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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를 위한 창업 아이템 51
김영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7월
평점 :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꾼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쟁률이 굉장히 높아 자영업, 창업하기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OECD 국가중 자영업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고 몇몇 매체에 소개된 바에 의하면 평균4년 정도 창업기간을 유지한다고 한다. 한동안 감소했던 자영업 비율이 코로나 이후 다시 증가했다고 하더니 코로나 이후 3년 정도가 지난 지금은 빚을 못갚은 자영업이 연일 증가세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자영업, 창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일각에선 짧은 창업 준비기간 및 그로 인한 준비미숙을 탓하기도 한다. 창업에 대한 고민이 없이 섣부르게 창업을 하다보니 처음엔 사업이나 장사가 잘 되다가도 곧 추격자들에 의해 잠식되기 마련이다. 고민없이 빠르게 진출하다 보니 특허나 상표권으로 보호되기 힘든 업종일수록 이런 일은 더 비일비재하다. 한편 치킨으로 대변되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시장포화로 교x, BBx, BHx 등 몇몇 대형 프랜차이즈가 독식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요구하는 가맹비도 무시하기 힘든 수준이다. 그럼 어떤 사업을 시작해야 좀 더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 때마침 7/21 한 신문사에서 내놓은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자영업,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까
... 가장 잘할 수 있는 아이템에 집중하라. 자영업은 평균 운영기간을 고려할 때 약 4년 동안 한정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고객과 지루한 전쟁을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가장 좋아하며 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야말로 성공 창업의 첫단추다...
기타 사전 현장체험, 현실 수익성, 초기 자본 관리 등 다른 이야기도 많지만 결국은 좋은 아이템 선정이 최선이라는 이야기다.
그런 부분에 일부 답이 될만한 '여성 CEO를 위한 창업 아이템 51'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근무한 유통, 마케팅 전문가로 여성의 감성이나 섬세함에 걸맞으면서도 육아등으로 인적네트워킹 부담보다는 소규모 1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들 위주로 고안을 해낸것으로 보인다.
1인가구나 고령인구, 외국인 대상 서비스, 제로웨이스트 등 글로벌 트렌드에 근거한 아이템들이 대부분이며 개중엔 현재 외국에선 서비스 되고 있는 앱들도 있어 저자의 트렌드 캐칭감각이 돋보인다.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