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압축한 딱 한 줄 - 시선강탈 취향저격 구매유발 글쓰기
김건호 지음 / 끌리는책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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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 속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글 귀가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글 귀들을 보면 가끔 누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에는 기업뿐아니라 개인이 sns등을 통해서 제품을 판매한다거나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사람들과 함께 소통을 하는 일이 많이 있다.

그런데 있어서 유독 사람들의 공감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반대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과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 귀는 어떤 것들이 있는 것일까?

하나의 글 귀 만으로도 가끔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오랜시간 기억에 남아서 두고두고 생각하기도 한다.


[생각을 압축한 딱 한 줄]에서는 그런 사례들을 바탕으로 많은 소개를 해주고 있다.

딱 한줄, 그리고 제품과 다양한 생각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답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이 책을 통해서 개인 sns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어디선가 본 글귀들이 들어있기도 하고,

새로운 것들이 다양하게 들어있기도 해서 스스로 다양한 한 줄 글귀를 생각해보는 즐거움을 가질 수 도 있었다.


요즘처럼 넘쳐나는 텍스트와 광고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어떻게 전달해야지 상대방에게

깊이 부각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과장도 아니고 허위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감정을 팔아서도 안되고,

그 상황과 그 환경에 딱딱 맞는 센스있는 문장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감탄을 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기도 했던 것 같다.

구구절절 이야기를 남기는 것보다 가끔은 더 강한 한줄의 힘!


제품과 감정을 심플하지만 의미있게

그리고 그 적당함을 잘 녹아들게 하는 적당함이 들어 있는 책이였던 것 같다.

이것을 읽고 당장 정답을 찾고 멋진 한 줄은 쓸 수 없겠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한 줄, 그 문장을 끊임없이 생각해보는 시간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처럼 개인 마케팅과 sns를 일상처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보고 한 줄의 힘을 표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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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 - 카드뉴스 기획부터 제작, 홍보, 마케팅까지!
김태광 기획, 설미리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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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카드뉴스'라는 말을 알지도 못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카드뉴스' 형태를 많이 본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카드뉴스란,텍스트와 이미지가 조합된 이미지 콘텐츠라고 한다.

요즘 사람들은 단 2초면 구매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카드뉴스를 만드는 방법과 사람들의 찰라를 잡을 수 있는 임펙트 있는 글쓰기,

사진과 글씨를 편집하는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었다.

 

카드뉴스를 만들 때는  디자인에 집중하지 않고 가치를 부여해서

내가 마케팅하고 싶은 사진에 글의 비율을 60퍼센트 이상 넘기지 않고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키워드를 뽑아내고 낙서처럼 끄적이며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명언과 같은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글을 카드뉴스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내 스스로를 각인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예전에는 물건의 품질만 좋으면 가만히 있어도 나갔겠지만

지금은 마케팅이 필수라는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마케팅은 무조건 돈이 많이 들고,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한권을 통해 내상품을 가장 잘 아는 내가 직접 마케팅에 관여하고

직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예전과는 다르게 SNS의 위력을 무시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매출을 올리고 싶은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분명 친절하고 자세한 마케팅 방법에 놀라며 정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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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 인생도 수입도 극적으로 바뀌는 마법의 말하기 습관
미야모토 마유미 지음, 황미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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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우리는 말을 하고 살아간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 까지 수없이 많은 말들을 한다.

자신이 기억하지도 못하는 말들을 쏟아 내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하고자 하는 말을 준비해서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룻동안 이렇게 많은 말들을 하고 살아 가지만,

가끔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의 무게를 잘 모르고 사용할 떄도 많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를]을 읽고 보니,

하루중 내가 쓰는 단어들, 그리고 말투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긍정적인 말과 좋은 말도 많이 하고 있지만,

우리는 힘들다는 말, 짜증난다는 말등 부정적인 말도 달고 살때가 많다.

잘 안될꺼라는 말과 미움이 가득한 말을 하고 나면

그 말의 잔여물도 마음과 주변의 공기에 묻어남을 느낄 때가 종종있었다.

어쩌면 그런 말들이 모여서 부정적인 환경과 결과를 가져온 것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내뱉는 말과 말투과 결국엔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고

그것은 우리의 환경과 생활을 바꾸기 때문에 저자는 이런 말버릇 하나에도 돈과 많은 관련성을 두고 있다.

이런말을 들으면 말에 무슨 생명이 있고 돈이 들어 있냐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말은 곧 내 자신과 삶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얼마전에 텔레비젼을 통해서 신애라씨가 방송에 나온것을 본적이있다.

식탁위에 공책한권을 두고 자녀들과 감사일기를 쓰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던 적이있다.

또한 가족들끼리 사랑한다는 말과 응원 그리고 그들을 믿는 말들을

숨기지 않고 많은 표현을 하는 것을 보면서 긍정의 말이 가족안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긍정적인 표현을 잘 하지 않는 편에 속하지는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상대를 만날때도 지적과 부정적인 말은 많이 하지만,

긍정적인 말은 아끼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타인에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말을 하고 긍정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다른 것이 아닌 말투, 힘이나고 사랑이 넘치고 긍정적인 말투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는 한 단어를 쓸 때마다, 그리고 말을 할때 말투에도 많은 마음과 생명이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면서

사용해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타인에게뿐 아니라 내 자신에게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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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 1년만 쉴까?
문평온 지음 / 무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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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안정된 삶을 추구하면서 살아간다.

지금 이 힘든 순간만 버티고 이겨내면, 언젠가는 꼭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고,

힘든 순간도 참고 버티면서 살아간다.

나 역시도 언젠가 꼭 행복해지고 안정된 삶을 살기위해서 지금 힘들더라도 더 버텨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한다.

그래서 그랬던 걸까.. [여보, 우리 1년만 쉴까?]라는 책 제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펴기도 전에, 과연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까? 1년을 쉬면 그 시간을 누가 책임질까라는

오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부부, 임신과 출산

하지만 임신을하고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겹쳐지는 시련에서 방황하던 아내는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시간들 속에서

그 모든 것을 남편에게 같이하자고 제안을 하고, 그걸 받아들인 남편은 함께 육아휴직에 들어가게 된다.

신혼집을 렌트해주고, 동생집에 잠시 살기도 하고,

그 후 제주도와 베트남을 돌아다니면서 오로지 가족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지내게 되었다.


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글을 읽으면서 어떤 선택일 옳은 것인지 생각을 많이 해본것 같다.

하지만 만약에 내가 이런 상황에 빠졌다면,

이들 부부처럼 정말 소중한것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살아가면서 돈은 정말 중요하다.

돈이 있어야 병원도 가고, 안정된 삶을 살 수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여보, 우리 1년만 쉴까?]를 읽으면서  이들 부부의 마음을 조금더 들여다 보고

그 상황을 더 많이 생각해보고 싶은 시간이였다.


만약 아이가 아픈 그 시간에 돈을 위해서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우리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투자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맞다.

더 좋은 관계, 더 좋은 집, 생활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그리고 지금의 소중한 무언가를

포기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보, 우리 1년만 쉴까?]를 읽고 삶의 소중한 것들을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 시간이 아니면 지키지 못하는 가족을 선택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한 이 가족의 이야기가 내가 살아가는 동안 마음속에서 많은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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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다이어트
안나카 지에 지음, 김경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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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에도 몇 개씩 쏟아져 나오는 다이어트 식품들과 다이어트 약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 사회가 다이어트를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를 짐작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나 역시 늘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하고,다이어트에 관련된 자료를 많이 찾곤 한다. 

많은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그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군것질이였다. 

다이어트를 잘 하다가도 과자,빵, 아이스크림 때문에 늘 다이어트가 도루묵되어서 

고생을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간식 다이어트]라는 책 제목을 보고 나는 쉽게 과자, 빵, 음료등등을 간식이라고 생각 했는데,

책을 펼쳐보니, 간식과 과자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지금까지 내가 간식이라고 믿으면서 위안을 삼아왔던 것들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였다 .


요즘에는 너무 많은 맛있는 음식과 간식들이 넘쳐난다. 

무조건적으로 과자나 단것을 먹지말라는 것이 아니라,

당을 먹었을때 하루의 당을 조절하는 방법과 좋은 당을 챙겨먹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은 몸은 원래 체중을 조절하는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 몸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하는지 그리고 그런 몸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잘 소개해주고 있다.


나는 과자와 빵을 정말 좋아해서 군것질을 한번에 끊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책에서 소개해준 것 처럼 군것질을 점점 줄여가면서 좋은 간식을 섭취하면서 몸을 만들어 가면 좋을 것같다. 


무조건 안먹고 굶는 다이어트는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음식과 좋은 간식을 잘 챙겨야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보고 배우면서 

건강하고 좋은 다이어트를 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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