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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최민형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2월
평점 :
세상에는 열럴한 애정과 비열한 애정 두 가지의 애정이 존재한다. 우선 전자의 경우는 갖고 싶고, 하고싶은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인생의 활로를 개척해 나간다. 당장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방법이나 계획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서
대체로 시간이 해결해 준다. 그런데 후자는 갖고 싶은 건 많지만 "가진 게 없어서., "능력이 없어서.",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어서."와
같은 신세 한탄을 넘어 주변을 몰락시키거나 친구 또는 동료를 짓밟고 올라가기도 한다.
일명 ‘달동네’라고 불리는 곳에서 살던 소년이 어떻게 강남에서 살게 되었을까?
그것도 대한민국 상위 0.1%의 돈을 버는 사람으로 .저자를 변화시켜 준 건 두려움을 뒤로 하고,
만나는 사람과 하는 일, 습관 그리고 생각을 바꾸어 간 의지였다. 이로써 더 나은 내일로 한 발 한 발 내디딜 수 있었고,
그 결과 돈 때문에 우는 삶이 아닌 돈 덕분에 웃는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한다.
같은 영업을 하는 일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최민형대표님을 만났을때 생각하던 이미지랑 달라서 많이 놀랐다.
엄청 순한 이미지에 말투까지도 조곤조곤해서 보여지는것이랑 참 많이 다르구나 하고 생각한적이 있다 .대단하신분이라 생각하고 책을 읽고 다시한번 느낀다.
최민형저자는 이 외에도 두려움 앞에서 한 결단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아니, 그가 살아낸 40여 년의 삶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달동네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집을 떠나 부모님도, 친구도 만나지 않으면서 스스로 고독하게 만든 일, 더 큰 자신감으로 행복한 일상을 누리기 위해
후배의 조언을 받아들인 일 등. 그리고 그 결단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주었다고 말한다.
지나면 피고름이 사라지고 새살이 돈아나듯, 마음이 치유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말이다. 이를 자가 마음 치료라고 부른다.
사실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의사는 지구상에 오직 하나, 바로 '나' 자신밖에 없다. 제3자가 칼로 마음을 열어서 석션을 들이밀어
상처 부위를 흡입해 봉합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설령 그런 기술이 있다고 해도 부정적인 생각을 로봇처럼 떼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결국 그렇다면 이 고통스러운 구간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답은 현실 진단에 있다. 나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회사에 배신감이 들어서인지, 내가 하던일을 더는할수없게 된 상실감 때문인지 스스로 문고 답하면서
힘들어진 이유 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그누구도 대신해 줄수없는 본인만의 과제이다. 이렇게 극복하는 힘을 길러야 다른시련이 찾아와도 혜쳐 나갈 수 있다.
아무리 위대한 선수라도 연습보다 실전을 더 많이 경험한 선수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수천~수만 번의 연습을 통해 단 한번의 실전에 도전하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 삶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와 관련한 계획을 세우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이겨내야 한다.
한번 더 강조한다. 호박벌을 날게 해준 건 강력한 믿음이었다. 그러니 당신도 목표를 정했다면 0.1%의 의심 없이 자신을 믿어라. 세상 모두가 나를 부정해도 나만큼은 스스
로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아라!
당신은 1분에 몇 번 습을 쉬이야 하는지 고민하는가?
당신은 어면 속도로 호흡해야 하는지 고민하는가?
당신은 한번의 숨에 얼마만큼의 암을 들이쉬고 내쉬어야 하는지 고민하는가
정말 터무니없는 질문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러니 스스로 사소함의 지옥에 갇혀 생각의 바디에 지지 않기를 당부한다.
다시 말해,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만 보고 따라가는 거다.
그 수치가 중요한 게 아니니 각설하고, 거기서 다루는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 내밴는 말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그렇게 살면 더 나은 인생이 펼쳐질것만 같을테다. 하지만 당신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좌표를 잘못정했다면, 원하는 목적지에 절대 도착할수없다.
내비게이션을 생각해 봐라. 아무리 빠른 길을 알려주고, 과속 또는 신호 위반 등의 위치를 알려주는 존재이지만,
목적지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운전자에게 끊임없이 잔소리하고, 전혀 다른 곳으로 테리고가 애만 태운다. 그러면 다음에는 의심부터 하기 마련이다.
이런 의심으로 얻어지는 건 무엇일까?
바로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특히 잔혹한 현실에서 나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관심 없는 요즘 세상에서 나 자신을 냉정하게 보아서 무엇을 이률 수 있겠는가.
목표를 명학하게 정하고, 나아가라
"'제발 인생을 연습처렴 사세요. 인생은 실전이 아니에요."
인생을 실전처럼 살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저자는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고 싶다.
우리 삶이 실전이라면 등수가 매겨져야 하고, 그어떤 실수도 용납되지 않을 테니 매 순간 칼날 위를 걷듯 긴장해야 하지 않을까?
하기 싫은 일이 변화를 이끈다
10배 더 노력하고 느리게 성공하라
동기부여가 필요한분 /긍젱에너지 필요하신분/영업을 하시는분/멘탈강화하고싶은분/마인드셋 필요하신분 들에게 이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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