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매니지먼트 -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궁극의 뇌 사용법
아키마 사나에 지음, 오시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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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브레인 매니지먼트」 무의식을 내 편으로 궁극의 뇌 사용방법!!!!

아키마 사나에 / RHK


뇌과학 대세 시대, 뇌가 가지는 편향에 대해!!

저자는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한다.


공부법이나 뇌과학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 이 분야에서 일본은 많은 연구가 이미 되어있다.

뇌를 내 편으로 삼아, 독자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술이라니!!!

자기 계발 챌린지, 책 읽기 챌린지, 글쓰기 챌린지, 혹은 운동 등

습관 만들기, 나와의 약속 지키기가 너무 힘들다는 분이 많은 요즘이다. 이는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뇌의 성향 때문이라고 한다.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ㅎㅎㅎ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는 나 자신을 늘 탓하는 사람이 많은데, 뇌가 본능적으로 절전을 추구하고 익숙함을 고집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니. 잘못된 게 ‘나’가 아니라 ‘습관화된 뇌’라면, 각오를 새로 다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기도 한다.

책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뇌가 가진 일곱 가지 무의식적 특성이다. 그중에서도 “주체성을 가질 때 퍼포먼스가 높아진다”, “환경과 공감이 뇌를 움직인다"라는 부분!!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처럼 느껴졌다. 결국 뇌는 혼자일 때보다 연결을 통해 더 잘 작동한다는 점이다.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다. 그 근거로써 수치화할 수 있는 것만을 붙잡으려는 기계론적 사고. 효율과 예측 가능성만을 좇다 보면, 수면 아래 보이지 않는 나의 에너지를 놓치기 마련이다 ㅠ 더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무심코 반복하는 자세와 표정의 습관까지도 뇌의 에너지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점이다. 무기력한 어깨, 굳은 표정은 단순한 모습이 아니라 뇌를 ‘절전 모드’로 이끄는 신호라는 것. 그렇게 몸과 마음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처럼 맞닿아 있다고.....




저자의 시각에서

뇌를 단순한 신체 기관이 아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내면의 시스템’이다. 저자는 우리 안에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무의식적 패턴을 “뇌의 습관”이라 부르며, 그것이야말로 무력감과 체념의 근원이자 동시에 변화의 열쇠라고 말한다. 뇌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 일선의 교사,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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