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 아마존 해외 역직구 셀링 - 자면서도 돈을 버는 투잡 프로젝트
로꾸미(윤규미) 지음 / 제이펍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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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표적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과 이베이

미국에 있을 때부터

이베이랑 아마존을

자주 이용했는데

한국에 온 뒤로도 계속

이용하고 있다.

유니크하거나

단종된 골동품을 살 때는 이베이..

보통 제품은 배송빠른 아마존..

그러던 중 역직구 셀링 책을

보게 되었다.

아이템 소싱부터

플랫폼 이해

아이템선정과 등록

리스팅 준비와

실전 셀링까지

모든 부분을 살펴보고 있다.

역직구 시장도

이미 포화시장이긴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

아이템만 잘 찾으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두 글로벌 기업의

차이점과 운영방식을 보면서

자신에게 어느 플랫폼이 더 유리한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은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물류창고비용이 있고

이베이는 직접 배송을 해야하거나

대행업체를 이용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플랫폼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보통 예비 셀러라면

수수료만 계산하고

광고비용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마존과 이베이 역시

광고가 붙으면 상품이 상위에 리스팅된다.

그것이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정보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미국은 셀러계정에 대한 제재가 엄격해서

자칫 잘못하면 정지되는데

그런 부분도 다루고 있어

초보 셀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2탄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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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대표될 수 있어
박석훈 외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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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희망적인 글 ~!

경기위기가 왔을 때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왜 효과적인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잘 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어비앤비, 우버, 카카오 등

유수의 기업들은 경제가 어려울 때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려운 시기에 기회를 잡아 창업하라는 것

그 의미가 궁금해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읽으면서 창업에 완벽한 때라는 건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

열심히 해도 가능하지 않은 경우도 생기고

어려워도 성공하는 경우가 생긴다.

책에서는 단순히 창업에 대한 격려만을

담지 않고 실질적 회사 설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스로 해보는 법인설립'

'등기 종류와 수수료'

'연봉책정과 스톡옵션활용'

법인 회사 설립에 대한 순서도 있고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채널 전략과 고객 관계'

'가치 제공과 매출'

'핵심자원'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부분도 나오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변화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마케팅 전략'

'가격 정하기'

'가격 경쟁 피할 수 있을까'와 같은

마케팅 부분과

가장 신경쓰이는

자금 조달 부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인터넷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

사업자로서 필요한 인감,카드,증명서등을

잘 정리해준 점이 좋았다.

그리고 사용방법 외에도

안전장치를 해둘 수 있는 방법등의 팁도 좋았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레드오션 분야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고

당장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블루오션이라 해도

사업이 성공하면 금새 경쟁자나

대체재가 등장하곤 한다.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고

더 혁신적인 제품이나 마케팅 수단이

등장할까봐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 비즈니스의

기회와 위협요인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것이 좋았다.

주변에 사업하는 이가 없다면 들을 수 없는

사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았다.

보통 마케팅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들도 기본을 잘 지켜야 하고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다.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자금지원제도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분야가 나뉘어져 심사한다는 것과

대출약정 등에 대한 부분을 알게되었고

창업가가 아닌 투자가 입장에서

보는 투자의 기준도 보게 되니 신선했다.

스타트업의 불확실성이 크고

현재 경제상황은 어렵지만

언제든 항상 리스크는 존재하기에

사업을 시작할 때는

준비를 좀 더 탄탄히 해야겠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나니 한결 나아지는 기분이다.

다양한 전략적 방법이 궁금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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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꾸는 왕따였습니다
김윤관 지음 / 인재교육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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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생인 저자는 탄탄한 이력과

다양한 수상내역부터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한 사업가면서 명강의 멘토로

사회적으로 선한 역할을 많이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남모를 아픔이 있었던 인물이었다.

요즘은 학교폭력에 관해

학교에서는 학폭위도 존재하고

사람들도 큰 사안으로 여기며

상당히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불과 내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그렇지 못했는데 체벌이 당연시되는

시대는 아니었으나 체벌에 대해

항의하거나 대응을 할 만한

큰 행위로 취급되지도 않았다.

그렇기에 학교에서 불합리한 일을

겪는 이들이 많았고 그런 경우

마음의 상처는 평생 기억속에 남기도 한다.

현재도 왕따가 존재하지만

과거에도 왕따가 있었고

많은 이들이 고백하길

자신들의 영혼을 다쳤다고 말한다.

얼마나 슬픈 일인지 가늠할 수 없다.

단 한명의 비난만으로도 사람들은 힘들어하는데

다수의 비난을 그것도 예민한

청소년기에 받는 일은 끔찍하다.

책의 저자는 왕따였고, 형도 그러했다고 한다.

형의 자살은 너무나도 큰 죄책감으로 다가왔는데

청소년이었기에 어린 나이에 저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을 테지만, 항상 가까운 가족들의 비극적인 일은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평생의 아픔으로 남는다.

왕따에서 왕이 되기위해 노력하여

88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여정들이 순탄치 않았으나 결국 해내는

모습을 보며 뭉클하기도 했다.

인생을 평범하게 사는 것도

복이라고 하는데

그 이상의 기록될 만한

큰 업적을 이루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의 노력이 더 대단해 보였다.

저자에게는 책이 멘토가 되었다는데

현재는 성공하여 직접 책을 출간하여

또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려 하는 것이 멋있었다.

꿈을 실천하는 드림노트에는

나를 성장시키는 미래 노트가 나온다.

'나의 꿈은 무엇인가?' 라는

간단한 질문부터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의 순서'

'내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 일' 등

온전히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질문들이 상당히 많았다.

올해는 나에게 온전히 더 집중하고자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차분히 질문에 답하고 싶다.

긍정적인 기운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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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은 어떻게 돈을 모을까? - 현직 은행원이 알려주는 재테크 부자 수업
소울러브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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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 도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14년 차 현직 은행원인 저자가 


재테크 도서를 출간했다고 해서 내용이 궁금했다.


은행원이라면 재테크에 유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저자도 처음부터 투자에 눈을 뜬 것은 아니었고


신입사원 시절부터 10년간은 월급만 모아서 


착실하게 일했다고 한다. 


하지만,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재테크를 시작해 지금은 10년 간 저축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모았다고 한다 !



책의 내용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의 마인드와 


투자 1,2,3단계로 구성되어있다.


요즘 핫한 주식, 펀드에 대해 다루기도 하고


신용카드랑 예금, 적금, 청약통장, 달러 등


종잣돈 모으기부터 재테크 설계하기, 


돈 불리기, 시스템 구축하기 등


재테크가 서툰 이들에게 조언을 하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내 생활소비 패턴을 분석해 보는게 좋았다.


다른 재테크 도서에도 3개월치 생활비는 


모아두어야한다고 했는데


이 책에도 항상 예비비를 마련해두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나의 예비비가 얼마인지 궁금하다면 


연간 예상 비용을 계산해보면 되는데


 이에 대한 공식이 나와있어


스스로 계산해 보기 좋겠다.


은행원이라서 확실히 정보가 깔끔하다.





3년에 1억 모으기 프로젝트도 나오는데


무엇이든 종잣돈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 월급이 작다고 탓하지 말고


소비습관을 점검하여 지출을 줄이거나 


요즘 많은 부업으로 소득을 늘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라고 말한다.


항상 불평만 해서는 돈이 늘지않으니 


주도성을 가지라는 말이 맞다



예금과 적금, 주거래 은행에 대한 부분도 나오고


신용카드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돈을 맡기면 마이너스가 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희망이 적다고 하지만


돈을 저축하지 않을 수는 없다.


이런 경우에 대해서 어떻게 저축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알려준다.



부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본업에 집중해야 부업도 잘 할 수 있다고


역지사지가 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점도 좋았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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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초간단 파워포인트 - 훅 들어온 일을 쓱 해결하는 마법의 PPT 디자인 레시피 50
이지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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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하면서


파워포인트는 끝일 줄 알았는데


어쩐지 파워포인트의 세계는 끝이 없는


느낌이다.



'퇴근이 1시간 빨라지는 초간단 파워포인트'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 위주로 


구성된 책이다!




책 상단엔 QR코드가 있어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데


상황별 디자인 예시도 좋고


따라서 만들어 볼 수 있게


가르쳐주는데


복잡하지 않고 6단계 레시피로


끝나니 간단해서 좋다.



중간에 팁이 들어있어


좀 더 능숙하게 


PPT를 다룰 수 있는


요령도 얻을 수 있다.



보통 선호하는 PPT는


심플하면서도 내용은


눈에 잘 띄는 디자인들이지 않을까.


그리고 색깔 조합도 상당히 중요한데


어설프게 하다보면 티가 난다.



여러 모양의 도형들을


겹쳐 만든 디자인 활용법이나


한 페이지 안에 들어가는


색깔을 5가지 이상


사용하더라도 어색하지 않게


PPT를 꾸미는 


팁들을 배울 수 있었다.



회사에서는 제안서 디자인에


전하고자 하는 


특징과 강점이 잘 담겨야 하는데


지도나 좌표, 원형 차트등을


깔끔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특히 같은 이미지랑


아이콘을 사용하더라도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균형감이나 집중도가


달라지는데 


이에 따른 팁도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모두가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화 자료로 만든다는 것에


노력 외에도 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책에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SNS 콘텐츠 PPT팁이 있다.


예를 들면, 유튜브 섬네일,


포스터 디자인, 카드뉴스,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등이다.


눈에 확 띄는 제작법을 알려준다.



실제로 SNS를 보다보면


눈에 띄려면 


복잡하지 않아야 하고


통일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아무래도 


전문적인 걸 신뢰해서 


너무 중구난방이면 오히려


보지않게 된다.


그런 심리를 반영해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한다.


실용적인 PPT 디자인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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