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라는 착각 - 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법
황규진 지음 / 북스고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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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황규진 지음/ 북스고







우리는 왜 나르시시스트가 끌리는가! 관계의 덫에 사로잡힌 일상의 수많은 에피소드에 관해!! 특히 가면을 쓴 나르시시스트의 작동 방식을 해부해 주는 책이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_나만 아는 상담소를 운영 중이신 저자! 수많은 사람들의 감정의 늪에서 꺼내고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채널 운영 중이다. 검색 후 들어가 보면 셀프 진단도 가능하고 조금 더 용기를 내면 상담 신청, 오픈채팅을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실제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길을 찾지 못하는 분들에게 일종의 가이드가 된다. 이 책은 여러 가지 관계에 지치고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되찾는 길을 천천히 안내한다. 누구보다 필요한 것은!! ‘아니오’라고 말하는 연습이다. 또한 누구나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가 있다. 나를 위한 지지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까지.






누구나 결핍이나 공허감을 느낀다. 낮은 자존감이나 상처, 자꾸만 내 탓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이 보인다. 반면에 이런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드러내는가면 뒤의 얼굴 ㅠㅠ 단지 내가 예민하기 때문일까? 관계는 상대적이다. 책 문장 중에 눈에 띄는 게 있었는데, 잘 메모했다가 전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원인 모를 불안 우울, 심리적 고통이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유형들....







진정한 사랑은 희생을 담보로 유지되지 않는다.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서 참고 인내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일방적인 착취일 가능성이 크다 p49


때로 설명할 수 없는 답답함!

이유 모를 불안과 자기 의심!


실제로 삶에 바로 도움이 되는 것은 자신을 되찾는 과정이다. 책 후반에서 저자도 말한다. 건강한 커뮤니티,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의 필요성!! 지지그룹 커뮤니티 소통 방식!


자신에게 다정함과 연민을 베푸는 것은 결코 이기적이거나 나약한 행동이 아니다. 상처 입은 내면 아이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삶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가장 강력하고 용기 있는 선택이다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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