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 만약은 없다 - 명리학의 대가 방산선생의 촌철살인 운명해법
노상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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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타고니는 것이고 운은 복에 따라 오는 것이라 

얼굴에서 복을 보는것도 운명 파악의 한 부분이다. 


음성과 눈빛이 관상의 주인이고, 나머지는 머슴이라고 헤도 과인이 아니다. 다른 부분이 조금씩 들어져 있어도 음성과 눈빛이 올바르면 감안해서 보아야 한다.


유형을 보고 무형의 기를 파악해야 하니, 관상은 책을 보고 공부하는 사주 명리보다 배우는 걸음이 더 무겁고 더디다. 

많은 사람을 임상하고 시간이 흘러 자기 안에 이론이 정립되어야 비료소 타인의 얼굴을 감정할 만한 실력이 생기는 것이다.




단순히 책으로 공부해서는 관상을 알 수 없다. 

책에 맞는 내용도 있지만, 본질을 보는 방법은 아니다. 

교재는 그저 기본을 익히기 위한 연습장이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생김새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읽는 것이더 중요하다.


눈은 해와 달에 비유한다. 

눈썹은 눈 위에 있으니 은하수로 보거나, 자연 형상으로는 나못가지에도 비유할 수 있다. 산의 높낮이와 산맥, 바위, 계곡이 다 다르듯이 관골(광대편), 코도 제각각이다. 뼈는

돌(광석)로 보고, 살은 땅(흙)으로 본다. 산에서 물이 홀러내리면 바다로 가듯이, 입은 복의 최종 종착지 바다로 본다. 바람은 숨을 쉬는것으로 본다. 






노자가 말하기를,

한쪽이 기쁘면 한쪽은 반드시 슬프다'고 했다

이런 것이 음암의 이치이다. 자연은 선악을 구분하지 않는다. 선악은 음양국과 같으니 반드시 공존한다. 선악이 종교의 개념으로 판단의 잣대가 되었지만, 음앙은 운평의 개넘으로 역할 기준으로만 존재한다. 운명은 선천명을 받아 자연에서 발생한 것이니 그저 존재한다. 좋고 나쁨을 논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것이 우리가 운명을 보는 이유가 될 터이다.





운 있는 자는 노력을 뛰추지 않는다. 

운 있는 자는 좋은 환경과 인연이 된다. 

천시 안에 환경과 노력이 동시에 발현되는 것이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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