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든 자기 잘못이라고 믿고 우울해하거나 자신감을 잃어버린 당신이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이해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책속으로 답을 찾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깨닫고 납득할 수 있으면 자신을 탓하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게다가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과거에서 해방되어 쉽사리 지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상을 즐기는 마음의 여유까지 생겨나죠. 열심히 해도 잘되지 않는 것은 당신 탓이 아닙니다. 고민의 원인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견되는경우가 많으니까요.상담을 통해 고민의 원인을 찾게 되면, '설마, 그때 그 일이 원인이었다고?', 겨우 그깟 일 때문이었나?` 하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랫동안 안고 있던 고민이나 괴로움도 마찬가지입니다.실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알고 나니 속이 후련해요, 나 자신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니 비로소 마음이 놓여요' 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물론 원인을 안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을 괴롭히던 고민의 진짜 원인을 깨닫고 나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개운해질 거예요"이런 나도 바뀔 수 있을까요?"'내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대화를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고 대화하고 나면 몸과마음이 지치는 기분이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좋고 어느 쪽이 나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즐길 수 있느냐 없느냐는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자신이 무엇을 신경 쓰고 무엇을 조심하느냐의 차이로 판가름 나니까요.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을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은 상대방보다 자신에게 관심이 더 많습니다.이런 유형의 사람이 신경 쓰는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자기자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가 가장 중요하며 말하는것 자체를 즐깁니다.반면 대화를 나누고 나면 지치는 사람은 다릅니다.남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쳐지는지 신경 쓰는 사람은 상대방의 반응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이 말을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까 등 상대방의 반응을 예상하면서 이야기합니다. 이야기할 내용과 이야기한 내용에 상대방이 어떻게 반웅할지를 재빨리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합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피곤할 수밖에 없겠죠?누군가를 즐겁게 해주고 싶고 기쁘게 해주고 싶은 것 자체는 멋진 일입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너무 강하면 자신이 괴롭습니다.그렇기 때분에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어야겠다는 마음은 자동으로 설정되는 디폴트가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어야겠다는 마음은 반드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조건도 아니고 당연한것도 아닙니다.우리를 너무 쓸데없이 내 탓을 한다.당신을 힘들게 하는 잘못된 지난 생각들을이제는 자기다운 삶을 살기 위한새로운 가치관으로 바꿔보세요 상대방이 기뻐할 만한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 나아가 그런 자신의 모습을 허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잘못된 지난 생각들을 이제는 자기다운 삶을 살기 위한 새로운 가치관으로 바꿔보세요.남들을 지나치게 신경 쓰느라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어린시절에도 '해주고 싶다, 헤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세요 .과거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은 깨달음입니다. 깨닫고 나면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