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독서 여행
Henrik Kim(헨릭 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렸을때는 책을 좋아했던 것 같다. 어머니께서 얻어주신 세계문학전집을 읽고 또 읽었었다. 총 60권이었는데 중간중간 이빨빠진 책들이 있어 아쉬웠지만 열심히 읽었다. 지금도 기억나는 책들은 '성경이야기' '수호전' '아라비안 나이트' '소공녀' '작은아씨들' '삼국지' 등등 굉장히 많다.
대학교 들어가면서 어느덧 책을 멀리한 것 같다. 책이 내 삶에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10여년 이상 책을 또 읽지 않았다.
30대 후반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찾아왔다. 종교도 없고 의지할 곳도 따로 없어 혼자 방황하다 무심코 책을 폈던 것 같다. 신기하게도 그때 마치 내가 고민하던 것의 실마리를 엿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뒤로 조금씩 조금씩 책을 읽어오며 살면서 어려운 것이 있거나 궁금한게 생기면 열심히 책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내가 그때 본것을 저자도 본 것일까.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란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중간중간 내용들이 나에겐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누구나 살면서 책이 필요한 순간이 있고, 삶이 힘들면 책을 읽어라' '책을 읽으면 삶의 목표가 분명해진다' 등등.
저자는 책이 우리에게 주는 효용과 함께 책을 읽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목표를 가지고 독서할 것, 새벽시간을 활용할 것, 메모해가며 읽을 것, 서평을 작성해볼 것, 목차를 보며 핵심 독서를 할 것 등. 나의 경우엔 필사를 하거나 요약을 해오진 않았지만 목차를 보며 책 내용을 먼저 파악하고 읽는편이었던 것 같다. 또한 요즘은 서평을 통해 내가 읽은 걸 요약, 복기해보고자 노력중이다.

저자가 어떤 분인가 궁금해서 보니 나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해서 놀랐다. 한편으론 이렇게 열심히 살고 계신 분이 주위에 있었다는 생각에 자극도 되었다. 나도 언젠가는 저자분처럼 책 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생의답은독서에있었다 #헨릭김 #매일경제신문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