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 삶의 정석! 자기계발의 기본! '먼저 행하라! 실천이 답이다'
임상국 지음 / 행복에너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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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강한 의욕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이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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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이는 공식 - 같은 월급으로 다른 결과를 만든 월급쟁이 부자들의 비밀
김경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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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고 있는데 정확하고 든든한 좌표를 얻은 기분이 들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어떤 책을 읽다가 이렇게 커다란 영감이나 깨달음 또는 실용적인 큰 도움을 받는다. 나는 지금 이 순간까지는, 내가 벌고 있는 돈(월급)을 어떻게 운용하고 저축해야 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거나 설정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다뤄왔다는 걸 깨달았다.

​직관적으로 표현해보면 저자의 핵심 견해는 다음과 같다.

*돈이 잘 모이는 공식

돈 = 저축 예산 + 명확한 목표 * 저축기간

*통장정리의 공식

세 개의 필수 계좌와 알파 계좌

*오아시스 예산의 공식

먼저, 돈이 잘 모이는 공식은 내가 버는 수입에서 정확하게 저축 예산을 설정하고, 명확한 목적과 쓰임새에 맞게 저축하고 생각한 대로 목적에 맞게 돈을 잘 모으는 사람. 을 말한다. 정말 아차! 싶기도 하고... 아! 이거구나! 싶은 마음도 든다. 명확한 목적과 쓰임새를 정하는 것에서부터 저축의 운명이 정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한 이유가 있는 저축은 반드시 끝까지 달성하여 완성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개념은 한 번만 배우면 될 텐데 그 한 번의 기회가 없어서 지금까지 우왕좌왕 저축을 하고 중도에 포기하고 다른 곳에 써버리고를 무한 반복해왔다.

통장정리도 마찬가지다. 각종 수입이 들어오는 모 계좌와 소비 계좌, 예비 계좌 ​3개의 기본계좌와 오아시스 계좌를 구분해서 운용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하면 돈 관리는 정말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이다.

또한 오아시스 적금처럼 단기 목적자금을 모으는데 예쁘게 데커레이션을 하거나 자신의 가치가 반영된 네이밍을 한다는 것도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 영화를 좋아하는 내가 007제임스 본드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1년 후에는 영화에 나왔던 몬테카를로의 휴양지로 여행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임팩트 있었던 문구를 소개한다.

"돈을 벌면서 단 한 번도 단기 목돈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다면 앞으로 남은 일생에서도 목적 자금을 잘 모은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태어나서 맨 처음 받은 월급 못지않게 의미 있는 것이 첫 번째 타는 만기 적금일 것이다. 이 기쁨을 맛본 사람은 평생 그 기분을 알지 못한다. 비록 작은 성취감이지만 이런 성취감이 돈을 체계적으로 모을 수 있는 습관의 밑바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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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 - 사랑으로 아파하거나 부부관계로 갈등하는 이들을 위한 관계심리 수업
조명준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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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자리에서 내가 선배형한테 물었다.

"그래서, 형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가치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

"행복하게 사는 거"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아간다. 그런데 그것은 어떤 가치가 아니라 삶의 전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추구해야 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데?



지금으로부터 1년 반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 정말이지 생각지 못했던 일이었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되려니 모든 것이 폭풍우처럼 몰아쳤다.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시련이었다. 그때 아이들의 나이가 두 살 네 살이었다.

당시 자발적 실업상태였던 나는 본능적으로 뭐든 일을 해야 된다고 느꼈다. 막내 외삼촌의 소개로 조경업체 사장님을 소개받고 일을 시작했다. 새벽에 나가서 일을 하고 일당을 받는 일이었다. 그렇게 한 달여를 일하고 받은 한 달 치 일당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나러 갔다. 오산에 있는 5층의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잠깐 동안 아이들을 보고 양육비를 건네주었다. 한여름,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는 시외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을 닦으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2015년 여름을 나는 그렇게 보냈다. 나무를 심고 정원을 가꾸고 골프장에도 파견되어 일을 하고. 그러다가 가을 무렵 다시 원래 하던 분야의 일을 하게 되었다. 정장을 입고 강남에 있는 사무실로 9시까지만 출근하면 되는. 난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책을 읽기 시작했고, 세상을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우선 내가 하는 업무를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 친절한 눈빛 하나 마음 하나를 나눠주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주말에는 조경업체 사장님이 불러서 주말 아르바이트도 하러 갔다. 불과 몇 달 전이었지만 당시 일하던 분들을 만나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지난 1년 반 동안, 거의 빠짐없이 한 달에 두 번을 아이들을 데려와서 주말 동안 2박 3일 정도를 같이 지내고 다시 데려다주고 있다. 양육비도 한 번도 밀린 적은 없다. 아이들이 다행히 밝게 자라고 있다. 오히려 나와 아이들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져가고 있다.

내가 살아온 지난 40여 년을 돌이켜보면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부지런히 보내려 노력하면 최소한 인생이 허무해지지는 않는 것을 깨달았다.

내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하고 정직하면 인생이 행복으로 충만하게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조명준님의 저 "그래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를 읽고,

내가 깨달은 행복을 위한 최고의 두 가치 중에 하나인 사랑에 대한 구체적이면서 꼭 필요한 내가 몰랐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지난 시간 내가 느끼고 깨닫고 배웠던 것들에 정점을 찍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제

내가 정말 사랑하면서도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그래서 날 떠나가게 했던 사람에게 다시 다가갈 수 있는 준비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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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레시피 - 가족이 꿈꾸는 행복
이경채 지음 / 프로방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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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항상 생각하게 된다. "내가 지금 아빠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를 위한 길잡이로서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책엔 항상 눈길이 가곤 한다.

인생 레시피도 그랬다. 목차를 보니 남편과 아내 아빠와 아들딸 엄마와 아들딸 그리고 나에 대하여 각각 마음 가꾸기가 제목이었다. 호기심이 생겼고 마음 가꾸기란 말도 정감이 갔다. 내용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인생의 여정에서 부부와 부모 자녀 그리고 나라는 3가지 관계의 관점에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부드럽게 술술 읽힌다. 긍정과 공감 존중과 지지 사랑에 대한 저자의 메시지가 책 전반에 걸쳐 소개되고 있다.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사랑에 대하여.

모든 사랑은 절대적인 것이다. 자식에 대한 사랑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사랑이다. 다른 아이들 엄마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횟수가 얼마큼인데, 나는 그것보다는 적기 때문에 괜찮다고 비교할 수 없는 것이고, 한 달에 백만 원 가까이하는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친구네 집 딸과 비교해서 나도 그렇게 하거나 비슷하게라도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식에 대한 절대적 사랑의 모습이 아닐 것이다.

아이가 지금 말한 한 마디에 공감해주고 따뜻하게 반응해주며 자녀의 생각을 읽어주는 따뜻하고 온화한 부모, 자녀에게도 잘못한 것은 바로 용서를 구하는 겸손한 부모, 항상 긍정과 용기와 사랑의 언어로 대화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 그리고 존재 자체로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언젠가는 느끼고 깨닫게 해주고 싶다. 내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찰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그 좋아하는 것을 내가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를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에는 내 모든 시간을 아낌없이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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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배워야 산다: 금융시장 편 - 생각하는 금융, 지적인 시장분석
최일.박경화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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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마치 훌륭한 경제학 강의를 듣는 것 같았다.

경제학은 여러 학문들 중 가장 자본주의적이고 현대적인 영역일 것이다. 그 안에서도 금융을 한정해서 생각해보면 더욱 그 성격이 부각될 것임은 말할 것도 없으며, 긴박하게 변화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의 경제/금융 현장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과 흐름, 변화와 모멘텀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금융시장은 학문으로서의 영역에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공부가 필요할 것임은 명확해 보인다.

프레임과 선택이라는 큰 목차가 있는데, 프레임은 경제와 금융을 바라보는 안목을 말하며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전체에 대한 구조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금융시장에서 가장 핫한 주제 중에 하나인 로보 어드바이저에 대한 의견과 부동산, 주식, 채권, 외환, 원자재라는 5개 자산별 투자에 대한 의견, 투자시장 투자 전문가 등에 대한 금융 현장에 대한 내용도 매우 흥미롭다.

선택 편에서는 본격적인 금융학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경제와 금융에 대한 안목을 바탕으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미시적인 내용이다. 경기와 물가를 원인이고 시장이 결과이기 때문에 원인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경기지표 제대로 보는 법은 한번 개념을 이해하고 익혀두면 평생에 걸쳐서 적용시켜 보고 미래를 예측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

책을 읽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저마다 좋아하고 잘 맞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선 자신이 크게 관심 있거나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것이나 분야가 한정되거나 설정되면 그때부터 탐색과 학습을 할 것이다. 책 읽기는 그러한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유용한 방법일 것이다. 국내 경제 세계경제 국내 금융시장 세계 금융시장 통합적인 금융시장 그리고 투자의 세계에 대하여 관심과 학습요구가 강한 나는 어느 순간부터 이에 대한 실행을 하고 있다. 우선 손쉽게 할 수 있는 경제신문과 일간지를 읽는 것부터 시작하여 관련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 과정에 서 만난 [금융, 배워야 산다]는 넓은 금융의 바다에서 나침반과 같은 프레임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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