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학 교사가 만든 과학 교사를 위한 찐 실전 ChatGPT (생성형 AI (에듀테크) 과학 수업 활용하기!) - 챗GPT · 캔바 · 감마 · 엔트리 · 클로드 · 클리포 · 제미나이 · trinket.io · PPT · 인포그래픽 · 과제 탐구 지도 · 평가 활용 · 생활기록부 · 수업 기초와 챗봇 활용 · 과학탐구 프로젝트 수업 사례 · 바이브 코딩 ㅣ 찐 실전 시리즈 17
정지수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정지수 외 지음/ 광문각출판미디어 (퍼냄)
이 책 시리즈를 꾸준히 보고 있다. 이번에는 ‘과학 교사가 만든 과학 교사를 위한’이라는 문장이 특히 눈에 들어왔다.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책인지 아닌지는 사실 이 한 문장으로 어느 정도 판가름이 나는거 아닐까?
이론이 아니라, 교실에서 실제로 부딪히며 나온 방법들이기 때문이다. 책이 유용한 이유는 단순히 챗 GPT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Canva, Gamma, Claude, Gemini 같은 다양한 도구들을 ‘어떻게 수업 속으로 끌어오는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 방식이 놀랄 만큼 재미있고 또 구체적이다.
예를 들면 단순히 우리 AI를 활용해보자 정도가 아니다.
어떤 단원에서
어떤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게 할 것인지까지 설계되어 있다. 이건 현장에 서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다.
이미 느꼈던 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느낀다. 이제는 정말 교사의 역할이 조금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설계하는 사람으로의 전환!!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과학탐구 프로젝트 수업 사례’ 부분이었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유용한 챕터다.
탐구라는 이름은 늘 붙어 있었지만, 실제 교실에서는 시간과 평가의 압박 때문에 형식적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AI를 활용해 그 과정을 좀 더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만든다. 자료 조사, 가설 설정, 시각화, 발표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하나의 구조로 잡혀 있다.
이걸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기술이 수업을 바꾼다고 말하지만, 정확히는 ‘수업을 설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는 건 아닐까.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생활기록부와 평가까지 연결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직접 경험으로 현장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부분을 외면하지 않았다. 수업은 좋았는데 기록이 어렵다면 결국 지속되기 힘들것이다.
이 책은 그 현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실용적이다. 물론 마냥 AI를 쓴다고 해서 수업이 자동으로 좋아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인지, 어떤 활동이 학생을 움직이게 하는지에 대한 고민. 결국 이 책이 현장에서 주는 도움은 단순하다. 막연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바꿔준다.
“AI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을 이제는
“이렇게 해볼 수 있겠다”는 가능성으로 바꿔줘는 책!!
수업은 여전히 교사의 영역이지만, 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와 방식이 훨씬 넓어졌다. 도구만 잘 다루는게 아니라 수업 설계의 측면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과학교사 #AI수업 #챗GPT수업
#에듀테크 #수업혁신
#과학탐구 #프로젝트수업
#학생참여수업 #질문중심수업
#수업설계 #교사성장
#실전교육 #현장중심 #교육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