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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혁신을 불러오는 힘, 질문
권영범.신일용 지음 / 샘터사 / 2025년 1월
평점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직의 혁신을 불러오는 힘, 질문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책은 권영범과 신일용 두 저자가 쓴 "질문"이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는 다양한 일러스트로 가득 차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입니다.
책의 내용은 현대 조직이 직면한 문제와 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조직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권영범은 CEO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일용은 여러 저서를 통해 조직 혁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두 저자는 2020년부터 책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왔습니다.그들의 경험과 지식이 이 책에 잘 녹아 있습니다.
책의 표지는 다양한 일러스트로 가득 차 있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모터사이클 레이서와 비행기, 역사적 인물들이 그려져 있어 흥미를 더합니다. 이 책은 현대 조직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조직의 혁신을 위해 필요한 질문들입니다.
둘째, 질문을 통해 얻는 통찰력입니다.
셋째, 실제 사례를 통한 적용 방법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조직 혁신의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조직은 생존하기 어렵습니다..따라서 질문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필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수평적 조직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질문’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다소 불편하고 어색하더라도 서로의 의견을 확인하고 조율하기 위해 질문은 불가피하다. 불과 한두 세대 만에 세계사적으로도 유례없는 압축 성장을 경험한 우리나라는 성장의 속도만큼 세대 차이도 극심하다.
한국전쟁 후 태어나 취업난이 없었던 대신 워라밸도
없이 경제 성장의 역군으로 일한 베이비부머, 집단주의적 환경에서 자라나 급변하는 사회를 겪은 X세대, 핵가족에서 외동으로 태어나 개인 중심적이고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소통이 익숙한 MZ세대는 각기 가치관도, 사고방식도 판이하다.
정해진 목표에 의문을 품지 않기보다 위에서 내려온 지시에 따라 성실히 일하는 게 미덕이던 과거의 수직적 소통 방식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앞으로의 조직 문화가 가야 할 방향은?
정답과 오답, 모두 역사 속에 있다!
우리 사회에 질문과 토론 문화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만화의 형식을 빌려 새로운 시대의 조직 문화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먼저 잘나가던 세계적 대기업 엔론의 파멸과 대한항공 801편의 괌 추락 사건, 버마 전선에서 괴멸된 무타구치 렌야의 부대 등은 조직에서 질문이 부재할 때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사태다. 책에는 이러한 실패 사례뿐 아니라 바람직한 기업 문화와 질문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소개된다
질문이 주는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질문을 던짐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조직 내에서 질문을 장려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제시합니다.
책에서는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의 구분법, 개인의 상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직이 갖춰야 할 기업 문화, 서로 다른 세대가 건강하게 소통할 방법 등이 소개된다.
사례 연구를 통해 저자들은 실제 기업들이 어떻게 질문을 통해 혁신을 이루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교훈을 제공합니다. 특히, 실패 사례를 통해 배울 점도 많습니다.
독자에게 주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던져야 한다는 것입니다.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질문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무리하자면, "질문"은 조직 혁신을 위한 필독서입니다. 질문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조직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주는 힘을 믿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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