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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부가 온다 - 10배의 부를 끌어당기는 성공의 비밀
박서윤(소피노자/지혜의 여신) 지음 / 라온북 / 2024년 9월
평점 :
각자 도생해야 하는 세상에서 자기 세일즈는 필수조건이다. 이미 세상은 튀는 1등만 살아남도록 변했다. 그러므로 당신은 회사 직급이 아닌 네임 밸류로 당신의 부를 이뤄가야만 한다.
당신의 의무는 주목받는 것이다.
지금보다 10배 더 유명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빠르게 대체된다. 소멸된다.
먹고 사는 문제로 평생 고통 받으며 살게 된다.
중요한 질문을 몇 개 던져본다
1. 당신은 당신만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가?
2. 당신은 유명한 인플루언서인가?
3. 당신의 네임밸류만으로 스스로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가?
4. 당신은 직장에서 주는 월급이 아닌,
나만의 브랜딩을 구축했는가?
만약 3개 이상의 질문에 긍정적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면 미안한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다.
'당신은 곧 대체된다.
아니, 이미 대체되었을 수도 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공지능보다 더 낮은 계급의 삶을 살아야 하는 운명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10년 전만 해도 빛 3억 5천 원이 전 재산이었던
저자는 불과 10만에 말도 안 되는 성공루트를 걷고 있는 중이다. 10년 전보다 버는 능력이 약 16배 증가했으며,
꿈 리스트에 간절하게 적었던 "내 집 마련"이라는 글자 덕분에 현재는 가족과 53평 꿈의 집에서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기업가의 꿈을 키우며 사업을 10년째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방향을 바꿔주었으며, 돈 버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전작<10배 버는 힘>을 통해 내가 빛3억 5천의 굴레를 빠져나올 수 있는 10배 마인드셋의 비밀을 알렸다면
이 책은 10배의 부를 흘러들어오게 하는 실전으로
가득 채워놓았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씨는 <그냥 하지 말라)에서 미래는 누구에게나 와 있지만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내게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도 다른 이에게 일어나고 있는 변화라면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데이터로 미래의 변화들을 예측해 가는 그가 앞으로
일어날 시대의 변화를 예고하는 두 가지 힌트를 남겼다.
첫번째 힌트는 각자도생이다.
앞으로 내 살 길은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힌트는 '자기 세일즈 시대의 탄생이다.
이러한 현상은 로봇의 보편화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반으면서 생긴 현상 중 하나라고 한다.
지금 현재에도 시시각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로봇과 인공지능으로부터 일자리를 앗기고 있다.
이순신에게는 배가 단 13척뿐인 반면, 적들의 배는 이순신이 가진 배보다 무려 10배나 많은 133척이나 되었다. 수치로만 봐도 10배 차이였다. 이기는 것이 불가능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이순신에게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1,000배의 에너지가 있었다.
그것은 압도적 '기세'였다.
목숨에 기대지 말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는
그의 기세는 조선의 운명을 하루아침에 바꾸어 놓았다.
울돌목 물살을 이용해 반격의 기회를 만든 이순신은 마침내 가장 막강한 공격포 카드를 꺼냈다.
'발포하라!"
이순신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시작된 발포 공격으로 왜적들은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마침내 이순신의 결단과 용기가 완전히 다른 10배 격차의 기적을 만들어 낸 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명량해전' 이야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당신 스스로 10배 격차를 만들어내는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이다. 결단의 힘은 결코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필사즉생'의 마음에서 생겨난다.
평범한 사람들이 조용히 살아가려 할 때, 당신은 10배더 많이 나를 알려 격차를 만들어 내야 한다. 평범함 사람들이 똑같은 이력서로 취업경쟁을 펼칠 때 당신은 당신이 가진 가치를 극대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지 않아 구조조정의 바람을 맞닥뜨려야 할 때, 당신은 이미 달라진 세상에 최적화된 성공 매뉴얼을 실천하고 있어야 한다.
이순신은 두려움이 없었을까?
그가 명량해전 중 적어 놓은 <난중일기>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그리운 생각에 눈물이 흐른다. 세상에 어찌 나 같은
사람이 있겠는가! 심회를 걷잡을 수가 없다."
-<난중일기 >
결전을 앞두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그에게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군을 물리칠수 있는 기세를
갖게 했을까?
그에게는 위기를 직감하는 능력'이 있었다. 더 이상 조선의 수로를 내어 주면 조선은 끝날 것이라는 위기감, 조선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그의 간절한'이 모습까지 내걸만한 용기를 이끌어 낸 것이다.
그는 생각했다.
바다를 버리는 것이 곧 조선을 버리는 것이리는 것이라고 말이다. 바로 이 위기를 직감하는 능력과 간절함, 그리고 간절함을 기회로 만든 용기 있는 전략들이
이순신을 32전 32승으로 이끈 최고의 비결이 아닐까?
저자는 이순신 장군이 승리를 이끈 멋진 성공 신화에 감
동받기 위해 이야기를 꺼낸 것이 아니다. 당신 앞에 놓인 위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당신 앞에는 지금 어떤 위기가 도래했을까?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위기를 찾아보자. 이 책에 나와 있는 10배 성공의 루트들을 하나씩 따라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의 삶은 변화 그 이상의 위대함을 얻게 될 것이다.
성공의 길은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따라갈 때 보인다. 결코 평범한 길은 아니라는 말이다.
용기도 필요하고, 결단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 대가가 10배의 부를 얻는 길이라면 용기를 결어볼만하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플러스 사고방식과 열정,
재능을 결합하여 '베스트'가 아니라 '퍼펙트'가 되라고 말한 베스트는 상대적일 수 있지만 퍼펙트는 절대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10배 버는 힘>에서
ㅡ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유일한 존재가 되기 위해 힘쓰라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최상위 부의 계급자인 '진짜'로 살아가고 싶다면 우리는 그저 그런 99%가 아니라 유일한 1%로 살아가야 한다.
진짜로 살아가고 싶다면ㅡ
그저 그런 99%가 아니라 유일한 1%로 살아가야 한다.
실력의 기준을 압도적인 차원으로 높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99가지 이유보다 해야 할 단 한 가지 이유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돈을 부르는 진짜 인생에는 반드시 존재한다.
당신은 당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당신은 지금 하는 그일을 얼마나 오래했는가?
10배 큰 부와 행운을 만나려면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때까지 당신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가야만 한다. 그 길만이 '진짜'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테니 말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