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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특강 -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염혜진 지음 / 더블:엔 / 2023년 12월
평점 :
안녕하세요 .
오늘은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 ]을 읽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영양제를 많이 먹긴 하는데 그게 정말 제대로 먹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참에 함께 책을 읽어보고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현직 17년차 약사이자
영양사 면허를 가진 석사가 알려주는
내 몸을 위한 영양제의 모든 것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 몸에 필요한 최적섭취량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을 식사로만 해결하려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 영양소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데 종류는 왜 이리 많은지? 정보의 바다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를 고르는 기준은 있는지? 궁금하다.
17년차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내 몸에 필요한 영양제의 모든 것!
아파서 약 먹고 병원에 누워 있는 시간이 아닌, 내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건강한 시간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몸 건강을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세 가지!
바로 좋은 음식 먹기, 적절한 운동, 영양제 보충이다.
제대로 된 식사와 더불어 적절한 영양제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영양제에 대한 개념과 분류를 알아보고, 증상에 따른 영양제 추천, 약과 영양제, 식품과 약의 상호작용
식품으로 보충한다면 어떤 식품이 좋은지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쓰이는 원료의 종류가 워낙 많고, 원료나 식품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을 강조하면 내용이 어려워져 지면에 모든 내용을 다 답지 못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제는 보조적 의미로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소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적절한 음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되,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로 보충하세요. 누군가에게 잘 맞는 식품이나 영양제도 나에게 불편감이 있다면 건강중진 목적에 맞지 않습니다.
미국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2045년에는 기술의 특이점이 와서 모든 인간은 영생을 누릴 것으로 예측합니다. 그리고 커즈와일은 자신의 예축이 맞았는지 2045년에 확인하기 위해, 75세인 현재도 영양제를 하루 100알씩 먹는다고 합니다.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 운동, 주사 처방 등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영양제를 100알씩 먹는 걸 보면 음식으로 모든 영양소를 충족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겠지요
하루 100알의 영양제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몸에좋은 음식과 적절한 운동, 꼭 필요한 영양제 섬취는 누구나 할수있다고 생각함니다. 독자 여러분과 저, 모두 2045년에 실제로 인류에게 어면 일이 벌어지는지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확인해 보기로 약속합시다!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에서는 우리가 ‘영양제’라 부르는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혈액 순환을 위해, 탈모 방지를 위해, 인지력 개선을 위해, 뼈 건강을 위해 등 상황별 영양제 고르는 법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
영양사 면허를 가진 식품영양학 석사 입장으로 바라본 ‘영양학’ 관점, 17년간 약사로 일한 ‘약학적’ 경험, 지난 5년간 루틴을 통해 생활습관을 바꿨던 저자의 경험이 담긴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지속가능한 건강한 시간을 늘려주는 유익한 실용서입니다 .
책의 저자는 말한다. “모두에게 딱 맞는 영양제란 없다”고. 그리고 “영양제라고 해서 다 같은 게 아니”라고 말이다.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영양제가 있고, 온라인에서도 파는 의약외품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이 있다. 이 책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에서는 영양제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똑같이 생긴 영양제도 어떤 것을 먼저 살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영양제 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 식품과 약, 영양제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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