큼 이며, 또 내 스스로를 괴롭히는 생각은 얼만큼이나 되었을까?


[생각이 일으키는 일]에서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던 사람들,, 그리고 그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28명의 새로운 생각,긍정적인 생각의 힘을 이야기로 담고 있다. 그들의 새로운 생각과 긍정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28명의 사람들은 놀라울 만큼 같은 몇 가지 생각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하나. 자신의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새로운 생각의 옷을 갈아입었다.

둘, 생각한 것은 망설임 없이 즉시 실행에 옮겼으며 미치도록 죽을 듯이 노력하였다.

셋, 자신의 성공의 에너지를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제공하였다.

넷,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 실패까지도 긍정의 에너지로 기꺼이 받아들였다.

다섯,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였으며,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경계하였다.


누구나 많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한번 맞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잘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런 점에서 생각을 순환 시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이다. 

생각이라고 하면 그냥 잠자기 전에 하는 조금은 도움이 안되는 생각 말고 정말 자기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그런 생각을 

하라고 계속 해서 말해주고 있다.  긍정적이 생각을 함으로써 우리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는지를 알려주고 그것에 대한 중요성도 말해주고 있다. 

생각 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생각에서 멈춘다면 결코 그 누구도 성공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 그것이야 말로 성공의 시작이 아닐까?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두려움을 느낀다.

내가 이것을 성공할 수 있을까?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하지만 할 수 있다는 그 긍정의 에너지가 얼마나 중요하고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얼마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이 아닌 다른 것에 너무 많은 생각과 그 힘을 소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 이 글은 생각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생각이라 것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우리 또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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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나이, 마흔 -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마흔 살의 지혜
팡저우 지음, 차미연 옮김 / 황금부엉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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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나이, 마흔]을 보고 정말 마흔이 되면 참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참 동안 했다.

너무나 바쁘게 그리고 정말 누굴 위해 열심히 사는 지도 착각이 들 만큼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들..

이런 시간을 살면서 마흔 살이 된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나는 이제 30살의 나이에 접어 들었고, 40이라는 나이가 어쩌면 이제 금방 다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생각이 많이 복잡해 지는 것 같다. 나의 엄마는 40의 나이가 한참이나 넘어가셨으니 엄마의 마흔은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참 좋은 나이, 마흔]에서는 돌이켜보면 별 일 아닌 일인데 혼자 죽을 것 같이 아팠던 스무 살,

그리고 책임감 때문에 힘들어도 힘든 내색 한번 못했던 삼십 대를 지나 온 나이.. 마흔

그 아프고 무거운 나이를 다 보낸 다음에야 얻은 시간이기 때문에 어쩌면 마흔이라는 나이는 참 좋은 나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이 책은 마치,, 내가 30대를 어떻게 보내고 어떤 마흔의 시간을 맞이하고 싶은지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의 힘든 시간과 책임감을 잘 이겨내다 보면 나에게도 참 좋은 나이,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시점이 찾아와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인생 후반전을 위한 마지막 스퍼트!"열심히 살았던 인생의 터닝 포인트 지점이 바로 마흔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나이가 되면 무언가는 결과가 나와있을 것이고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면 다른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되는 것이다. 철모르는 젊은이처럼 막무가내로 객기를 부리지 않으며 젊은 사람에게서는 볼 수 없는 성숙함을 갖췄을 뿐 만 아니라, 노인들이 가지지 못한 활력이 있다. 그렇게 마흔이라는 나이에 때때로 위기와 힘든 도전이 닥치더라도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평상심을 유지한다면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나이 마흔, 마흔 살이 되면 직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인 처세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중년의 고비를 잘 넘기는 방법, 자녀와 관계를 잘 맺어가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나이가 젊을 때 보다 나이가 들어감으로써, 직장과 가족에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말해주고 있으며, 그 중요성 또한 잘 말해주고 있다. [참 좋은 나이, 마흔]을 읽다 보면, 너무 즉흥적인 결정과 자기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젊은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부분을 잘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서 아직 마흔은 아니지만, 의미 있게 책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누구나 잘 살고 싶은 욕심을 있을 것이다. 돈이 많고 좋은 집이 있고, 좋은 차를 끌고 다니는 것 또한 성공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자기 자신에게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 가족과 함께 잘 소통하며, 그리고 자기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정말 멋진 후반기의 삶을 위하여 건강을 지키고 자기 자신을 아끼며 살아가는 그런 나이,, 나에게도 그런 참 좋은 마흔 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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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영어 5개년 기출문제 유형탐구 - 세상을 바꾸는 크로스 공부법, 신수능 대비, 2014년
어글리 킴 지음 / 가나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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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지금도 열심히 공부를 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하나는 바로 '수능'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서점에만 가봐도 너무나 많은 종류의 문제집 때문에 어떤 문제집을 선택해야하는지 고민스러운게 사실이다.

 

[크로스 영어 기출문제 유형탐구(2014)] 이 책은 세상을 바꾸는 크로스 공부법에서 제시한 새로운 규격을 따르는

최초의 영어문제집이라는 타이틀이 눈길을 끈다.

문제집이기 때문에 당연 풀어봐야 장단점과 효과를 알겠지만, 우선 다른 문제집에 비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놓은 건 나쁘게 보여 지지 않는다.

문제집을 펼쳐 보면 한쪽에 한문제씩 잡혀 있고, 그리고 중요단어들을 뽑아 놔서 보기가 조금은 더 편하다.

그리고 문제 사이에 공백이 많이 있어서 단어를 따로 뽑아 체크해놓거나 스스로 해석을 해놓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크로스 영어 기출문제 유형탐구(2014)]이 문제집은 다른 문제집과 다르게 문제가 나와 있는 그 페이지에 바로

해석과 풀이 그리고 답을 제시하고있다.

그런 문제집은 흔히 접한적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은 낯선게 사실이다. 하지만 답이 있다고 해서 문제를 못풀만큼 거슬리진 않는다.

자신이 바로 문제를 풀고 단어와 해석 그리고 답을 체크하고 풀이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다.

가릴 수 있는 작은 종이를 이용해서 밑에 부분에 나온 해석과 풀이를 가리고 먼저 한번 스스로 해석을 해 본 다음 해석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또 유형별로 chapter가 나눠져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한눈에 잘 들어온다.

만약 유형이 너무 몰려 있다고 생각한다면, 각chapter별로 하루에 한문제씩 푼다면 여러 유형을 하루에 볼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로스 영어 기출문제 유형탐구(2014)]에서는 각 chapter가 시작될때 세상을 바꾸는 크로스 공부법 100선을 나눠서 제시해주고 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이 부분을 읽고 들어간다면, 더 좋은 정보가 될것 같다.

 

문제집을 여러권 푸는 것보다 한권을 여러번 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쪽이다.

이 안에 여러가지 유형이 다 들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며, 단기간이 아닌 조금씩 꾸준히 하는 방법이 정말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 문제집은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동생에게 주기로 했지만, 책을 살펴보다 보니,

나도 한번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된다면 세상을 바꾸는 크로스 공부법을 꼭 한번 읽어보고, 어떤 공부법이 좋은지 좋은 방향을 찾고 싶다.

무엇이든 꾸준히 그리고 꼼꼼히 한다면, 누구에게 좋은 기회가 올 것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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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38
안트예 스칠라트 지음, 이덕임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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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에 반이상을 컴퓨터를 하고 보냈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도 하고 이런 저런 정보도 찾아보면서 시간을 보낸거 같다.

컴퓨터를 안할때는 항상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그게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상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이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책을 만나고 부터 이 편리한 인터넷이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무섭게 다가온다.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는  '질주하는리타'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에서 블로거등 활동을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어떤 정체불명의 사람으로 부터 메일을 한 통 받게 된다.

처음에는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그저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닉네임 야레스의 메일이

이제는 앨리스에게는 점점 위협으로 다가 오게 된다.

야누스가 누구인지도 모른체 앨리스는 그의 정체를 궁금해 하다, 마침내 앨리스는 야레드가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정보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인터넷 상에서 남긴 수많은 글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단순히 인터넷상에 이야기를 올리고 소통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사이코패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의 뒷담과 자신의 이야기를 올려놓은 그 공간으로 인해서 앨리스가 계속 해서 위협을 받는 그 부분은 어쩌면 우리의 모습을 잘 그려 놓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은 우리에게 더욱 섬뜩하고 무섭지만, 꼭 자기 자신을 점검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기 까지 한다.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인터넷을 얼마나 생각없이 가볍게 쓰고 있는지 꼭 생각해봐야 한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에서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에 수 많은 악플을 달기도 하고 누군가를 위협하기도 한다.

요즘 기사를 보면 정보유출이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보유출이 되도, 별 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마치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정보유출을 당하는게 당연히 감수 해야 하는 절차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나 편한것을 외치다 보니, 정말 중요한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라는 이 책을 아이들도, 어른들도,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꼭 읽고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인터넷의 위협성을 느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정말 우리가 하고자 하는 소통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삶을 얼만큼이나 공개하고 지켜나가야 하는지도 한번쯤은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인터넷의 유혹은 달콤하다는 것은 알지만, 우리는 너무나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하지만, 누군가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나도 위협을 받을 수도 그리고 내 자신도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인터넷 예절을 지키며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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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바람을 따라 떠나다 - 스튜어디스의 세계 도시 여행, 그 빛나는 청춘의 기록
신혜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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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큼 다중인격을 드러내는 단어도 없다.

설레면서 두렵고, 기대를 갖게 하면서 무겁다. 좋으면서도 싫다. [낯선바람을 따라 떠나다]中

 

여행이라는 것이 정말 그런것 같다.

두근거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하지만, 두렵기도한,

[낯선바람을 따라 떠나다]에 그런 마음이 잘 담겨져 있는것 같다. 누군가의 시작을 그리고 누군가의 일기장을

고스란히 드려다 보는 것 같은 설레임이 든다.

 

나도 어릴적에 스튜어디스를 꿈꾼적이 있다. 

하늘을 나는 것이 너무 멋있어 보였고, 깔끔하게 올린 머리가 너무나 이뻐 보였기 때문이다.

하늘을 날아 다니는 것,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은 어떤 느낌이 들까? 직업 자체가 보통 사람들 보다는 더 많은 나라를 다녀 본다는 장점 때문에 스튜어디스의 직업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낯선바람을 따라 떠나다]저자는 대학을 졸업할 무렵 주어진 공식대로 살기엔 청춘이 아까워서 제대로 세상을 구경하기 위해  스튜어디스가 되었다고 한다.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일이기에.. 선택한 직업.. 그녀의 열정이 그리고 도전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나 일상을 벗어나고 싶긴 하지만, 벗어나기 위한 용기를 내는 것은 조금은 힘들어 하는 데,

매번 같은 생활과 답답한 일상을 한탄만 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꿈꾼 저자가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해본다.

 

[낯선바람을 따라 떠나다]에 기록된 8,257시간, 무려 6년 6개월.. 그리고 59개의 국가와 121개의 도시..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 시간들이고 많은 나라와 도시들이다.

그녀의 그 시간이 웬지 너무나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기록을 담아놓은 이 책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부러움과 함께 설렘이 찾아 오는 것 같다. 살면서 저렇게 많은 나라 많은 도시를 가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저자의 마음과 그 도시의 이야기를 잘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

[낯선바람을 따라 떠나다]는 사진과 함께 그려지고 있어서 그 나라와 도시를 잘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나도 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그리고 저 사진속의 소개된 나라를 지금 당장 가본 다면,

난 어떤 마음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언젠가 나도 언제든지 떠날 것을 기대해본다

 

"인생은 축제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가라.

길을 걷는 아이가 바람이 불 때 온모에 꽃잎을 받아들이듯...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낯선바람을 따라 떠나다]中

 

어쩌면 우리는 하루하루 새롭게 시작하는 매 순간이 여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늘 똑같은 일상같지만, 늘 새롭게 시작하는 많은 일 들을 우리는 감사하면서 살아 가보는게 어떨까 싶다.

누구나 일상이 힘들긴 하지만 그 힘든 일상을 잘 보냈을때 여행이라는 것 또한 달콤하지 않을까 싶다.

[낯선바람을 따라 떠나다]저자에게 매 순간이 감사하고 소중한 일상이였을 듯,

나도 내 일상을 그리고 지금을 감사히 즐기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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