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라,트일것이다

틀려라, 트일 것이다 - '스픽'의 겸손한 천재들이 따르는 특급 성공 공식
김지안 지음 / 웨일북 / 2025년 2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안의 <틀려라, 트일 것이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이 바로 김지안의 <틀려라, 트일 것이다>입니다. 이 책은 저자 김지안이 전하는 저마다의 성공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김지안은 스픽의 CEO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그의 경험과 통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틀려라'는 기존의 성공 방식을 의심하고 새로운 접근을 제안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저자가 제시하는 '로우 에고' 전문가의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개인의 ego를 줄이고 협업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조직 문화와 개인의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저자의 철학은 단순히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점입니다. 그는 '로우 에고' 접근이 어떻게 개인의 삶과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을 뒷받침한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여러 기업의 성공 사례를 들어 '로우 에고' 접근이 어떻게 효과를 발휘했는지를 설명합니다. 또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합니다.

책에서는 스픽의 핵심 가치이자 성장 동력인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을 업무 현장에서 발휘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6가지 핵심 키워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긍정적인 호기심’, ‘문제 해결자 마인드셋’, ‘힘 빼기의 기술’, ‘탁월성’, ‘확실성’, ‘가시성’이 바로 그것들이다. 이 중 앞의 3개가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을 어떤 방식으로 추구할 것이냐’에 대한 답이라면, 뒤의 3개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 어떻게 성과를 창출해 내는가’에 관한 답이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본문 내용을 소개하자면,
1장에서는 저자가 스픽에 입사한 이후 ‘하이 에고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즘’과
만나는 과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던 저자가
스픽의 조직 문화를 온몸으로 습득해가며 기꺼이
틀릴 수 있는 용기를 배우는 과정을 읽다 보면
조금은 낯선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개념이
쉽게 이해될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일부 독자들은 이론이 다소 추상적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통찰력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성공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협업과 소통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현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하게 여겨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조직 문화와 개인의 성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여러분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과 경력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지안의 <틀려라, 트일 것이다>는 여러분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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