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너무 고도화 복잡회된 사회이다. 너무 세분화되었기 때문에 개인의 꿈이나 비전 등은 희미하게 잊혀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자신만의 꿈을 갖고 선명한 삶을 살면 어떻게 되는가. '꿈 너머로 비행하라'는 그런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주인공은 오우진 교수로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본인의 꿈을 찾고 이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사람이다. 재혼가정에서 자라 승무원의 꿈을 갖고 대한항공에 우수한 성적으로 인턴쉽을 마쳤으나 정규전환에 실패하고 카타르항공에서 근무하며 경력직으로 다시 도전해 대한항공에 입사한뒤, 10여년간의 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교수로 교육에 전념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 생활지도사와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트레이너로서의 또 다른 삶을 시작하는 멋진 분이다.책에는 워낙 담담하고 즐거운 어조로 씌여져 있어 느끼기 어렵지만 나는 책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인생이든 뭐든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에 격하게 공감한다. 나도 지금은 회사원이지만 5년, 10년, 20년 뒤에 하고 싶은 일들로 빼곡한데 이 책을 읽고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쳐있거나 허무하다면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