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부족해서 변명만 늘었다
박현준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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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왜 나이가 들면서 느는 것은 확신이 아니라 새로
거듭되는 의혹인 것일까?
왜 인생을 알아갈수록 더 선명해지는 것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인 것일까?
ㅡ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랑이 부족한 이유를 찾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랑이 부족해서 변명만 늘었다는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문장 속에 '진짜' 사랑은 얼마나 존재할까? 『사랑이 부족해서 변명만 늘었다』를 집필한 박현준 작가는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다"는 말에 대해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게 아니라 딱 마음만큼만 된 것"이라고 말한다.

글에 쓰인 표현인 '입만 산 사람'에 대한 저격, 혹은 반성문처럼 보이는 이 문장은, 말 그대로 "그냥 모든 게 다 사랑이 부족했던 것의 변명"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다 보면 사는 게 어디 그렇게 마음처럼 쉽게 되는 것이겠냐는 말.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마음처럼 잘되지 않았다는 말. 나는 이제 이런 걸 두고, 마음이 그게 아닌 게 아니라 정확히 그게 맞고 마음처럼 잘되지 않은 게 아니라 딱 마음만큼만 된 것이라고 못 박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랑이 부족한 이유를 찾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랑이 부족해서 변명만 늘었다는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 앞으로 다가올 내일들이 언제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로만 죽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내일보다 더 나은 모레, 모레보다 더 나은 글피, 글피보다 더 나은 그글피가 되는 것은 사절한다.
그렇게 하루만큼 비례하여 계속해서 누적되는 것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나날이 좋은 날들뿐이라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중에서

사실 인생이란 의외로 아주 단순한 것인지도 모른다.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존재를 곁에 둘 수 있고(이게 어려운 것이지만), 그 존재를 향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인생의 목적인 것처럼 용기 있게 건넬 수
있으면 그만인 것(이건 더 어려운 것이지만).
도대체 이토록 하찮고 소중한 우리의 인생에
'사랑' 말고 뭐가 더 있을까 하는.
-<사랑해> 중에서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랑이 부족해서 변명만 늘었다는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사랑의 결핍을 느끼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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