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신이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가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껴본 사람만이 기회와 가치를 알아보고 획득할 수 있다.”
ㅡ김웅기 회장님ㅡ

세상을 탐험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다. 자신이 갈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가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껴본 사람만이 기회와 가치를 알아보고
획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

본.만큼 , 아는 만큼 ,거둔다 .
그런 의미에서 내가 만난 세상에는 온통 보물이 가득했다.
나는 늘 자신을 낯선 곳에 데려다 놓았다.
거기서 얻은 사람과 기회,
성취가 안전한 곳에서 편안함을 누리고 싶은 마음을 이겼다.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모험가의 편이어서 기회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쉼 없이 모험중인 사람에게만 온다. 물론 보물을 알아보는 안목과 인내심,
먼저 달려가는 실행력과 성실함은 필수다 .

-김웅기회장님-


세상이라는 보물섬에서 본 만큼, 아는 만큼 보물을 거두려면 늘 자신을 낯선 곳에 데려다 놓으라고 조언한다.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모험가의 편이어서 기회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쉼 없이 모험 중인 사람에게만 온다는 것이다.



섬유·패션 업계 사람들은 김웅기 회장을 ‘패션 거목’이라 부르고,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플라잉맨’이라 부른다. 1986년 창업한 세아상역은 업계 후발주자였지만, 어디서든 거대한 물길을 바꾸는 경영을 해왔다. 사이판,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물론 중미 여러 국가에서 산업의 흐름을 바꾸고 쇠락해가는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40년 가까이 단 한 번의 적자도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이 회사가 지켜온 원칙이 뭘까?

“바람개비에게 바람이 없는 상황은 절망적이다. 하지만 바람개비를 돌리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서라도 돌리고야 만다. 인간의 의지는 새로운 것을 만들고, 놀라운 결과를 보상으로 돌려받게 해준다.”ㅡ
는 말로 설명한다. 창업 후 IMF 위기, 글로벌 외환위기, 코로나 펜데믹까지 매번 직격탄을 맞았지만, 위기가 닥칠 때마다 오히려 성큼성큼 앞서 나갔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저력은 바로 ‘모험가 정신’, 365일 24시간 펄떡거리는 ‘도전의 DNA’였다ㅡ


500만 원 창업부터 매출 10조 앞둔 대기업까지
김웅기 회장이 직접 공개하는 글로벌세아의 기적 같은 성장 스토리!

35세 직장인이 자본금 500만 원, 직원 2명과 함께 조그만 의류 수출 회사를 창업했다. 의류, 섬유는 사양산업이라며 모두가 창업을 만류했던 그 회사는 세계적인 의류 수출 기업이 되었고 37년 만에 자산과 연매출 모두 6조 원을 상회하는 대기업이 되었다. 세아상역에서 시작한 글로벌세아 그룹은 나산(인디에프), 쌍용건설, 태림, 발맥스기술, 세아STX엔테크, 전주페이퍼까지 품으며 2023년 대기업 집단(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되었다. 아시아, 중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의류·섬유 부문을 석권한 후 건설, 플랜트, 제지 등 손대는 분야마다, 진출하는 나라마다 1등 신화를 만들어내는 주인공이 바로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이다.

보물섬을 탐험하듯 40년 가까이 한결같이 도전하고 변신해온 김웅기 회장의 이야기는,
일에서나 삶에서나 거대한 벽에 부딪혀 막혀 있거나 목표에서 멀어져 속이 타는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용기와 인사이트를 줍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세상은나의보물섬이다 #김웅기회장 #글로벌세아그룹 #쌤앤파커스 #보물섬
#의류수출 #1등기업 #기업 #창업 #매출10조 #10조 #글로벌세아 #성장스토리
#서평 #서평이벤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책리뷰 #기업인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