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남다르다.웃음이 나고 어떤아이인지 기특하다 .그림에 글도 좋다.일기장을 옮겨왔다.어린애가 썼다고 하기에 글이 너무좋다.옆에서 보이는듯 글을 쓰는게 쉽지않은데 생동감 있다.그리고 재미있게 그림도 있고 글이 살아있다.한사람 한 사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따뜻한 사람이 또하나 생겨나면이세상은 틀림없이 따뜻한 사람들로 가득할 것 같다전이수 [화가이자 작가.]8살 때 첫 동화책을 시작으로 총 14권의 책을 출판했다. 동생들과 함께 홈스쿨링을 하며 자신의 글과 그림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이자 환경운동가. 힘들더라도 괜찮다고 웃는 것오르기도 다따지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람으로 바라보기 다시 아닐까.무언가를 가지는 기쁨보다 더 따뜻함이 마음속 가득 채워지기 때문이다.한 사람 한 사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따뜻한 사람이 또 하나 생겨나면 이 세상은 틀림없이 따뜻한 사람들로 가득한 것 같다.흥미진진하게 서로의 마음을 살찌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책을 가슴에 안기고 하시는 이를 여러번 반짝이는 눈으로 기다리고 있다엄청 귀찮고 지겨울 수도 있는데 우태는 힘이좋았다며 다시 큰 소리로 더듬어 가며 읽어준다.그 모습에 나는 웃음이 절로 나왔다.누군가를 위해서 힘을 내는 일은,힘이 들더라도 행복한 일인 것 같다.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정이 든다.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사람을 준다.아직 슬퍼하는 것은 내가 그 노트를 마음에서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즐거움도 그 거리만큼멀어져 가는 것 같다.만약 20살 까지만 살 수 있다면남은 9년 동안 많이 많이 사랑할 것이다.자랑하는 마음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하니까나중에 마법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할 것이다.할머니가 그러셨다.70년 넘게 살았는데 너무 금방 지나갔다면서,바로 어제 같은 일들인데 70년이 갔다고.몇년을 잘았어도 지금살아 온 시간전에 것들은 모두 어제가 되니까 중요한건,지금 웃는 거라고!나이는 어리지만 독특한 감성과 터치로 기존 작가들 못지않은 놀라운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삶의 가치를 고민하게 하고 중요한 순간을 되짚어 보게 하는 등 많은 이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약간의 이해와 배려로 이런 어린이의 마음을 너그러이 봐주면 얼마나 좋을까.그러면 나는 고마운 마음을 않고 커서 이 모든 것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어른이 될 것이다.그때 쯤에는 정신에도, 신체에도 좋은 습관으로 베어 있어서역지로 행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 성장을 따라 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 것이다.마음이 편안하게 자라는 것은모두의 이해와 배려 속에서 가능한 일이다 .내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해도 아무도 눈살을 찌푸리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자유다.난 그런 자유를 찾아 좋은 습관이 몸에 배도록 어른의 갈 것이다.책을 보고 같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이책은 북유럽까페로 소개받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