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선집- 몇 년 전 자유론을 읽은 적이 있어 원래는 공리주의만 사려고 했으나, 
                       얼마 전 기억 속에 남은 파편들로 ai와 자유론에 대해 토론을 했다가
                       큰 감명을 받아 주저없이 이 선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믿을만한 역자의 번역본으로 자유론,공리주의,종교론,여성의 종속,

                       대의정부론,사회주의론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평생 곁에 두고 여러 번 읽어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트북 호퍼 - 호퍼의 화집은 이미 접해봤으나 그의 일대기와 그가 살았던 시대상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현대사산책 - 1980년대까지 구매 예정입니다.

태양은 가득히 - 원제는 재능있는 리플리씨입니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작품으로

                  장르 소설의 걸작으로 평가받습니다.
                
비틀린 집 - 논픽션을 연달아 읽다 보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다소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장르 소설을 즐겨 읽곤 합니다. 특히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은

             재미가 보장되어 있어,‘비상용’으로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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