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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평범한 직장인. 부업으로 월 1천만 원을 달성,
그리고 4년 만에 월 매출 25억 원의 사업가가 되다.
찢어지게 가난했고 지극히 평범했던 청년이 부업을 시작하고 주체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업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이 책에서 소개한 전체 과정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 1단계. 노력으로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빠르게 인식한다.
ㆍ2단계.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자본인 '노동'의 가치를 끌어 올린다.
• 3단계. 여러분이 만든 스스로의 가치를 비싸게 구입해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공략한다.
• 4단계. 당신의 정체를 '아이덴티티'로 무장해서 남들이 당신을 인식하도록 만든다.
• 5단계. 수익을 극대화하고, 중요도가 낮은 일은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위임한다.
. 6단계. 오늘날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SaaS와 시를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당신의 시스템에 도입하여 시간을 더욱 아낀다.
. 7단계. 파트너십을 통해 당신이 가진 한계를 극복한다.
• 8단계.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자본 '돈'을 활용해 자산'에 투자한다.
• 9단계. 당신이 만든 이 모든 유산을 당신의 후대에 선물한다.
2024년 10월, 나는 비로소 월 매출 25억 원을 달성했다. 순수익은 대략 25%. 부업을 시작하고 월 천만 원의 소득을 찍은 뒤 불과 4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과거 초등교사 시절 연봉을 하루만에 벌고 있는 것이
다. 그때의 저자와, 현재의 저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같다. 하지만 달라진 건 하나다.
바로 '효율'이다.
효율'이란 말은 '들인 노력 대비 얻은 결과의 비율'을 뜻한다
같은 24시간이라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인생이 놀랍게 달라진다는 것을 느낀 그는 이 개념을 ‘초효율’이라 명명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적용시킨다.그리고 2024년 10월, 부업을 시작한 지 불과 4년 만에 월 매출 25억 원을 넘는 사업가로 성장하게 된다.
고객 페르소나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이러한 질문을 만들고 가상의 고객을 그려볼 수 있다
1. 우리가 찾는 궁극적인 고객은 누구인가?
2. 그들은 어떤 것에 열정을 보이며, 그들의 목표는 무엇인가?
3. 고객들은 주로 어디에 모여있고, 어디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가?
4. 그 고객들이 팔로우하는 인플루언서는 누구인가?
5.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당신이 사용할 수 있는 '미끼'는 무엇인가?
6. 고객을 위해 만들 수 있는 차별점이 무엇인가?
목표를 10배로 크게 세워야 하는 이유
많은 사람이 목표를 현실적으로 세워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리하게 목표를 잡고 행동하면 금방 포기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0배의 법칙>의 저자 그랜드 카돈은 목표를 오히려 10배는 크게 잡으라고 했다.
사실 남들보다 10배는 큰 목표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그랜드 카돈은 알기도 전부터였다. 그랜드 카돈은 나중에 알게 된 사람이지만, 그가 쓴 <10배의 법칙>을 읽으며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었다. 애초에 나는 성공과 부의 성취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남들보다 '높은 목표를 세워야 하는 사람이었다. 그만큼 뒤처진 출발점에서 시작했다
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돈은, 보다 원활한 물물교환을 위해 시장에서 활용되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거래 매개체에 불과하다. 이 말은, 내가 팔 것이 있고 그걸 살 사람에게 넘겨준다면 '돈'을 얻을 수 있다는 소리다. 그래서 이 공식만 놓고 보면 '돈을 버는 일'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느껴진다.
대표가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고, 보고를 받아야 할 정도로 엉망이었던 회사가 개선되니 할 일이 많이 줄어든 것이다. 그토록 꿈꿔도 이룰 수 없었던 ‘게을러질 기회’가 온 순간이었다.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부딪히고 실패하며 깨달은 ‘성공하는 방법’을 모두 다 풀었다. 부디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에 ‘초효율’을 적용하여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인생을 산다면 행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