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저녁의 연인들
서윤빈 지음 / 래빗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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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빈 소설/ 래빗홀(펴냄)








미래의 어느 시점, 늙어가는 장기 대신 새것으로 갈아끼울 수 있는 시대. 뇌의 처리 기능을 높일 수 있는 시대. 소설의 연인들은 100살 그러나 젊은 몸을 유지하는 중이다. 과연 나에게도 이런 기회? 가 주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저자 스스로를 접질린 디스토피아의 사랑이라 부르고 싶었다는 이 소설의 선공개 원고를 읽었다.

마르케스와 카프카 등 많은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미래소설.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시대에 과연 영생이란!




미래사회에도 너무나 당연히! 돈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죽는 게 디스토피아가 아닌,

돈만 지불할 수 있다면 무한히 살아간다는 것이 더 디스토피아 같은 건 나만 그런가?

아! 첨단과학의 시대 정말 큰 울림을 줄 내용이다. 책이 출간되면 바로 구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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