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는 붉은색 토마토를 떙감이라고 부른다중국에서는 외국에서 온 빨간 가지.이탈리아에서는 황금열매.즉 사과라고 칭하고학술적으로 부르는 라틴어 학명은 ,늑대의 복숭아.이다-책속에서 -임상심리 학자는 뱀파이어의 특징은 창백한 얼굴 .날카로운 송곳니 .길고 흉측한 손톱이라 고 지적했다그는 또 뱀파이어족은 누군가의 피를 마셔야만 자유롭게 살수 있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다고 했다사회가 .욕망화.경쟁화.소비화,.폭력화.기형화.되어가면서 인간들은 자신도 모르게 남의 피를맛보는 상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늑대의 사과 이런 소설책은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주는 책이였습니다.북한의 있는 소설가로써 자유롭게 글을 쓰고싶은 마음에 남한으로 탈주하여 남한에서남한에 적응하기 위한 성장기를 그리고 있습니다표지로 봤을 때 어떤 판타지 소설일까하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소설책안에 내용은 예상치 못했습니다.공산주의에 있다가 철저한 자본주의 시화에 있게되어 자유라는 환상에 큰 장애물로 인해서 쓰러지게 되어 더욱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알즈라는 북한여성과의 만남을 통해서 줄거리를 이어가면서 피를 먹는다는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였습니다.이렇게 자신이 자본주의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피맛을 보면서 괴로워하고 흉물의 모습을 벗어난다는 느낌을 가진 것 같습니다.책을 통해서 완전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이런 것은 뭐라고 할까요 ?그저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고 해야겠지요 .소설을 통해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듯합니다.]상상도 못할 그런 영화를 본듯한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생명의 경계선에서 펼쳐지는 이스토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는지 .매일 전쟁터이긴 하지만 이책을 통해서 지금 살고 있는 내 생활이 얼마나 갚진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소설이였습니다 .스스로를 어ᄄᅠᇂ게 대할지 .나를 인정해주고 내 가치를 높여주며 누군가를 위하기 전에 먼저 나를 사랑하고나를 알아가는 존재이길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