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행동력 - 원하는 삶을 위한 최적화 마인드맵
조문경 지음 / 라온북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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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살 빼야지, 술 끊어야지, 유튜브 해야지...
신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자기관리. 올해는 살도 때고 술도 끊고 유튜브도 하고 새 인생을 살아보리라. 그렇게 매년 다짐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신이 아니고 인간이라 그렇다. 이 책을 펼쳐봤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만년 숙제처럼 따라다니는 건강, 돈, 관계 등등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행동력 하나면 이기는 싸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상상해 보라. 내일을 기대하며 설레는 아침을 맞이하는 당신의 모습을. 생각만 하던 것들이 실제로 내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 있다면 행동하라.

이제는 당신차례다. 당신이 잠재력을 뿜어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먹먹함에 직면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도움받을수
있다.

행동력은 생존력이다 .
막연한 '미래 사실 우리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조바심 아닐까. "지금은 흐름이 바뀌고 있고 그 흐름에 우리 세대가 영향을 받을거란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다"라고 말한다. 앞으로의 미래는커녕 당장 내일도 알 수 없기에 두렵고 불안하다.

미래를 안다면 과연 두려울까?
확신이 있다면 불안할 수 없다.

인공지능이 대체되고 개인의 자리가 점점 줄면서 AI혁명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시대가 달라져도 달라지지 않는 본질이 있다. 흐름이 바뀌는 이 때에 불안한 개인이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 답은 슈퍼행동력이다.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된다면 두렵지 않다.
이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꼭두각시처럼 초점 없는 흐리멍덩한 눈으로 오늘을 지나는 이들은 과연 살아있는 걸까?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수적천석'이라는 말이 있다

현실에 존재헤서 살아는 있으나 죽어있는 산송장과 다름없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숨을 쉰다고 해서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할 수 없다. 운명을 다해 관에 들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세상은 내 편이 아니다. 내가 그랬듯이, 세상을 등지지 못
해 살 거라면 세상이 나를 찾게 만들어야 생존한다.

나를 알아야 내 그릇도 넓혀갈 수 있다. 남에게 기죽지 않는 것도 좋으나 남을 기죽이지도 않아야 한다. 그렇게 나를 인식하고 정립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을 끌어당길 수 있다. 쌍코피 터지는 심정으로 열심히 살라는 뜻은 아니다. 그저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시키고
확장해야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사회에서 서서히 죽어가지 않도록. 결국 행동력은 생존력이나 다름없다.

~"자신의 존재', 나는 누구인가?
"일단 시작하라"
보편적으로 두루 쓰이는 말이지만 일단 시작하는 것은 둘째치고, 한다고 해도 꾸준히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이미 누구나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왜 행동하지 못하고 왜 자신을 다루기 힘든지, 나아가 행동력을 높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본질적인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에 어떻게 답할지 생각해 봐야 한다.

가치가 없다면 존재 의미가 없을까?
존재 의미가 있기에 존재하며 이미 존재한 것들은 가치를 못 찾았을 뿐 의미 있다는 뜻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나'라는 존재를 움직이려면 나에 대해 알아야 하고, 나의 작동 시스템을 알아야 행동력의 시동이 걸린다.

개인이 지니는 역량, 능력, 가능성 등에 있어 자신의 가치는 무엇인지, 바라고 목표하는 이상은 무엇인지, 또한 그 이상향에 대한 동기는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슈퍼 행동력은 본질적으로 깊이 있게 나를 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며 그것은 오로지 나'만이 가능하다.

자신의 위치',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 자신을 잃어 길을 잃지 말아야 한다. 결국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길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두 번째 본질적인 질문에 답해야 한다.

자신의 존재가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세상에 어떤 형태로 필요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할 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그 해답은 첫 번째 질문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자신의 가치를 타인에게 창출함으로써 또 다른 가치 있는 무언가와 접철된다. 결국 슈퍼 행동력이 있는 사람만이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 지에 대한 답이 분명하다.

~이 책 속에 이기는 방법을 담았다.

변화가 절실하다고?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다고?
안타깝지만 간절히 바란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생각의 지평이 아무리 넓어도 행동이 없다면 의미도 없다. 노력의 정도도 간절함의 깊이도 보이고 드러나게
돼 있다. 더 이상 이렇게 살기 싫다면 이 책이 기회다.
슈퍼 행동력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아실현이 바탕이 된다. 이런 삶의 과정을 '나를 찾아가는 시간 여행'이라 부르고 싶다. 그렇게 나를
찾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어떤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은지 스스로 창조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나'를 알아야 나의 가치를 찾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고, 나의 위치'를 알아야 가고자 하는 의미 있는 길을 즐길 수 있다. 조금 느리더라도 원하는바를 분명히 알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삶의 주인은 당신이 된다 이제는 행동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으로 나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오로지 슈퍼 행동력만이 자신을 살릴 수 있다 .

새해 새로운 목표 25년
새 목표를 향해서 행동하고 실천하고 달성 하자 !!!

원하는 삶을 위한 최적화 마인드 맵 ㅡ슈퍼 행동력
단, 주의할 점은 슈퍼 행동력을 통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 재밌어질 수 있다. 자신에 취해 매일 거울만 들여다보게 될 수 있다. 처음에는 비웃던 사람들이 어느새 내게 질문을 하게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나를, 그리고 내 일상과 주변을 들여다보면서
시간, 공간, 사람 등 정리를 통해, 내가 만들 수 있는 모든 환경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최적화해야 한다.

'나'라는 존재를 움직이게 하려면 나'를 만드는 몸과 마음의 환경을 관리하며 통제해야 한다. 정돈된 환경에서만이 행동할 수 있는 집중력과 에너지
를 얻게 되고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언제까지 남 탓, 환경 탓만 하며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할 것인가. 슈퍼 행동력으로 기회를 쟁취해야 차이 나는 인생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자신의 그 '때'를 만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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