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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 - 시간을 가치로 바꾸는 하루 11시간의 마법
주창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2월
평점 :
우리는 늘 '새로운 하루'를 선물 받는다.
매일 잠을 자고, 새로운 몸과 마음을 선물 받는다.
그 선물 같은 하루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새로운 내일이 늘 '새로운 오늘'로 다가온다
통상적으로 30년은 부모의 우산 아래에서 성장하고, 30년은 본인의 우산을 만들고, 나머지 40년은 본인의 우산을 지켜야 한다.
모든 사람은 노년기를 맞이하게 되어 있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공통적인 잣대가 바로 시간이다. 시간 관리에 대한 들은 매우 많지만, 시간에 대한 개념부터 활용법까지 체계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나 교육은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25년 이상 기업 영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및 해외까지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왔다. 성공적이었냐 하는 잣대를 논하기 이전에,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그 누구보다 많은 경험과 사례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수많은 사람과의 만남에서 경험하고 관찰한 내용, 그들이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내용을 글로 적었다.
본 책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부자와 빈자로 구분하여 표현해 보았다. 또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명사들의 명언을 섞어 가면서 책을 구성해 보고자 한다. 시간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걸어온 시간길을 재해석하고, 더 나은 미래의 길을 형성하기 위한 작은 깨달음을 얻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깨달음을 얻는 그 시
점이 아마도 가장 빠른 시간이다.
"Today is the oldest you've ever been, and the youngest you 'll ever be again.
"오늘은 당신이 이제껏 겪어본 가장 나이가 많은 날이자, 다시는 겪지 못할 가장 젊은 날이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모든 것을 바꾼다. 부자는 시간을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빈자는 시간을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부자는 이 시간을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재료, 즉 자원으로 생각한다. 반면에, 빈자는 시간에 대한 소유권을 강조하여 타인에 의해 자신이 소모되는 것을 경계한다. 즉, 재산을 빼앗긴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은 사람들의 삶에서 현상에 대해, 타인에 대해 또 다른 관점을 형성한다. 시간에 대한 관점 차이는 습관을 다르게 하고, 이 습관이 바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빈자)'을 만든다.
우리는 늘 '새로운 하루'를 선물 받는다. 매일 잠을 자고, 새로운 몸과 마음을 선물 받는다. 그 선물 같은 하루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새로운 내일이 늘 '새로운 오늘'로 다가온다.
통상적으로 30년은 부모의 우산 아래에서 성장하고,
30년은 본인의 우산을 만들고, 나머지 40년은 본인의 우산을 지켜야 한다. 모든 사람은 노년기를 맞이하게 되어 있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공통적인 잣대가 바로 시간이다. 시간 관리에 대한 들은 매우 많지만, 시간에 대한 개념부터 활용법까지 체계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
나 교육은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재산이다. 그러나, 시간은 내가 가진 재산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사용해서 무엇인가를 남기는 것이다. 재산이라고 하는 관점에서는 자신의 시간에 대해 이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흘러가는 모든 시간 동안 그 무엇을 남긴다. 기억을 남기고, 실력을 남긴다. 시간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소중한 자신만의 시간을 활용해서 남길 것을 고민한다. 반면,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시간이 지나가 버린 것, 재산이 줄어든 것에 대한 아쉬운 기억, 회한을 남긴다. 시간이라고 하는 재산을 빼앗길 것인가? 재산을 불릴 것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의 하나인 '성공,즉 돈'을 버는 방법에 지나치게 교육이 집중된 것 같다.
모두가 공평하게 가진 시간은 '자산'인가, 재산인가?
시간은 매우 독특한 자원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서로 거래한다. 시간과 시간을 거래하기도 하고, 시간을 시간당 대가, 즉 돈으로 바꾸기도 한다. 자신만의 시간이지만, 사실 법적 소유권은 없고,자신만을 위해 쓸 수도 없다
사람들은 재산과 자산 개념을 혼용해서 사용한다.
"시간이 소모되고,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것, 간섭받는 것은 소유권 침해라고 생각하는 것, 미래보다는 현재의 만족을 중시하는 것. 정시에 출근하는 것" 이것은 '재산'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일정 시간 동안 무언가 이루려고 하는 것, 현재의 시간을 미래의 시간가치 증대를 위해 투자하는 것, 공부하는 것, 근로계약을 하는 것" 이것은 시간을 '자산'으로 생각하는 방식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시간 재산을 빼앗긴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간을 사용한다.
누구를 위해 그 시간을 사용하는가?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사용하는가?
그 시간을 사용하는 동안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그 시간이 지난 후 무엇을 남기는가?
시간은 재산이 아니다. 재산으로 바꿀 수 있는 자원이다. 시간이라고 하는 자원 자체는 원석이기 때문에 아무런 가치를 생산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모여 '일정 기간'을 형성하게 되면 달라진다. 바로 자원이 실체적인 모습을 띠게 되는 것이고, 무엇인가를 기게 되기 때문이다. '일정 기간'은 재산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최소한 어떤 기억을 남긴다. 좋은 기억 등 무언가를 남겨야 비로소 재산'으로서의 가치가 생기기 시작한다.
돈에 투자하는가, 시간에 투자하는가?
ㅡ시간을 가치로 바꾸는 하루 11시간의 마법!
부자와 빈자가 추구하는 방식을 알려주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