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기를 부탁해! - 미래의 내가 보낸 일기장
김희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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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내가 보낸 일기장

일기 쓰기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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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봤을때 일기를 어떻게 써야지 ~ 하면서 저를 위해서 보려고 했는데 책속으로 보는순간

아. 이책은 애들을 보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10살. 8살 애둘을 키우면서 매일 집에 와서 일기를 쓰는데 .그 중요한 일기책이 나중에는 얼마나 소중한 추억이 될수있는지

다시한번 알려주고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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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교사가 초등학교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더 쉽고, 편하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쓴 책이다.

어른이 된 미래의 내가 아이인 현재의 나에게 추억을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도록 일기 쓰기를 부탁한다는 기발한 설정을 더해 읽는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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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사진, 영상 일기로

나만의 역사를 남기는 즐거움을 배운다!

세계 역사에 이름을 남긴 많은 사람들이 규칙적으로 일기를 썼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꾸준함을 기를 수 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며, 계획을 잘 세울 수 있고, 기록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등 일기 쓰기가 가진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꾸준히 일기를 쓰는 일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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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작가님은 ~

20년 이상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모든 기록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 되어 가요. 어린이 여러분들에게도 기록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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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기 쓰기 비법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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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왜 써야 하고, 어떻게 하면 일기 쓰기를 더 재미있게, 꾸준히 지속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그 답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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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글로 쓰는 일기’에서는 일기에 들어갈 내용과 날씨, 제목 쓰기부터 글감 고르기, 겪은 일 정리하기, 생각이나 느낌 표현하기와 자세히 쓰기, 고쳐 쓰기의 단계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또한 소개, 편지, 독서, 감상, 시, 주장, 감사, 인상 깊은 말, 필사, 음악 목록, 총 10개 종류의 일기 쓰기 형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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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그림으로 쓰는 일기’에서는 그림일기 쓰는 방법과 만화, 이모티콘, 마인드맵, 학습, 관찰, 표, 그래프, 상상, 색종이, 포스터, 총 10개 형식의 그림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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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사진으로 쓰는 일기’에서는 사진 찍는 방법과 소재를 알려주고, 여행, 소개, 감정, 네 컷 사진, 요리, 날씨와 계절, 작품, 코디, 가족 신문, 포토북, 총 10개 형식의 사진 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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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영상으로 쓰는 일기’에서는 영상 찍는 방법을 비롯해 영상 편지, 취미, 장기 자랑, 여행, 모임, 인터뷰, 뉴스, 광고, 영화, 월간 영상, 총 10개 형식의 영상 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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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에서는 일기장 꾸미기, 일기장 보관 방법, 사진과 영상의 보관 방법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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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쓸 때 자세하게 쓰는 것도 중요해. 자세하게 써야 나중에 다시 읽었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알 수 있잖아.

자세하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겪은 일을 차례대로 정리할 줄 알아야 해. 겪은 일을 차례대로 정리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듯이 마음속으로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먼저 겪은 일, 그다음 겪은 일, 그리고 그다음 겪은 일이 무엇인지 차례대로 떠올려 마음속으로 이야기해 보는 거지.

일기 쓰기 전, 떠올린 것들을 간단히 메모해 두는 것도 좋아. 예를 들면, 친구의 생일 파티에 놀러 갔던 일을 일기로 쓰기 전,

겪은 일을 차례대로 떠올려 보는 거야(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떠올려 보는 거지).

-p.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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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께서는 영원할 것 같던 어린 시절을 체감해 본 동시에 초등학교 6년이 얼마나 짧은 시간인지를 잘 알고 계신 분들입니다.

아이에게는 영원에 가까울 그 시간 동안, 아이의 기록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세요. 편지를 써서 일기장에 붙여주거나 사진이나 영상을 잔뜩 같이 찍어 주세요. 우리에게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니, 너무 힘들지는 않을 거예요.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야 할 때가 어느새 오겠지요. 내가 아이보다 먼저 태어난 만큼, 아이는 내가 없는 시간을 나를 추억하며 보내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같이 보낸 소중한 시간에 대한 기록은 아이에게 평생의 보물이 될 거예요. 때때로 꺼내 보며 내가 받은 사랑을 기억해 내고 힘낼 수 있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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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와 함께 일기책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면서 애기를 키워가겠습니다.

이 모든 기록을, 아이가 기록을 충분히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잘 지켜 주고 싶네요.

주변 친구들을 살펴보니, 부모님들께서 기록을 소중히 여긴 친구들만이 유년 시절의 일기장을 갖고 있더군요.

저도 우리아이와 같이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는 일기장으로 매일매일 애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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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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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리더십 - 섬세하게 이끌고 강력하게 성과를 내는 내향형 리더십 4단계 성공 전략 현대지성 리더십 클래스 2
제니퍼 B. 칸와일러 지음, 이한이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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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게 이끌어가고 강력하게 성과를 내는
내향형 리더십은 어떤것이 있을까 ?

내성적인 제가 외향성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것을 알기에 더더욱 이책의 소중함을 알겠다 .

내향성은 어떻게 리더의 무기가 되는가 ?
내향인의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위하여 !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등 역사에 길이 남을 혁신을 이룬 뛰어난 리더들도 모두 내향인이다. 이들은 자신이 가진 내향성을 강점으로 발휘해 내향형 리더십을 구축했다.

『콰이어트 리더십』의 저자 제니퍼 칸와일러는 이러한 내향인의 강점에 일찍이 주목해 내향형 리더십을 알리는 데 선구자 역할을 했다.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수백 명의 내향형 리더를 만나 같이 일해온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내향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책들을 여러 권 집필했고, 그 책들은 18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내향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누구나 쉽게, 지금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내향인 맞춤 리더십 성공 전략!

『콰이어트 리더십』에서는 내향적인 성향을 조용한 강점으로 바꿔 내향형 리더십을 계발하는 4단계 전략, 즉 4P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4P 프로세스란 준비하기Prepare, 존재감 드러내기Precense, 밀어붙이기Push, 연습하기Practice를 뜻한다. 책에서는 이 네 단계의 틀에 맞춰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

팀원과 프로젝트를 이끄는 법, 강력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법, 회의를 주도하는 법, 네트워킹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법, 상사를 대하는 법 등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4P 프로세스를 적용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세세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준비하기’는 내향인만의 철저한 준비성을 활용하는 단계다. 예를 들어, 회의를 하기 전에 회의의 목적과 필요성을 분명히 설정하고, 참석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 등이 있다. ‘존재감 드러내기’는 내향인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단계다

소리 없이 강한 자들의 내향성이야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재능이다

보통 내향인들은 직장에서 조용하게 일한다. 겉으로 티가 나지 않게, 묵묵히 혼자서 제 할 일을 한다. 그렇게 조용하고 성실하게 일하던 내향인도 언젠가는 승진을 하고, ‘리더’가 되는 날이 온다.

‘리더’인데 지금처럼 그저 조용하게 혼자서 일을 해도 될까? 내가 앞장서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 수 있을까?

모름지기 ‘리더’라면 소극적이고 조용한 사람보다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람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지만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내향성이야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재능이기 때문이다

『콰이어트 리더십』은 내향인의 강점을 파악해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다. 이는 내향인으로서 리더를 맡은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내향인을 동료로 둔 외향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료를 잘 파악하고 이해하면 협업에 더 큰 시너지가 나기 때문이다.

내향형 리더십의 강화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비즈니스 현장을 만들고, 외향인과 내향인 모두가 성공적인 협업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다.
이책을 읽고 많이 배우고 적용하겠습니다 .
좋은책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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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어사 2 - 각성
설민석.원더스 지음 / 단꿈아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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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만 보던 인기많은 설민석강사님의 책을 보게 되서 끌림이 두배 더 했습니다 .
그리고 이미 유명하신 원더스작가님 두분의 책속으로
함께 신나게 읽어보아요~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웹소설 작가 원더스의 장편소설 화제작, 『요괴어사』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실제 기록에 전해지는 괴물들이 매혹적인 K-요괴로 재탄생한 『요괴어사 1-지옥에서 온 심판자』에 이어, 이번에는 각자가 가진 내면의 상처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대원들을 만납니다.
만백성을 보살피려는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요괴에 통쾌하게 대적하는 어사대. 하지만 그들 가슴 깊은 곳에는 차마 꺼낼 수 없었던 각자의 아픔이 있습니다. 사악한 요괴들은 대원들의 마음속 상처를 날카롭게 헤집어 내면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스승은 사람만이 아니다. 너를 스치는 바람,
떨어지는 잎새에도 배울 것이 있는 법."

이번 이야기에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요괴어사대의 존재와 활약이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있는 힘을 다해 정의를 지켜 내고, 정성을 다해 악을 막으려는 어사대와 같은 존재가 우리 삶 속 어딘가에서도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렇게 지켜 낸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이 더 큰 선물로 느껴질 것이다.

우리는 현실에서 돈, 명예, 혹은 권력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내가 이것을 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 것이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요. 이 소설이 우리가 잊고 살았던 그 답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설민석, 작가의 말 중

이번 2권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해 낸 백원과 해치, 광탈에 이어, 과연 요괴어사대는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실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강력해져 가는 요괴들에 맞서 이겨 낼 수 있을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아는 것이 전혀 없을 때
인간은 그때를 가장 두려워하지.”

망자천도를 위한 여정에 더 깊숙이 들어간 요괴어사대.
어느 날 수없이 사람을 잡아먹고 힘을 키워 가던 강력한 요괴를 만나 혈투를 벌인다. 이 전투에서 어사대는 결국 심각한 부상을 입고, 무기까지 훼손되는 참혹한 경험을 한다. 육신과 정신에 큰 타격을 받은 어사대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힘을 가진 요괴의 등장에 놀라움과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상심도 잠시, 대원들은 전투의 상흔을 회복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대로 초심을 찾고 재정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혼자 애쓰지 말고 나누거라. 못하면 다그치고 꾸짖는 것도 주저하지 말아야 진정한 대장이란다.”

잘못하는 부하들을 꾸짖는 것이 대장의 자격임을 설명하는 정조는 정작 잘못을 뉘우치는 자신의 부하는 다그치지 않았다. 항상 그랬다. 부족하고 모자라고 실망시켜도 정조는 한 번도 자신들을 꾸중하거나 나무란 적이 없었다. 언제나 다정한 위로와 가슴 벅찬 응원만 해 줄 뿐이었다. 이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덕목임을 벼리는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 p.168

정성껏 공들여 막지 않으면 빠르게 퍼져 버리는 악의 존재는 순식간에 많은 것을 파괴해 버리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그것은 세상과 질서를 망가뜨리며 그 형태와 성질도 매우 다양하다.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노력으로 쌓아 올린 평범한 일상에 악의 존재가 나타나 침범과 파괴를 일삼으며 소중한 것들을 허물어뜨리는 과정은 왠지 익숙하기까지 하다.

역사 속에서도 수없이 반복되어 왔고, 또 현재 우리의 삶에서도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요괴어사대의 존재와 활약이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있는 힘을 다해 정의를 지켜 내고, 정성을 다해 악을 막으려는 어사대와 같은 존재가 우리 삶 속 어딘가에서도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렇게 지켜 낸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이 더없이 행복하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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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기본기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3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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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처림 단단한 부의 기본기를 익히기 전에 읽어야할 글.

돈, 돈을 갖는 데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인지아세요?
그것은 지키는 일입니다!

돈이란 언제나 버는 일보다 지키는 일이 몇 배 더 어럽습니다. 일찍이 부에 관한 놀라운 철학적 가르침을 준 벤저민 프랭클린은 부자가 되는 간단한 한 가지 방법을 우리에게 말했죠.
ㅡ버는 것보다 적게 쓰기만 하면 된다.'ㅡ
천재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 '테이비드 카퍼필드 에 이런 말도 쓰어 있습니다.

"1년에 20파운드를 벌면서 20파운드 6펜스를 쓰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는 길이고 ㅡ19파운드 6펜스 쓰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이다.


서문을 통해 “돈, 돈을 갖는데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처럼 저자는 책 전체에서 부(富)라는 단어보다 직접적인 표현 즉 ‘돈’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당시 신앙이 지역사회와 개인의 명예를 표현하는 지표인 상황에서 ‘돈’이라는 단어를 직접 사용할 만큼 피어니스 테일러 바넘은 직설적으로 부자가 될 방법으로 곧장 들어가는 집필을 택했다. 가난을 받아들이거나 깊은 신앙의 표현으로 간주하던 분위기에서 당당하게 ‘돈’을 벌고 ‘더 부유해지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주저함을 보이지 않은 그의 철학이 이 책 『부의 기본기技』다.

책은 벽돌처럼 단단한 부의 기본기를 익히기 위한 열한 가지 벽돌쌓기로 나눠 구성됐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돈을 버는 일에는 ‘왕도가 있다’라는 독특한 주장을 펼치는데 돈을 버는 일에도 하나의 원칙처럼 프로그램 같은 길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그 일에는 적게 일하면서 두 배 혹은 그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는 것, 보증을 관리하는 방법이나 어떻게 이슈를 만들 수 있는지 실제 있던 경매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1880년 최초 출간된 이 책 『부의 기본기技』 는 144년 동안 7개 나라에서 736번의 개정판으로 출간되며 1천 만부 이상 판매됐다. 100만부도 쉽지 않은 우리나라 관점에서 기록적으로 판매된 이 책은 영화 〈위대한 쇼맨〉으로 잘 알려진 피어니스 테일러 바넘의 대표 저서다.

그러나 실제 저자의 생애는 정치가이자 자선가,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와 댐 건설, 매춘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고군분투한 전혀 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단행본 최초로 시도된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으로 총 5개의 분야로 출간될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4권 중 하나인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현재까지 활발한 개정판으로 재출간되고 있는 책 중 하나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듯, 부를 이루는 것에도 왕도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부를 이루는 것에도 언제나 기본기를 충실하게 지키고 따르면 저절로 열리는 열매로써 부를 얻게 될 뿐이라고 조언 합니다.

이 책 『부의 기본기技』는 올바른 마인드를 제안합니다.
벽돌처럼 단단한 경제적 자립을 얻기 위해 우리 모두는 매일 출근을 하고 사업을 유지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아 공부합니다. 하지만 ‘돈’은 ‘벌 궁리’와 함께 ‘모을 궁리’가 더해지고 그것을 실천해 냈을 때 얻는
결과물입니다.

흔히 우리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이 지점이죠.
‘벌 궁리’는 어려서부터 나이 들 때까지 멈추지 않지만 ‘모을 궁리’와 ‘지킬 궁리’는 그보다 늘 덜 하곤 하잖아요.

하지만 여러 곳에서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는 조언은
‘돈은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게 어렵다’라는 메시지인 것만은 확실한 듯합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기본기입니다. 어떤 분야든 기본기는 불변의 원칙이듯 부를 이루는 길에서도 기본기는 같은 원리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타고난 천성과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천재성에 가장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지 않는 한 성공하기 힘듭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이런 자기만의 특징이 발휘되는 직업을 선택한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장장이부터 성직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천직을 잘못선택한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돈을 남보다 벌고 있는데 지키지 못한다>라는 말은
저한테 확~와닿는 글이라 더 정독을 하게됩니다.

부를 저축하는기술 .기본기부터 다루기 !!!

이책을 통해 고전의 지혜를 한번 더 알아가고 꼭 해야 할 일을 찾아 더더욱 새해에는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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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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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이커 - 월 180 직장인이 상위 1% 경제적 자유로 가는 여정
정승요(머니테이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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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들이 있다.
"열심히 해라 죽을 정도로 하면 살길이 보인다"와 같은 격언이다. 그래 서지금도 성공을 원하는 많은 사람이 자신을 갈아넣으며 열심히 산다.

앞장에서 말한 것처렴 주사위를 굴리는 행위 자체가 시간을 지속해서 투입해야 하는 것이니 당연히
열심히 해야한다.
그런데 이때의 열심은 디폴트(Default), 즉 고정값이다. 여기에 반드시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효율이다. 효율을 추구하지 않으면 벌 수 있는 금액의 한계에 부딧히거나, 또는 위기가 다가왔을 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성황이었
다. 또 많은 마케터들이 이런 오프라인 매장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머니테이커(Money Taker)’란 단어를 봤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당연히 먼저 돈을 떠올릴 것이며, 말뜻 그대로 ‘돈을 잡는 사람’이니 ‘쉽게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든, 그 이하든, 즉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든 상관없이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자기소개서나 어디선가 본 듯한 성공담을 실은 책과는 매우 다르다.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나 먼저 제대로 된 ‘돈 버는 시스템’을 알아야 하며, 부와 행복을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37년간 초등교사로 살다가 퇴사 후 광고대행사를 창업, 2년 만에 교육회사와 온라인 쇼핑몰 사업까지 연달아 성공시켰다. 사실 ‘머니테이커’란 현재의 명성과 실력에 비하여 처음 그의 시작은 소소했다. 그는 5년 전만 해도 월 500만 원만 벌면 고소득자이며 월1천만 원, 2천만 원을 번다는 건 이상한 사람이 하는 말로 생각했다. 이랬던 그가 변화한 계기는 가족이었다. 그는 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에 부업, 창업을 시작했고 단기간에 성과를 이루었다. 바로 ‘성공 시스템’을 알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의 단 하나의 돈 버는 실용서
부와 행복을 만드는 5단계 성공 시스템

이 책에는 저자가 부와 행복을 만들 수 있었던 ‘5단계 성공 시스템’이 담겨있다.

[1단계: 멘탈세팅] ➔ [2단계: 프로가 되기] ➔ [3단계: 부업, 사업, 퇴사] ➔ [4단계: 돈을 부르는 시크릿 글쓰기] ➔ [5단계: 마케팅으로 지금 당장 돈 벌기], 5단계 성공 시스템마다 저자의 체계적인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챕터에 블로그 마케팅, 오프라인세일즈, 온라인 세일즈, 브랜딩하는 방법, 전자책 만드는 방법 등이 자세히 담겨있으며, 따로 부록을 두어 [머니테이커의 핏마케팅 테크닉]을 공개한다. 또한 더욱 실질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서 머니테이커만의 다양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워라벨이니, 건강이니 하는 것은 사실 성공과는 관계없는 단어다. 인간과 공간을 바꾸지 못하면 시간을 바꿔라. 그게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변화다.
_Chapter 1. 〈멘탈세팅 5. 삼간 중 시간을 바꿔라〉 중에서



내가 ‘돈값’을 하려면 ‘차별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극대화해야 한다. 여러분의 서비스가 대체 불가할 때 사람들은 기꺼이 돈을 낼 것이다.
_Chapter 2. 〈01. 나만의 방망이를 깎는다〉 중에서



열심을 전제하지 않고 성공한다는 것 자체가 오류다. 그러나 열심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고, 효율이 필요하다. 대부분 성과에서 열심은 효율 아래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즉 성과란, 열심히 확보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을 때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_Chapter 2. 〈06. 열심보다 중요한 건 효율이다〉 중에서




저자 머니테이커는 “돈을 버는 데는 학벌, 나이, 시기가 중요하지 않으며, 정말로 중요한 건 돈 버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과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2년이 아닌 1년, 아니 6개월, 또는 지금 당장, 더 빠르게 당신도 머니테이커가 되는 방법을 썼다. 평범한 당신도 돈 걱정 없이 잘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으며, 반드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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