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트레이너의 진정성에 끌린다 - S급 트레이너의 아주 특별한 고객 관리 비법
손지혜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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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최고 월매출 달성 ㅡ
ㅡS급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아주 특별한 고객 관리
비법피트니스 업계에 발을 들인 지 1년 반 만에 고객 만족도 1위 달성 !!!
ㅡ 바디컨설팅 창사 이래 10년의 역사에서 최고 월 매출 달성 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딱 한 가지.
바로 '고객 만족 나에게 고객은 소중한 사람이다.

소중한 사람이기에 가족. 친구같이 생각한다. 우리는 운동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도 주목하여 고객 들을 잘 이끌고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되면 고재들의 만축도와 충성도가 높아질 것이며 나와 고객 모두에게 원원하는 결과 를 가저올것이다.

ㅡ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고민하는 분 ㅡ고객을 대하기 어렵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
ㅡ고객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분

이 책은 '절대 기술'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술'은 부수적인 것이고 돈과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 누구든 건강하계 만들어주고 싶은 욕구가 '진정성' 이다. 오직 진정성만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연인 관계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수업에서도 제한된 세 션 내에서의 만남과 이별이 있다. 고객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에 따라 고객 관계에서 큰 차이가 나타난다.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행동하는 트레이너는 제한된 세션 동안에만 집중하고 관계를 형성한다. 주로 운동 동작을 가르치는 데만 집중한다. 그리 고 세션이 끝나면 고객과의 연결도 끊어버린다. 그들은 고객과 대 화를 최소화하거나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덜 투자하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평생 고객으로 대하는 트레이너는 고객과의 관계를 오 래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한다. 단순히 운 동 지도에만 끝나지 않고 고객의 목표와 욕구를 이해하고 고객의 운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웰빙에 대해서도 전반 적으로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고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동기부여를 하려고 노력한다 .

<첫인상은 오래가지만 ,마지막 인상은 평생 간다>

이 책은 트레이너를 목표로 하는 학생, 현장에서 고객 관리를 하며 서비스직에 서 종사하는 현직 트레이너, 그리고 접객을 주로하는 영업장의 사장님들을 위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절대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진정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려고 한다. 여기서 진정성은 돈과 상관없이 언제든, 어디서든. 누구라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말한다. 핵심 가치를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나와 동료, 여러 고객 사이에 일어났던 실제 사례를 다채롭게 담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다양한 사례는 독자들이 기존 고객들을 돌아보며 고민을 극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객에게 베풀지 않 았더라면 절대 몰랐을 세 세한 부분을 알게 된 것이 다. 아무리 진정성 있게 준 비했어도 표현할 줄 모르 면 고객도 내 마음을 모른 다는 것을 배웠다.그런데 100점짜리 멘트로 말하자 100점의 감동과 반응이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시된 사례들을 현재 고객에게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해 보면 좋겠다. 사람마다 성격, 말투,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만의 방식 으로 변형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물론 '민망하고 어색해서 못 하겠어'라는 생각 이 들 수도 있다. 이는 연인이나 가족에게도 하지 않는 것들을 남에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고객 만족이 성공의 빠른 길임을 이해하고 나서부터는 자신을 내 려놓고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고객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금전적인 이익을 넘어서 하루하루가 더욱 가치 있게 느껴졌고, 필자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 책은 '절대 기술'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술'은 부수적인 것이고 돈과 상 관없이 언제, 어디서, 누구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욕구가 '진정성'이다. 오 직 진정성만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바디컨설팅은 고객을 가족과 친구처럼 소중한 사람이라고 여 기는 회사다. 이처럼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나도 바디컨설팅의 철학과 행정 교육, 고객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이 교 육을 통해 고객의 시각을 이해하게 되었고,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 엇인지, 고객을 만나기 전에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진심을 담아서 대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패션 브랜드인 <파타고니아>의 창업자인 이본 취나드는 이런 말을 했다. "삶의 기술에 통달한 사람은 일과 놀이, 노동과 휴식 몸과 마음, 훈련과 오락을 뚜렷이 구분하지 않는다. 항상 양쪽을 같이 하는 사람이다." 이는 피트니스 분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 다.

트레이너를 시작하기 위해서 운동 실력과 수업 능력은 기본 조 건이지만, 장기적으로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 일을 즐겨야 하고 고객 만족을 나의 자아실현을 위한 동기라고 느껴야 한다. 머리만 자르는 디자이너와 머리를 자르면서 고객에게 배려받는 느낌과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주는 디자이너가 다르듯이 여러분도 모두 일과 놀이를 함께 가져갔으면 좋겠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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