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Z를 경영하라 : MZ세대 리프레임 - MZ 리더가 바라본 MZ세대 경영법
김가현 지음 / 라온북 / 2024년 1월
평점 :
이전 세대보다 더욱 자유롭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합리적 사고를 지닌 MZ세대!
MZ리더가 바라본 MZ세대 경영법
성과를 내는 조직.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조직문화.갓생을 실천하는 MZ와 하이아웃풋을 내는 비법을 알아보자.
대한민국의 허리 세대를 점차 대체해 가고 있는 MZ, 그리고 이전의 X세대와는 너무도 다른 이들의 직장생활, 사고방식을 '아는' 차원을 넘어서서 그들의 방식으로 조직을 리프레임해야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같은 MZ세대이면서도 MZ 경영의 리프레임을 실현하는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 'MZ세대들의 특성-Different'에서는 MZ세대의 다양한 특성과 더불어, 특히 회사, 조직생활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2 'MZ세대들과 성과 내며 일하기 - High Output'에서는 이미 우리 사회의 축이 되어 버린 MZ세대 구성원과 함께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3 'MZ세대 사장의 제안-Just do it!'은 저자 개인만의 시각이 아닌, 이미 MZ 경영 리프레임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 운영을 하고 있는 각 기업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사례로 제시하고 있어 더욱 생생한 노하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4 'High Output-MZ 리더의 특성'에서는 사회 핵심축의 이동에 따라 기업 CEO로 이미 조직을 이끌고 있는 MZ세대 리더의 사고방식, 행동양식을 통해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게 된 그들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
욜로에서 갓생 열풍으로의 변화는 MZ세대 소비의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욜로 열풍이 불 때에는 나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고 투자를 했다면, 갓생 열풍과 함께 온 소비 문화는 ‘가실비’이다. 가실비란 가격 대비 실사용 비용으로, 가격이 꽤 있더라도 자주 사용하고 일상에서 충분한 가치를 느끼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형태를 뜻한다. 만족감이 가격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것이다.
사업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다. 당장 눈앞의 변화가 아닌, 장기적이고 점진적인 변화를 만들려면 더 긴 호흡으로 함께 달릴 수 있도록 조직원들의 ‘내재적 동기’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가 가장 몰입해서 즐겁게 일했던 때는 언제인가? 일에 대한 보람, 성취는 없는데 돈을 많이 주는 회사를 다닐 때? 그러면, 회사를 다니면서 ‘돈 때문에 다닌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것이다. 그리고 그 보상에 타격이 오는 순간, 미련 없이 회사를 떠날 것이다. 반면, 내가 공감하는 비전을 지닌 회사에서 나의 성장이 느껴지고, 내가 하는 도전들이 하나하나씩 임팩트를 내는 게 보인다면?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즐겁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때문에 고연봉, 좋은 직업에서 커리어를 쌓다가도 자신의 미션과 비전이 일치하는 스타트업으로 둥지를 옮기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례도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성공의 욕망을 지닌 열정에 찬 MZ를 잘 선발하라.
그들이 뛰어놀고 성장하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라
기업이 성장하고 싶다면 그들과 함께 해야한다
누구보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갓생러로 프로젝트에 열정을 쏟아붓는 MZ세대경영법을 책으로 만나보아라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Z세대 #MZ를경영하라 #김가현 #라온북 #직장 #회사생활 #성과 #조직경영법 #틱톡 #숏폼 #경영
#서평 #서평이벤트 #책리뷰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서평단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조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