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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용기를 구워줄게! - 달콤한 쿠키들이 전하는 한 조각의 위로
권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안녕하세요 .
유나리치 조유나입니다.
좋은책 나와서 공유합니다.
오늘책의 작가님은 제가 인스타로 좋은글을 많이 봐왔던 작가님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하루 하나씩 당신에게 권하는 글 이라는 이름의 뜻을 갖고 있어
글을 읽을 때마다 위로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혈액암 진단을 받고도 죽음의 문턱을 지나면서도 희망을 놓치않고 글을 쓰다니 ㅜ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글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가 되서
더 자주보게 되는데 이렇게 책으로 정리하고 쿠키런으로 꾸미고
작은 사이즈 책이라 갖고다니면서 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나는 멋지고 빛나고 사랑스러워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권글


당신이
자랑스러워
지금까지 버티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꾹 참고
여기까지 왔구나.
그런당신이
나는 너무나 자랑스러워.
잘 이겨내 줘서 고맙고
참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앞으로는 내가 함께할게.
당신이 힘들 때면 기델 수있도록
슬플 때면 함께 울어줄 수 있도록
더 이상 외로움이 깊어지지 않게
내가 당신의 손을 잡아줄게.
좋은소식이 찾아올것같은 날씨더라도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지금이란시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돌아오지 않아.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현재를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오롯이 자신만을 생각하고
살아가기에도 부족한 시간
인생은 한 번뿐이다.
당신의 봄
우리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내면의 어두움에 겁먹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를 마주하자.
그 어둠 역시 나의 일부니까
그 사실을 인정하면 더 밝아질 테니까.
조금 헤매고, 조금 더딜 수는 있겠지만
나대로 살아가보려고 노력한다면
당신의봄은 이제부터시작될것이다.
방향을 잃고 멈춰버린 우리들에게 전하는
오븐 탈출 쿠키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용기의 말들
우리의 인생이 매 순간 아름답게 빛나지는 않는다
앞선 격정과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막아설 때면, 마음속 멜로디에 귀물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
숨으로 고르고, 쿠키들이 선물하는 용기의 조각들을 뜨겁게 받아 안으면
어제보다 빛나는 내일을 마주합 수 있을 것이다.

유난히도 고생했을 당신이
이제 잠시쉬어갔으면 좋겠어요
되돌아볼시간도 없을 텐데
휴식을 하고 마음을 추스르세요
휴식은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더 멀리 가기 위한 준비니까요.
지칠땐ㅡ
잠시쉬어가도괜찮아

만약 삶에서 길을 잃게 된다면 가끔은 자유롭게 헤매도 좋아. 헤매는 동안의 만나게 된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되기 마련이야. 길을 잃어 정신없이 헤매다 보면 가끔은 삶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설렘을 주곤 해. 정신없이 헤매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 길이라고 믿었던 곳이 막다른 길이 되기도 해.
유난히도 고생했을 당신이 이제 쉬어갔으면 좋겠어요. 되돌아 볼 시간도 없을 텐데 휴식을 갖고 마음을 추스르세요. 휴식은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더 멀리 가기 위한 준비니까요. 지금까지 힘들게 버텨왔을 당신에 몸과 마음에도 선물이 필요해요. 그러니 지칠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 지칠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익숙했던 골목을 거닐다 보면 문득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곤 해. 이제는 기억 너머 하나의 점이지만 지금까지 그 점들이 모여 선이 되었고, 그 선은 나에게 길이 되었으니. 그냥, 있는 그대로 괜찮다.
- 그냥, 있는 그대로 괜찮아
우리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내면의 어두움에 겁먹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를 마주하자. 그 어두움 역시도 나의 일부니까. 그 사실을 인정하면 더 밝아질 테니까. 조금 헤매고, 조금 더딜 수 있겠지만 나대로 살아가보려 노력한다면 당신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다.
- 당신의 봄
어차피 떠나갈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떠나가기 마련이다
기회가 찾아오면 최선을 다하고
떠나간다면 미련없이 놓아주어라
인연이라면 언제든 다시 찾아올 테니
떠나가는 사람에게는 집착하지 말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할수 있기를
-저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일하면서 지치고 힘들고 힘빠질때 딱 읽기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을 들고 다니면서 언제든 옆에두고 보고싶습니다.
방향을 잃은 멈춰버린 감성을 끄집어내고 우리에게 전하는 오븐탈출 쿠키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말을 듣고 오늘 잠듭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가 되서 남을 빛추고 자신은 하면서 글을 써주신 권글작가님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싸인받으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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