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 - 사람의 마음을 100% 움직이는 공감의 브랜딩 무조건 팔리는 마케팅 기술 시리즈 2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최지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파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이야기를 판다 >
감동 포인트를 던지는 '스토리 마케팅'으로
단숨에 매출을 200% 올린다

예산이 없을 때, 이미지가 나쁠때,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할 때,
평범한 것에'재미'를 주는 스토리 마케팅의 힘을 알수있다

기술1.사람의 감정을 뒤흔드는 건 '이야기'라고?
기술2. 평범한 국수 가게를 맛집으로 바꾼 것은?
기술3. 스토리의 씨앗을 찾는 법, 심는법, 기르는법
기술4. 빨라진 입소문, 스토리의힘이 강해졌다
기술5. 단점을 숨기기보다 '잘' 노출하라
기술6. 기대치 1%만 뛰어넘는 것이전략

시간이 흘러도 계속 빛나는 건 스토리 때문이다.
ㅡ스토리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북극성이다ㅡ

비즈니스에서는 "최고가 아니면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라 는 말이 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은 누구나 알고 있 지만 두 번째로 높은 산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 같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어쩌다 보니 두 번째로 높은 산인 기타다 케산은
덜 알려졌을 뿐이고, 그밖에도 아소산, 롯코산, 다테야마 산, 아사마산 등 유명한 산들이 많다. 이 산들이 높이로는 최고가 아닐지도 모른다. 해발고도가 상당히 낮은 산도 있다.

하지만 모 두 나름대로 (최고는 아니라도) 독보적인 존재라서 인기가 있다. 물론, 독보적이라고 해서 잘 팔린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독 보적인 상품인데 잘 안 팔린다면 상품이 잘못됐거나 제대로 홍보 하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다.

비즈니스에 스토리를 활용하면 좋은 점3가지

1.관심을 끌수있다
2.감정이 움직인다
3.기억에 남는다

이 책에서는 스토리 브랜딩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스토리 브랜딩'을 제창한 지도 15년 이 넘었다. 여러 서적과 강연 등에서 말한 내용 중에서 가장 효과 적인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가지'만을 뽑아 정리했다. 이론적인 내용은 최소한으로 하고, 이야기의 '씨앗'을 심는 법에 대해 구체 적 예시를 들었기 때문에 누구라도 실천하기 쉽다

만족해도 다시 찾지 않는 이유가 뭐지?
# 작은 회사가 제품을 파는 법

고객 만족customer Satistaction, CS라는 마케팅 용어가 있다. 1980년 대 미국에서 탄생한 개념으로 수많은 기업이 '고객 만족'을 목표로 노력해왔다.

물론 '고객 만족'은 지금도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만약 당신의 회사나 가게가 대기업이나 가맹점이 아니 라면, 고객을 만족시켰다고 해도 그 고객이 다시 찾아줄 가능성 은 적다. 고객의 입장으로 보면 그 이유를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반드시 그곳을 다시 찾거나, 다시 이용하진 않을 것이다. 왜 그 럴까? 인상에 강하게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잊어버린 것'이다. 대기업의 가맹점이라면 어디를 가더라도 매장이 있으니 잊어 버려도 다시 생각이 난다. 그래서, 가맹점은 고객이 처음 방문했 을 때 만족하면 다시 찾는다. 유명한 대기업도 마찬가지다. 그기업 제품 광고를 보고 생각날 기회도 있다.

하지만 작은 회사나 가게는 다르다. 단순한 '고객 만족'만으로 는 인상에 강하게 남지 않는다. 그래서 잊어버리고 다시 찾지 않 는것이다.


POINT
스토리기술 당신의 상품, 회사, 가게가 계속 팔리기 위해서는 만족 그 너머에 있는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 꼭 알아두기 고객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자.
ㅡ내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

스토리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북극성이다
# 내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법

상품을 팔 때는 소비자나 거래처, 즉 고객을 먼저 생각하기 마 편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먼저 직원과 가족의 지지를 얻는 일이다.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이 없으면 길게 성장하기 어렵다. 그러니, 직원, 가족 등 내 주변 사람부터 먼저 팬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때 도움이 되는 것이 '이야기의 힘'이다.

회사 또는 가계의 신념, 경영 이념, 철학, 세계관, 비전이나 미 션은 외부뿐 아니라 내부에도 적극적으로 알리면 좋다 그것들이 우리 회사, 가게가 나아가야 하는 길을 보여준다.

POINT
스토리기술 스토리는 인간의 마음을 강하게 건드리고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전혀 재미있지 않은 이야기는 분노라는 감정도 건드린다.
꼭 기억하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는 것도 이야기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 다.
끌리는 이야기를 자주 만나라.
ㅡ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ㅡ

당신이 무언가를 파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오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가지' 중 하나라도 실천 해보길 바란다. 그 결과 회사, 가게, 상품, 그리고 당신이 빛나서 고객과 유대감이 깊어지며 사업이 번창한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지금하는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승승장구하길 응원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팔리는심리마케팅기술100 #최지현
#가와카미데쓰야 #동양북스 #브랜딩 #마케팅
#스토리텔링 #잘파는사람 #마케터 #스토리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조유나 #마케팅전략
#컬쳐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쳐블룸서평단
#책리뷰 #책추천 #추천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녀와 함께 짓는 돈나무 농사
김준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자녀들에게 경제활동을 하면서 지속해서 자신의 자본을 늘려 퇴직 후의 삶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해줘야 합 니다. 자본이란 단순히 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은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가지게 될 지식과 능력, 경험과 관계, 재산과 투자 등 다양한 자원을 뜻합니다.

이러한 자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면 자녀들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자녀들의 자본을 늘릴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자녀들에게 부모가 경험한 금융지식을 교육해줌으로 써 자신들의 금융 자본을 늘려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금융교육은 왜 필요할까요?
금융교육은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금융문제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자녀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월급을 받게 됩니다.
월급을 받으면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월급을 모두 쓰 거나, 저축하거나, 투자하거나, 빛을 갚을 수 있습니다. 이때 자녀 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재정 상태가 달라질 것 입니다.

금융교육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이 은행과 친해지도 록 유도하면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녀를 은행에 데리고 오 는 것에 매우 인색한 것 같습니다.

금융교육을 받은 자녀들은 월급을 받으면 자신의 목표와 상항 에 맞게 예산을 세우고,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자신의 자본을 늘려갈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금융교육을 받지 못한 자녀들은 월급을 받 으면 소비에만 치중하거나, 무분별한 빛을 내거나, 잘못된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불안하고 가난한 삶을 살게 될 확 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보면 금융교육은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 니다. 금융교육은 자녀가 돈과 친해지고, 돈을 잘 다루고, 돈을 통 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금융교육은 자녀들이 평생직장 이 없는 시대에서도 자신의 자본을 늘려가며 성공하는 방법을 알 려줄 것입니다.

이 책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경제 교육을 위해 가져야 할 마인드부터 각종 금융, 경제 지식과 상식까지 골고루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자녀의 금융교육을 ‘돈나무 농사’에 비유하며, 자녀의 돈나무를 키워 줄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도 제시하고 있다. 금융교육은 어렵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숙지하다 보면, 훗날 자녀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금융 가정교사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총 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1은 부모가 자녀의 금융 가정교사가 되기 위한
마인드 셋을 피력했고,

2는 금융교육을 위해서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금융지식, 부동산 지식에 관해 기술했다.

3은 어렵게만 생각하는 주식과 ETF를 통해 자녀를 위한 금융자산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기술했다.

부모가 자녀의 금융교육을 위해서 평소에
하지 말아야 할3 가지 습관을 언급하겠습니다.

ㅡ첫 번째, 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 야기하는 것
부모가 스스로 돈이 없다고 불평하거나,
돈 때 문에 못 하는 것이 많다고 말하면, 자녀는 곧 돈이 문제라고 인식하 게 됩니다.

"엄마, 아빠는 돈이 부족해서 해줄 수 없어!",
"우리 집은 가난해서 안 돼! 분수에 맞게 살아!"라는 말을 듣게 되면, 자녀는 돈 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하는 동시에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비슷 한 예로, 학벌이 달리거나 좋은 직장에 다니지 않는다는 자신의 열 등감을 자녀에게 표출시키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패배의식 은 자녀에게 자신의 꿈을 강요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ㅡ

두번째ㅡ금융지식을 멀리하는것이다
세번째ㅡ소비중심의 생활 방식입니다


금융교육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사소한 것들을 자녀들에게 천천히 알려주기만 해도 훌륭한 금융 가정교사가 될 수 있다. 자녀가 앞으로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잘 활용해서 자신들의 돈나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 금융 문맹 탈출을 뛰어넘어 경제적 자유 또한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을 도와주는 책이다.

그만큼 부모의 행동과 습관이 자녀의 교육에 지 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더는 설명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다. 안 하던 것을 새로 시작하기는 참 어렵다 .

어려워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의미 없이 홀리는 부모의 자투리 시간을 챙겨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시작이 어려울 뿐입니다. 당장 수첩과 볼펜을 준비해서 내일부터 내가 확보할 수 있는 자투리 시간부 터 체크해보십시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지금이라도 점심 식사를 마치시고, 집 근처 또는 회사 근처에 있는 은행부터 방문해보아요 ~

용돈을 사용하지 않고 저축만 하는 자녀에게는 돈을 사용하 는 것이 얼마나 기쁜 행위인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저축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가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 를 얻기 위해서 적당한 금액을 지불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용돈을 통해 '소비'와 '저축'을 자녀에게 알려주기 도 하지만 '돈 벌기'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금융교육이라고 하면 절약, 저축, 투자에 대해서 강조하지만 모두 수입이 있어야지 가능한 행위들입니다. 이처럼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얼마나 의미 있고 뿌듯한 것인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나는 수많은 결과를 얻었다. 대부분 사람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수천 가지 의 좋은 생각을 하고 있다."
토머스 에디슨(Thomas Edison)의 말입니다.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명언으 로,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자녀와함께짓는돈나무농사 #김준태 #두드림미디어
#돈 #돈나무 #재무설계 #가족 #돈공부 #부자
#부자마인드 #부자되기 #부자 #자녀 #투자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개척여신조유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 -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 재테크 바이블
남궁엽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테크는 공부가 아닌 실전이다.
모든 투자는 당신이 책임져야 한다.
재테크의 주인은 당신이다!


세상에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나 공식은 없다.
그러나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진정한 부는 성공 공식이나 돈 버는 비결이 아닌 ‘재테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돈을 모으고, 그 돈을 투자하여 재테크를 통해 자산을 갖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부자가 되는 방법인 것이다.

이 책,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는
교묘한 말로 현혹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정직하고 건전한 투자지침서다. 평범한 직장 인의 재테크 성공 경험을 가감 없이 담고 있다. 알뜰히 돈을 모으고, 살뜰히 지출을 관리하는 요령부터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분야별 투자의 정석까지 알기 쉽 게 설명하고 있다.

예적금 관리부터 주식.부동산.가상화폐까지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투자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과거와 달리 재테크는 이제 대중의 영역이 됐다. 특히 2030, MZ세대 사 이에선 재테크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그런데 현실은 재테크에 성공하는 이는 드물다. 잘못된 투자로 빛더미에 빠지거나 '영 끌, "빚투' 후유증 탓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경우가 흔하다.

이책은 교묘한 말로 현혹하지 않는 투자지침서다.
알뜰히 돈을 모으고. 살뜰히 지출을 관리하는 요령부터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분야별 투 자의 정석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젊은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재테크 길라잡이다.
ㅡ접세원 기자 <문화일보> 경제부ㅡ

이 책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에겐 결코 어울리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역시 떼돈을 번 건 아니다.그러나 월급쟁이로 살면서 재테크에 눈을 떠 지난 6년간 보통 직장인보다 휠씬 많은 재산을 확보했고, 그 과정 에서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됬다.

저자는 기난 6년간 제태크를 통해 1억원 모으기'를 3번 이나 성공했고 , 부동산 2개를 갖게 되있다. 이러한 과정 에서 내가 직접 지은 시행착오와 경험들, 그리고 노하우 를 전부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 책에는 성공팔이에 대한 진실'부터 시작해서 '돈 모으기와 지출 관리', '주식 ~ 부동산ㆍ가상화페' 등 분야에 재테크의 정석을 알려준다. 또한, 나만의 꿀팁'과 '핵심 요약'을 통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게 구성했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펼친분에게 당부한다.
스스로 '부자가 필 수 있다'라는 확신과 믿음으로 1억 원 모으기'에 도전하고, 재테크를 배우기 바란다. 먼저 1억 원을 모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부자는 두려워도 행동한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이 세상에 확실한 성공 공식이나 쉽게 돈 버는 비법은 없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방법'은 있다. 돈을 모으고, 투 자하고, 재테크를 통해 자산을 가지는 것이다.

배당주 채 권 부동산 같은 자산을 보유하면 배당, 이자 수익, 임대 수익을 준다. 그래서 일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진정한 자유는 성공 공식이나 돈 버는 비법이
아닌 '재테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ㅡ. 부자로 가는 길은 따로 있다ㅡ

세계 부자 7위로(2024년 3월 기준) '투자의 커재'인 워런 버핏(waren Bufet)은 1950년에 구입한 오래된 집에거 주하고, 2006년식 캐딜락을 몰고 매일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코카콜라를 먹는다. 또 월마트의 창업자인 샘 월튼(Sam Walton)은 항상 똑같은 모자를 쓰고, 오래된 픽업트럭을 직접 몰고 다녔다. 이들은 늘 '절약'과 제 축'을 강조했다 부자가 되려면 돈을 모아야 한다. 아무리 적은 돈이 라도 모으다 보면 목돈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목돈을 만들면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는 씨앗'을 뿌려야 한다
♡ 목표를 설정하고 꿈꿔라 돈을 모으기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돈을 쓰고 싶어도 참을 수가 있고, 꾸준히 모을 수 있다. 목표를 정하기 위해 먼저 매달 고정적으로 쓰는 비용과 필수로 쓰는 비용 을 메모지에 정리하자.

72의 법칙'에 따라 수익률로 72를 나누면,
원금이 2배가 되는 시 간을 알 수 있다.
즉 72를 7로 나누면 10.3이 나오며,
7% 수익률로 약 10년이 지나면 원금이 2배가 된다.

부자들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그들은 습 한 고난을 이겨내며 목돈을 모으고, 재테크를 통해 마 침내 부자가 된 것이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설령 여러분에게 역경이 닥친다 해도 항상 자기 자신을 믿고 응원하며 끊임없이 나아가기를 바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돈과친해져보겠습니다 #남궁엽
#떠오름 #돈 #부자 #재테크 #부자되는법 #조유나
#돈모으기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리앤프리
#서평이벤트 #서평단 #서평 #좋은책추천 #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납작한 생각 버리기 - 입체적 마케팅을 위한 7가지 관점
설명남 지음 / 이은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설명남은 종합광고 마케팅 대행사인 제일기획과 스타트업에서 30여 년간 일하면서 마케팅 경력을 쌓은 베테랑 올라운드 마케터다. 저자는 〈납작한 생각 버리기〉에서 말한다.

마케터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하지만, 누구보다 다양한 관점의 사고를 통해 자신이 다루는 브랜드에서만큼은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이 책은 마케팅적 사고를 좀더 확장시켜주는 7가지 관점을 통해 마케터에게 독이 되는 납작한 생각을 입체적인 관점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30여 년간 마케터로 일하며 온갖 변화를 겪었는데, 그럼에도 마케팅의 핵심은 생각하는 힘'이라고 힘주어 이야기합니다. 저 또한 생각의 힘'이야말로 이 시대의 핵심 자산임을 일찍부터 설파해 왔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고 기술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혁신 이 향하는 곳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설명남의 이 책에서 공감하고 배울 게 많을 것입니다.

지난 30년간 마케팅/광고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느낀 것은 당면한 과 제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토대로 과거의 패턴을 식별하여 다량의 표준화된 결과물을 창 출해 내는 이 시대에 휴먼' 지능을 탑재한 우리 마케터들은 패턴을 깨 는, 패턴 분석만으로는 찾아낼 수 없는 숨겨진 인사이트를 찾는 '관점'을 갖추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합니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열 심히 달려온 만큼 손해입니다.
누구도 일목요연하게 가르쳐주기 힘들고, 정답도 없는 이 거대한 마케팅이라는 영역에서 그래도 30년 가까이 맨땅에 헤딩하는 정신으로 버터온 저의 경험이, 큰 판을 보는 시각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마 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동안, 마케팅에서 가장 나쁜 것은 '납작한 생각'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납작한 생각' 하면 무엇이 떠오릅 니까?
고민의 깊이가 얕고, 입체적이지 않으면서 단 순한 생각입니다. 회사의 의사 결정자나 클라이언트가 기대하는 결과물은, 많 은 경우 구체적이지 않을 뿐 분명히 존재합니다.

결과물에 대한 만족을 이끌어내려면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요컨대 예측 못 한 관점을 제시하고 설득해서 다른 방향으로 확 끌어주든지, 아니면 상대방이 생각하는 막연한 방향에 대해 입 체적인 검증을 통한 확신을 주든지 해야 합니다.

생각의 혁신이 중요하다 .
기술은 누구든 따라할 수 있다

브랜드가 그리는 이상적인 인간, 라이프의 모습이 있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 경주
제품은 수단이다 목표는 사람이다
혁신은 그래서 결국 '생각의 방향'이라는 겁니다.
방향이 기술과 잘 맞아떨어지면 혁신적인 제품으로
세상에 출현하는 것이다

브랜드는 조직이 가진 꿈의 크기 생각하는 힘을 가진 마케터가 이를 실현시킨다!
저자는 풍부한 실무 경험에서 우러난 여러 사례를 상세하게 공유하면서도 균형감을 잃지 않고 이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감을 바탕으로 소비자, 나아가 인간과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고 싶은 마케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술과 사람이 변화함에 따라 마케팅의 대 소비자 접점은 계 속 늘어날 수밖에 없으니, 결국 마케터의 활동 무대도 넓어지지 않을까요?

관건은 그걸 잘 해내서 자신이 필요한 자리를 지속적 으로 만들어내는 역량이지요. 마케터로서 소양과 근간은 유지하 되 새로운 판의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역할 을 제대로 수행하는 순발력 또한 마케터의 중요한 역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케팅엔 정답이 없다?
마케팅이란 상황에 맞는 최선의 답을 찾는 지난한 과정
제대로 된 마케터라면 이론과 실전 모두 겸비해야 한다

AI의 발전으로 ‘자신의 일의 종말’을 불안해하는 직장인이 많다. 저자는 매일매일 변하는 것처럼 보여도 마케팅은 결코 예측 불가능하지 않으며, ‘납작한 생각을 버리고 입체적인 생각’만 잘 세운다면 마케팅 분야에서 오래 살아남는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은 마케터라면, 그리고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마케터라면 이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납작한생각버리기 #설명남 #이은북 #마케팅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서평이벤트 #책추천 #6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티 내는 홍보 - 돈 없이 홍보해야 하는 보통 공무원을 위한 홍보지침서
손명훈 지음 / 크레파스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돈 없이 티 나게 홍보하는 방법
어쩌다 홍보업무를 맡았다가 성과까지 내버린
홍보담당자의 사연이다.

10년 동안 토지의 정보를 국가의 공적 장부에 등록하는 측량업무만 열심히 하던 측량사가 하루아침에 공공기관 홍보담당자가 되어 7년을 버텨냈다.

저자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LX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홍보담당자로 일하면서 언론홍보, 매체 광고, 간행물 발간, SNS, 유튜브, 대규모 행사까지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홍보업무란 업무는 거의 다 접해본 이른바 ‘만렙’ 홍보담당자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홍보담당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애로사항, 특히 ‘예산’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실무자의 위치에서 극복했던 경험과 지식을 갓 홍보담당자에게 전수하고자 한다. 민간홍보와는 다를 수밖에 없는 공공기관의 홍보 방법. 한정된 상황 속에서도 ‘티’ 나게 홍보업무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홍보=마케팅'이라는 공식은 성립된 지 오래다.
홍보는 서점에 진열된 서적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결론은 '돈'이다.

'마케팅으로 식당 대박 나기', '홍보로 온라인 쇼핑몰 부자 되기' 등 민간에서 홍보나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럼 공공부문 종사자들은 왜 홍보를 해야 할까? 홍보를
잘한다고 해서 돈이 되지도 않고, 홍보를 안 해도 어차피 월급은 따박따박 잘 들어오는데 말이다. 게다가 홍보하지 않는다고 조직이 없어지거나 파산할 위험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홍보해야 한다.

왜?
시키니까.

홍보담당자가 홍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 기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가 '왜' 홍보를 하는지 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동기부여 장치인 '왜 에 대한 고민 없이 시키는 일만 해서는 절대 홍보 능률이 오 를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강의 플랫폼 TED에서 2,000만회 이상 조회 수 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강사 사이먼 사이넥은 '위대 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법' 강의에서 Why의중 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영상은 우리가 어떻게 행동력 을 갖게 되는지를 설명한다. 우리의 평법한 커뮤니케이션은 What에서 How로 이루어지지만, 두뇌에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Why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론을 '골든서클'이라 말한다.



성공할 것인가 성과를 낼 것인가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중 하나가 알버트 라슬로 바라
바시의 성공의 공식 포뮬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성공과
성과에 대한 이야기였다.
바라바시는 "성공은 개인 혼자만의 성과로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집단이 그 성과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문제에 달려있다"라고 말한다. 나는 이 부분이 우리 홍보담당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대목이라 생각한다. 즉 일을 잘하는 것보다 그것을 알려서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단 의미다.

만약 우사인 볼트가 올림픽이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아닌 동네 친선경기에서 달렸다면, 지금과 같은 유명인이 될 수 있었을까? 아무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고 하더 라도 그가 달리는 모습이 각종 매체와 방송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지지 않았다면 지금의 슈퍼스타 자리에 오를수 없었을것이다。◕‿◕ 。。◕‿◕ 。

사람들은 원래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
리 기관을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우리가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따라서 홍보담당자는 공공기관의 인지도'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기관을 우선 알려야 한다.

기관을 알린다는 것은 사람들이 우리 기관 이름과 존재에 대해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신뢰한다. 우리가 물건을 구입할 때 똑같은 품질의 제품이라도 TV광고에 나오는 제품을 좀 더 신뢰하고 구입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우리 조직이 정말 좋 은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시행했 더라도, 만약 사람들이 우리 조직을 모른다면 과연 그것을 이용할까?

우리는 물건을 팔기 위해 흥보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신뢰 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흥보한다.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모두 이 골
든서클에 따른다는 게 사이먼 사이넥의 설명이다. 대부분
의 사람은 어떠한 문제에 대해 'What--How--Why' 순서로 접근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들은 Why-How-
What' 순으로 접근한다.ㅡ사이먼 사이넥의 골든서클

『티 내는 홍보』에서는 공공기관 홍보담당자가 ‘왜’ 기관홍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기관홍보를 해야 하는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시작한다. 그리고 일한 티를 내며 실적을 내는 방법, 적은 예산으로 큰 홍보 효과를 얻는 방법 등 홍보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에피소드들과 함께 알려준다. 같은 홍보담당자로서 느낄 고민과 어려움에 공감하며 실무 방법들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티내는홍보 #손명훈 #크레파스북 #홍보
#마케팅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마케팅전략 #홍보마케팅 #알리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