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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ic AI 시대, 조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엔진 - AI 에이전트, 이해하고 실현하고 경영하라!
김현조 외 지음 / 이데일리 / 2025년 6월
평점 :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김평호 외 지음/ 이데일리
'대비해야 살아남는다'는 수없이 들어온 흔한 공식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하고, 유효하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AI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에 있지 않다. 이 책은 한발 더 나아가 묻는다.
당신의 조직은, AI와 ‘함께 일할 준비’가 되었는가라고!!
만약 이 책을 나의 업무와 연결해본다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그것은 이 무더위 속에서 이 분야를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 내가 일하는 분야 교사나 강사들은 더 이상 정보 제공자가 아니라고 말해보자.
그렇다면 인공지능 AI 시대의 교사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흔하고 번거로운 공문 처리, 상담 등의 업무를 인공지능화할 수 있다. 공문, 상담 기록, 학부모 통신문, 수행평가 정리 등의 문서 작업을 AI 에이전트에 위임하는 일이다. 학습자에게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학습자는 AI 기반의 개별화된 피드백으로 학습 몰입도 상승하는 장점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문제는 방법이다^^
상호 작용이 가능한 디지털 동료를 말한다.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언제든 대화 가능한 숙련된 인공지능, 상담사이자 조력자 혹은 동반자까지?? ㅎ
좀 더 동적인 작업이 가능한 모델로 이제 인간과 기계의 소통과 협업을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데이터 기반 업무, 반복적 의사결정의 피로 속에서, 에이전트는 단순화와 자동화를 넘어 ‘능동적 판단’을 함께해 주는 인공지능.
기존 단순히 질문과 대답 형식의 챗 GPT를 넘어서는!! 이미 대중화된 생성형 AI 이후, 진짜 게임 체인저는 스스로 ‘일’을 설계하는 에이전트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 부분이 인상적인 지점이다. 최근의 인공지능은 목표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주체로 변했다. 단순히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업무의 본질, 리더십의 방식, 경쟁력의 기준 자체를 바꾸고 있음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지금 우리가 몸담은 조직 구조, 데이터 체계, 그리고 리더십은 AI와 함께 설계되고 있는가? 이 책의 서두는 기술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결국 조직문화와 전략의 혁신을 다루는 책이다. 미래는 기술이 아니라 '조직의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한다.
이 분야는 처음이라서 다소 책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1부의 목적과 3부의 지향점 그리고 각 산업에 적용한 7부를 중심으로 읽어보라!!! 금융에서, 전문 서비스업에서, 헬스케어, 여행 산업, 미디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의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먼저 만나보시길 그러면 감이 온다^^
무려 480페이지 분량을 공부하듯 읽으며, 내 분야 접목해서 내린 결론은
AI 에이전트는 교육자의 일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교육자의 시간과 집중력을 되돌려준다는 것!! 우리는 과도하게 부정적인 피드백에 시달려 왔다. 이미 온 미래라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다.

이제!!! 생각하는 기계들과 함께 일하는 날이 왔다!!! 이미 와 있다!!!
–Agentic AI 시대, 인간과 AI의 ‘공존’을 넘어 ‘공동 실행’으로 가기 위한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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