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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완성하는 AI 업무 자동화 시스템 - 구글 크롬, 구글 킵, 구글 태스크,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구글 독스, 구글 시트, 구글 슬라이드, 구글 미트, 구글 챗, 구글 폼, 지메일, 제미나이, 노트북LM 14가지 구글 도구를 한 권으로
차지영 지음 / 지식공유 / 2026년 8월
평점 :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AI가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AI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활용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코드를 다루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이나 입문자 입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아직도 넘어야 할 장벽들이 산재해 있다. AI 가 나오기 이전에도 G메일, 크롬과 같은 툴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왔고, 챗GPT에 비해선 인지도가 살짝 떨어질 수 있지만 제미나이 또한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툴이다. 이들을 통합해 업무환경을 좀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다루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대한 책이 출간되어 흥미를 갖고 읽어보게 되었다.
이번 책의 저자는 디지털 활용 전문 강사이자 노션 공식 앰버서더로 그간 수많은 수강생과 함께 실무 노하우를 쌓아 온 분이라고 한다. 책은 크롬 브라우저 세팅과 계정 생성 같은 기초 준비부터, 킵과 태스크, 드라이브와 캘린더에 대한 설명을 통해 메모, 체크리스트 방식의 쉬운 할 일 관리, 자료 및 일정관리하는 법을 살펴본다. 이어 독스, 시트, 슬라이드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하기, 미트나 챗을 통한 협업, 폼과 지메일로 자료 수집과 정보 교환하는 방법을 다룬다. 마지막으로는 제미나이와 노트북LM을 지금까지 설명한 툴과 결합해 자료를 분석하고 보고서와 발표자료를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제시하며 글을 맺는다.
구글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앱을 개발해왔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중 브라우저인 크롬과 메일, 드라이브 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었다. 그러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사용하면서 통합된 업무 환경의 편리함을 깨닫게 되었고, 구글에도 비슷한 체계가 있다면 더 해볼 만한 것들이 많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생각만 하고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는데, 이번 책을 통해 캘린더와 태스크를 연결하거나 독스, 시트, 슬라이드를 사용하면서 제미나이와 결합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특히 7장 자동화 및 GEM의 활용에 관한 내용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AI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GEM을 활용하면 입문자라도 일상에서 간단한 자동화 정도는 충분히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꽤 유용할 듯 싶었다.
단순히 앱 하나하나의 기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메모부터 문서, 소통, 자동화까지 다루고 있어 도구들을 실제 업무에 통합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입문자 혹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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