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알겠으나 진행방식이 산만하다. 어떤 연구에 대해 언급할 때 일반적으로 연구방법, 인터뷰와 연구결과 같은 것을 본문에 넣고 뒤쪽에 그에 따른 출처(논문)를 넣기 마련인데. 연구논문이 기재되어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
다 읽었다. 미국 정치 얘기가 은근 많이 들어가 있어 우리나라에서 과학책을 이렇게 썼다간 몰매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한편으론 과학으로, 다른 동물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고 나름대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