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첫걸음 국민보급판 외국어 첫걸음 국민보급판 시리즈
김미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저렴한 가격에 공부는 알차게 일거양득! 일석이조! 동영상으로 함께,Mp3로 함께 공부하면 좋은 독일어 첫걸음. 처음시작하는 분께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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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히어로 - 2030을 위한 필수 생활법률 상식, 최신 법률 완전판
허윤.김상겸 지음 / 넘버나인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일상생활을 살면서 우리에게 법이 얼마나 필요할까? 사실 따져보면 삶의 곳곳에 법률이 침투해있지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기에 법이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법이다! 오죽했으면 말로 막 싸우다가도 "법대로 하자"라고 나오면 말이 쏙 들어가고 법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법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절차에 따른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허윤, 김상겸 변호사이다.변호사들이 쓴 책이면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제목과 책표지을 보라! 아주 친근한 우리들의 히어로 슈퍼맨이 아닌가?
이 책은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2030을 위한 필수 생활법률 상식이 쉬운 사례와 함께 설명되어있다.

먼저 목차를 보면
직장
취미여행
생활
지적재산권
명예훼손
연애결혼
육아청소년
교통사고
금전거래
유언상속
주거생활
부동산
창업사업
형사

로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여 분야별 사례가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있다. 사례 역시 우리생활에서 겪을 법한 내용들이라 눈에 쏙쏙 들어온다.

자아~ 책의 내용을 살펴보겠다. 인생을 살다보니 꼭 필요한 법률이 있는데 그것이 취업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면 목숨처럼 중요한 근로계약서이다. 이 근로계약서는 회사를 사직해도,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어도 꼭 평생 보관할 필요성이 있다.


이 책의 첫장이 "직장생활의 첫 단추, 근로 계약"에 관한 내용이다. 얼마나 중요하면 맨 처음 나오겠나 싶을 정도이다.
법제처에 들어가면 근로기준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볼 수 있지만, 근로기준법 자체도 내용이 많고 복잡해서 하나하나 보기가 힘들수 있다. 물론 법적 용어도 생소해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이 그걸 쳐다보고 분석할 수도 없을 노릇이고 말이다. 그렇다고 노무사를 찾아가기엔 비용이 만만치 않질 않는가?
내 근로계약서가 제대로 된 것인지 네이버 검색을 계속 돌릴 수도 없고 막막할 때 이 책 <생활법률 히어로>만 있다면 이제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의 1편을 보면 직장 연차부터 퇴직금까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연! 정말 가고 싶어서 어렵게 예약했는데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못가게 되었다면, 그냥 표를 날릴 것이 아니라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보통 학원이나 헬스클럽만 환불된다고 알고 있는데 공연예매도 환불된다고 하니 모르는 사람에게는 황금같은 정보다.



블로그, 카페 , 포털 게시판 등에는 수많은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어떤 이는 그 중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다른 게시판으로 퍼나르게 되고 그 퍼나른 글이 사실인지도 거짓인지 확인도 거치지 않는다. 그러다가 덜컥 집으로 고소장이 날아오면 황당하게 그지 없다.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
이 책에 "카더라"통신을 듣고 별뜻없이 퍼나르다가 형사고소를 당하게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들으면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사이버명예훼손에 관한 내용도 있으니 꼭 필독하면서 인터넷을 즐기자.

최근에 중고차를 구입했는데 이 책에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내용이 있었다. 초보운전이라 교통사고라도 내면 어떡하지 벌벌떨고 있고 또 사고났을 때 대처방법도 몰라 혹시나 하는 생각에 걱정만 하고 있었던 차에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뻥 뚫렸다. 이렇게 쉽고 친절한 설명을 해주다니.... ^^


요즘도 문제되는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위층소음이 어느 정도의 소음인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따지러 갔다가 되려 보복 당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온 소음의 기준을 알고 대처하면 조금 낫지 않을까?
 


살다가 의료사고를 당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 일어나지 않을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 세상이라 사전에 의료사고 관련 정보를 알고 있다면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재빠르게 대처 할 수 있다. 의료사고는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용증명은 살다가 한번씩은 써볼 순간이 있기도 하다. 지인이 명도소송을 준비한다고 하길래 지식인에 찾아보면서 내용증명을 써본 적이 있는데 올려 놓은 내용증명이 제각각이라 뭐가 맞는 것인지 헛갈렸었다.
하지만 이젠 걱정없다. 이 책에 간단한 내용증명서 쓰는 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이다.
 


정말 요즘은 눈 깜박하면 코 베어가는 세상이다. 법을 모르면 손해보는 세상에 나를 지켜줄 생활법률 히어로가 여기 있다. 살면서 안 겪으면 더 좋을 일이겠지만 혹시나 그런 일이 발생하면 이 책이 그대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그대신 미리 읽어두는 센스, 머릿 속에 미리 생활법률 지식을 탑재하는 센스!
일반 사람들이 법을 몰라 답답할 때... 두꺼운 법률 책 다 필요 없다.
이 책으로 먼저 법공부 시작하자.

당신의 법률 히어로는 이 책! 생활법률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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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히어로 - 2030을 위한 필수 생활법률 상식, 최신 법률 완전판
허윤.김상겸 지음 / 넘버나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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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법률은 처음 봤습니다. 참 쉽고 사례도 생활과 밀접해서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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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 - 결혼 후 당신이 알아야 할 돈에 대한 모든 것
슈퍼짠 부부 8쌍 지음, 이보슬 엮음 / 길벗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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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당신이 알아야할 돈에 대한 모든 것!! 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을 읽었다. 나도 가입한 짠돌이 카페의 슈퍼짠 부부 8쌍이 쓴 책이다. <결혼 10년 10억 모은 대한민국 보통 부부들의 재테크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으로 결혼 안한 분들이 읽으면 미래 설계를 미리 준비할 수 있기에 좋고,  결혼 한 분들은 현재의 가계경제를 재설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는 결혼3년차에 접어들었고 작년에 아기가 태어났고 다른 사람보다 너무 늦은 결혼과 육아로 가계경제에 대해서 더 조마조마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정년이 변동이 없다면 남편이 아이가 중학교 입학할때 퇴직하게 되고 남편 연금과 내가 버는 돈으로 노후와 교육을 함께 꾸려나가야하기 때문에 늘 머릿속에는 노후자금과 교육자금을 어떻게하면 잘 운용할 수 있고 얼마나 어떻게 모아야하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이 책을 딱 펼치고 목차를 읽는 순간부터 '아니!!! 이럴 수가!!'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선배부부의 돈관리법에서부터 선배부부들의 인생 역전 스토리들이 다양한 케이스로 담겨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그저 돈을 어떻게 모았느냐가 아니고 실패의 경험을 딛고 다시 재기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과정속에 돈관리한 법에 대해서 일반인들도 실천하기 쉽게 표과 설명 그리고 선배부부들의 사진자료들로 일목요연하게 풀어놓았다.


처음 결혼식에 관한 설계가 독자를 맞이하는데 결혼 전에 이 책이 나왔다면 더더욱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한장한장 꼼꼼히 읽어나갔다.
물론 나는 책에 나온 사람들 보다 더~~더 적은 비용으로 결혼식을 올렸기에 이부분에서 '나도 참 잘했어'라고 생각한다.


생활비,  출산과 육아, 자녀교육비, 노후준비에 필요한 자금, 준비해야할 정보들이 눈길을 끌었다.
막연히 생각만 하다가 책을 통해 누군가 활자로 이렇게 표현해주면 노후준비에 느슨했던 마음이 바짝 조여든다. 지출에 대해서 정신차리게 된다는 말이다.


똑 소리나는 선배들의 돈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신혼 3년, 수입의 70%를 모아라! ... 나는 신혼과 동시에 육아시작이라 이건 실천이 어려워서 제외하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꼭 새겨들으면 좋을 것 같다.
얼마를 모으겠다고 막연하게 하지 말고 한달에 얼마, 1년에 얼마, 3년에 얼마 등등 금액을 목표로 정해서 구체적인 계획하에 돈을 모으라고 한다.
적은 돈으로 시작한 작은 성공경험이 중요하고, 그 경험으로 더 큰 성공을 누릴 수 있다는 조언이 참 반갑다. 
대부분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데 저축이 우선이고 지출은 다음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 돈 모으기가 힘들다.
보험리모델링, 경제권은 누가 갖을 것인지, 맞벌이와 외벌이의 돈관리, 가계부 쓰기 등등에 대해서는 선배들의 돈관리법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책2부에 소개된 선배부부들의 인생 역전 스토리 이다.





<선배 부부들의 인생 그래프>


아~~나도 꽤 오래전에 짠돌이카페의 회원이었는데... 도대체 나는 왜 아직도 이대로 인가? 짠돌이 카페에 수많은 정보를 활용해서 인생 역전이 된 분들의 스토리를 읽으니 내 자신이 한탄(?)스럽다. 나도 좀 부지런히 카페에서 정보좀 얻을 걸...
이 책의 모든 부분이 다 값진 정보들이다. 그래서 가장 필요했던 정보는 체크두고 다시 보기로 했다.


상냥한 망태기님의 재무노트는 내가 바로 실천한 1호 보물 이다.
빈 노트를 활용해서 나 또한 하나 만들고, 남편에게 보여주고 "우리도 부자가 됩시다!"라고 외쳤다.
(부자도 되면 좋고... 단, '돈'이라는 발목에 안잡히고 편히 살자.. 라고 말하는 남편님..)

재무노트를 통해서 둘 소유의 카드목록을 적고, 필요없는 것은 정리하고 계좌도 정리해서 재무설계를 시작했다.

 


제일 중요한 "풍차돌리기"!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적금을 시작하면 매달 만기가 돌아온다.
만기된 금액은 다시 저축을 하여 저축에 신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이 풍차돌리기를 통해 작은 성공을 경험하면 그때부터 저축하는 즐거움이 생겨 저축습관이 길러진다.
 


가장 유용한 통장쪼개기 부분! 이렇게 자금관리를 들어가면 저축하기도 편하고 쉽게 지출할 수 가 없게 된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무료로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들도 들어있다.
아무래도 다양한 선배부부들의 스토리가 들어있다보니 정보의 폭도 상당히 넓다.
저축, 육아, 부동산, 지출관리 등등 우리가 궁금해했던 자금모으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몽땅 들어있다.

이 서평에 스토리별로 모든 내용을 담을 순 없다. 이 책은 그냥 사서 보면 도움이 된다. 실천할 거리들이 많이 들어있고
'남들은 부동산을 잘 사서 잘 파는데...' 가 궁금했다면 그 정보도 이 책에 들어있다.

물론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 경험이 있었다. 그 실패를 딛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단지 우러러보는 대상이 아니라 일반 소시민들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기에 더욱 소중한 책이다.


책 제목이 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이지만...이 책의 독자는 무한대이다.
돈을 벌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ㅎㅎㅎ
계획성 있게 미래를 계획하고 싶은데 막막한 분들, 결혼을 앞두신 분들, 아직 미혼이신 분들...
그리고 결혼생활중에 가계경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분들...
그외 부자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읽고 우리도 부자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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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
오풍연 지음 / 행복에너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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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감사를 전해주는 에세이를 만났습니다.
이 책은 30년 기자생활을 마치고 현재 휴넷의 이사로 재직중인 오풍연님의 1년 일기를 모은 에세이입니다.
'남에 일기를 읽어서 뭐하겠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책의 뒷표지를 보세요 이분의 지인들이 써놓은 추천사 입니다. 보통 정말 누구나 아는 사람들이 추천사를 쓰는데
이 책의 추천은 오풍연 작가의 지인들이십니다. 역시 오풍연작가의 인간관계라 좋다는 의미겠지요?



 

책은 병신년 그러니까 작년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짧게 써놓은 일기가 모아져있습니다.
작가는 잠을 몇시간밖에 주무시지 않습니다. 40대인 저는 여전히 잠이 모자라 조금만더~ 조금만 더 자고 싶어하는데 말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남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또 그 시간에 이렇게 짧은 글도 쓰시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사시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본받을 점이 참 많습니다.



글을 통해 느낀 오풍연님은 가족을 사랑하고 편견없이 사람을 사귀며 책임감이 강하신 분 같았습니다.
물론 며느리 욕심(?)은 있으신것 같았습니다.(ㅋㅋㅋ)
29년의 결혼생활도 제가 본받을 점이 많습니다. 아내분의 내조를 감사히 여기시고 사랑이 넘치신 분입니다.



우리가 어른들을 공경하는 이유는 그분들의 삶의 노하우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인간다움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게 되었습니다. 가족, 친구에 대한 생각도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일상을 읽기 쉽게 적어내려가셨는데 일기가 아니고 자기계발서 느낌이 납니다. 이 책 내용을 통해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고등학교때까지 마음이 힘들때 가끔 일기를 썼는데  이렇게 일상을 나열한 일기를 지금 제가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풍연님의 글을 읽으며 글쓰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늘 다짐하지만 마음먹은대로 안되는 것은 마음이 나태해지기 때문입니다.



바보 오풍연!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즘은 50대가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무엇인가 시작하기 위해 용기를 내기란 힘들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중요시 하는 것, 그래서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시는 그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부러우면 실천하면 될텐데....언제 시도는 해봐야겠습니다.

 
가족간에 있었던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 사랑범벅 가족이구나 싶습니다. 아들도 잘 키우신것 같습니다.

 
대단하시지요? 자기 자신을 시장에 내놓는 일은 마음먹은 것 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오풍연님의 글은 조금 게을러지는 저의 일상에 자극을 주었습니다.
1년간의 일기를 쓰신 성실함과 시간을 금처럼 여기시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흐트러질때 다시 꺼내보면서 읽어보기 좋은 에세이입니다.
소소한 일상 속 잔잔한 울림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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