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한 전환 - 시장 경제의 자유화가 인간 사회와 정치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
사회학적 걸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눈여겨 보다 절판될까 두려워 구매한 책입니다.
교수처럼 문학읽기 - 독자가 문학 작품 속의 숨은 의미를 찾아내고 텍스트를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 책으로 알고 구매하였으나,
정말로 도움이 될지는 읽어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역시 몇 년 전부터 눈여겨보다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카의 비극 - 작년에 드라이저의 시스터캐리를 인상 깊게 읽은 후,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젊은이의 양지(1951년작)라는 영화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꽤 괜찮은 영화라 추천드립니다.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 - 1980년대까지 구매하는 중입니다.
예언자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여러 역본이 있었지만, 가격이 저렴(2690원)하고
미리보기로 비교해보니 번역도 나쁘지 않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카미유 코로 - 환상적인 느낌의 아름다운 풍경화가 담긴, 카미유코로의 작지만 알찬 화집입니다.
인물화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앵그르 - 신고전주의의 대가 앵그르의 뛰어난 인물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작지만 알찬 화집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며 이벤트로 작은 파우치도 주더군요.(4월 이벤트)

불평등의 대가 - 경제적 불평등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으로 그 속에서 어떤 통찰을 얻을 수 있을까 기대하며
구매한 책입니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촘스키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책으로,
그의 권력, 미디어, 사회 구조 등에 대한 비판에
흥미를 느껴 구매하였습니다.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 이 책 역시 몇 년 전부터 구매하려고 했던 책인데,
세상에 한 권만 남기고 떠난 어느 철학자의 유쾌한 수필집입니다.
오이디푸스왕 안티고네 외 - 수록된 소포클레스의 두 작품은 읽어봤지만, 아이스킬로스의
두 작품은 읽어본 적이 없어, 소포클레스의 작품들도 재독 할 겸
구매하였습니다.
생텍쥐베리 -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베리의 일생을 다룬 책인 줄 알고 구매하였으나,
대충 훑어보니 작품론에 가까운 책 같습니다. 후회스러우나 읽어본 후 판단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