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잘하는 습관 - 시장 조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ㅣ 좋은 습관 시리즈 7
김윤태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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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랜드 매니저이자 겸임 교수로도 활동했던 김윤태 작가님의 책이다. 물건이나 정보를 팔 때는 내가 원하는 것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런 안목을 키우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노하우가 많은 전문업체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막상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방법을 모르기도 하고 여러 난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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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시장 조사를 5가지 단계로 나누고 있다. 관찰-이해-분석-응용-전달이다.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데이터를 많이 수집하여 빅데이터를 축적하면 만사형통인 것처럼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사용할 수 없는 활용 불가능한 데이터들도 있다고 하니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그 방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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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제품을 선별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차별화 할 수 있는 여러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기에 눈여겨 볼 만 하다. 동일한 제품이라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기 위한 방향으로 기획하면 차별화가 용이하다고 하니 책을 통해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아보였다. 같은 제품을 바라보더라도 소비자의 눈과 판매자의 눈이 많이 다른 것 같았다. 가끔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해서 일을 그르치기도 하는 것은 아닌지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조금 덜어낼 필요도 있어 보였다. 다양한 시장조사 팁을 얻을 수 있어 상당히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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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록 공인중개사 한방에 합격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ㅣ 2021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
중진출제위원(급)저자그룹.경록 부동산학교육연구소 지음 / 경록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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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에서 나온 공인중개사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교재다. 처음엔 경록이 어디일까 했는데 대한민국 원조 64년 부동산 전문교육기관이라고 한다. 무려 100여명의 출제위원출신 대학교수진이 참여한 교재라고 하여 더욱 기대되었다. 민법은 양이 방대해서 공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책이 기대이상으로 아주 정리가 잘 되어있는 편이어서 마음에 들었기에 소개해 보려고 한다.


경록은 이론강의 68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부하다가 궁금한 건 옆의 QR코드를 통해 핸드폰으로 강의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론서에 출제 중요도에 따른 별이 매겨져 있는데 별 1개~ 3개까지 다양해서 공부하면서 중심을 잡을 수 있다. 이론 밑에는 까다로운 민법을 설명하는 삽화와 교수 코멘트가 달린다. 그리고 중요문장에는 형광펜 표시와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 따로 체크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민법은 출제 비율의 75%가 판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판례의 중요성이 큰데 그런 부분을 반영하여 이론 밑에 항상 관련 판례를 실어놓았다.


나처럼 함정에 잘 빠지는 사람들은 '단원 함정잡기' 편에서 문제에서 쉽게 함정에 빠뜨리는 부분들이 어딘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양이 방대하지만 단락핵심잡기+ 단락정리문제+ 오답잡기로 세 번에 걸쳐 내용을 기억할 수 있다. 강의 영상에서는 과목을 완강하는데 5~6개월의 긴 시간이 필요없고 1개월에 1~2회 반복수강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맨 마지막 부분에는 '민법 및 민법특별법'에 자주 등장하는 판례모음집을 담아두었다. 각 파트에 들어가기 전에 10개년 평균 출제비율(예: 13.5%), 알아둘 키워드, 주요 출제질문(예:계약일반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어 감을 잡기에 좋다. 책은 이론과 예상문제를 포함한 총 863 페이지이고, 판례 모음집은 20페이지 정도가 된다. 요약정리 잘 된 책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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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Think and Grow Rich ㅣ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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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은 총 3권의 시리즈 책입니다. 그 중 1권은 꿈을 실현하는 방법 2권은 긍정적인 정신을 가지는 방법. 3권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인 나폴레온 힐은 20년 동안 성공과 부를 이룬 인물들의 성공 원리를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책에 담았다고 하니 기대되었습니다. 특히나 그 중에서도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 13단계를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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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조사한 인물들이 경험한 사례들도 나와있어 저자가 주장하는 이론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책에는 자기 자신을 분석할 수 있는 28가지 질문이 등장하는데 인상깊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많이 봉사했는지, 분쟁을 일으킨 적은 있는지, 무절제한 일은 없었는지, 이기적이었는지, 시간을 낭비한 적이 없는지 등의 질문이었는데 질문 하나하나 마다 교훈이 실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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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상깊었던건 이제는 물건을 파는 시대가 아닌 재능을 파는 시대라고 했는데 현재 상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공감되기도 했습니다. 두뇌는 불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빠른 성공이 영원할 것이라 여기며 좀 느리면 불안해하지만 실험 결과를 통해보니 40세가 되기 전 실력을 발휘한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 40~60세 사이가 가장 결실이 많은 시기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성공철학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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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토킹 트래블 - 여행할 때 이 책 한 권이면 끝! ㅣ 잉글리시 리스타트 (English Restart)
Ellie Oh & Tasia Kim 지음, 2da 그림 / NEWRUN(뉴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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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토킹 트래블은 여행할 때 자주 사용되는 문장들로 구성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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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 호텔 -커피숍 -레스토랑-패스트 푸드- 서브웨이 샌드위치-아이스크림- 음료 펍-의류-화장품-신발-서점-텍스 리펀-지도(표지판 읽는법)-차량 렌탈-아플 때(표현&약국방문)

상황별 사용할 수 있는 영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은 점은 모든 영어상황이 그림과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여행 가서 숙소를 고를 때도 룸 타입을 어떤 식으로 정할 것인지에 대해서 영어로도 말할 수 있고 그냥 사진으로 보여줘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옷을 살 때도 너무 길다던지 타이트하다던지 사이즈를 몇 으로 달라는 지 등의 영어 표현도 책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을 사러 가게에 방문했을 때 자신의 피부타입을 설명하는 표현들도 7가지가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직원에게 맞는 화장품 추천을 부탁하는 문장을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을 방문해서는 음식을 시킬때 콜라 뿐 아니라 다양한 대표 음료 선택지를 보여주고 음식도 좀 더 바삭하게 혹은 맵다 질기다 같은 표현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이 나옵니다.

특히 해외에서 아플 때는 더 당황스러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약국 편이 자세하게 정리된 것이 좋았습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약품 명과 그림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면 계속 하루종일 토했다는 표현 beend vomiting all day과 소화불량을 나타내는 indigestion는 정말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돈을 지불할 때도 현금인지 체크카드인지 비자카드인지 여행객 카드인지에 따른 표현들이 모두 그림과 함께 잘 정리되어 있어서 너무 바쁠 때는 그냥 그림만 슥 보여줘도 될 것 같았습니다. 하나씩 익혀서 나중에 여행이 풀리면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귀여운 여행영어책을 찾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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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토킹 오피스 - 직장에서 영어가 필요한 순간 ㅣ 잉글리시 리스타트 (English Restart)
Ellie Oh, Tasia Kim 지음, 2da 그림 / NEWRUN(뉴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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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안나 리'의 회사생활을 보여주는 영어회화 책입니다. 리얼토킹 오피스는 정말 회사에서 사용하는 영어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되게 딱딱한 책일 줄 알았는데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회사생활을 만화로 보면서 영어를 쉽게 익히도록 구성되어서 좋았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회사생활은 영어 메일 보내기부터 영문 보고서 작성. 점심 시간 동료와의 대화. 아플 때 휴가 내기. 직장에서 사내 메신저 대화하기 등입니다. 대부분은 동료나 상사와 이야기 하는 내용이 많지만 가끔씩 파티에서 사람을 소개받기도 하고 회사에서 일어나게 되는 이벤트들, 선물이 배달오거나 하는 상황들도 등장합니다.

주인공은 검은머리의 '안나 리' 위주로 회사생활이 흘러갑니다. 비즈니스 영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들이 다수일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쉬운 회화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15일 기준으로 책 한권을 독파하는 것을 권장하며 일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는 참고할 만한 영어 정보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면 How do i get a job 어떻게 직업을 구했는지에 대해서 주인공 '안나 리'를 대상으로 커버레터랑 잡오프닝, 레쥬메 작성 예시가 나와있어서 대충 어떻게 이력서를 쓰는 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전화를 받는 모습도 등장합니다. 1차, 2차 인터뷰를 거치고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책의 반은 만화이고 뒤편에는 이렇게 빈칸만 제시되어 있는데요! 읽을 때는 정확히 영어를 알고 있는지 그냥 읽고 지나가는 건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앞에 나왔던 상황과 동일한 상황을 제시하고 직접 적어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딕테이션 작업인데요, 처음엔 눈으로 만화를 보고 그 다음엔 제공되는 원어민 mp3를 듣고 입으로 말해보고 그 다음에 빈칸이 있는 장으로 넘어와서 직접 써보는 구성입니다. 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려고 하니 생각이 안나는 걸 보면 확실히 익힌 건 아닌 것 같아요 !! 반복해서 자연스럽게 문장이 나오도록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화로 구성되어서 보기 편하고 부담이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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