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고 나도 잠깐 20살로 돌아가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다 ^^만약에 그런 기회가 있다면 나는 어떨까 ?다시 생각해 봐도 나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만일 내가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과연 무엇을 달리할 수 있을까?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인간에게 이런 상상은 때때로 무의미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시에, 과거를 되돌아보며 '다르게 살수 있었을까?'라는 물음은 우리 삶의 방향을 되짚어보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도 한다.저자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 그들의 거대한 잠재력을 끄집어내도록 도움을 주는 멘토이다 우리가 흔히 청춘이라 부르는 시기는 모든 것이 가능해보이는 시기다. 하지만 그만큼 방향을 잃기 쉽고, 때로는 그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오히려 불안과 혼란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꽃다운 20대 청춘들과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 .젊음과 열정과 불안을 동시에 않고 살아가는 그때의 나에게 그리고 지금의 청년들에게 저자는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고 싶다고한다.스무살 한없이 미숙하고 한없이 어렵고 세상의 이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실패도 있었고 후회도 남지만 그 모든 순간이 모여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은 청춘들에게 완벽한 성공의 비결을 전하 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종종 우리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발견 된다 .불확실성과 마주하는 용기 실패 속에서도 당당하게 성장하는 방법 그리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모든 것들이 20대 나와 지금의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다 .만약에 다시 내가 20살로 돌아간다면 나는 과거의 선택을 받고 싶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 선택들이 나를 지금의 나로 만들어 줬다는 사실에 감사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과거의 후회가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기 위한 작은 지침서이다 .40살이 되고 보니 많은 삶이 보이기 시작한다. 20대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친구들과 늘 별 차이가 없다 . 40대가 되면 성격이 격차가 벌어 지기 시작한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인생 목표가 명확했던 친구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많은것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들은 항상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약점을 꾹꾹 보하기 위해 도전을 이어 갔던 친구들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 그런 노력은 자신의 기억에서 크게 빛을 발했다 경제적 풍요를 누리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청춘 시절이 인생의 답을 찾으려고 많은 시간 방황 했던 저자는 현실적인 질문부터 인생이라는 철학적인 질문까지 고민했다 .눈에 보이는 목표를 향해 달려 가면서도 내면에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꼬리를 묻는다 .청춘들의 고뇌와 도전은 모두 의미가 있다 깊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만큼 인생을 깊이 성찰 할수도 있다 하지만 쓸데없이 고민 반복되는 고민은 많은 시간을 쏟아 붓는 것은 시간낭비일수도 있다 .청춘들은 온갖 시행 착오를 겪으며 나아가고 있다 어쩌면 남들이 짜 놓은 시스템을 그저 자신을 맞추는 게 가장 쉬운 선택일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무슨 색깔의 개성을 가 졌는지도 모른 채 말이다.. 그러다 보면 삶의 끝에 이르러도 자신이 원하는 인생이 아니었다고 눈물흘리며 고야 하지 않겠는가 , 이러한 모습이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일반적인 현실을 수도 있다*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