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스타벅스가 들어오면서 커피문화가 정착되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그만큼 단순 커피를 넘어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즐기는 그런 일종의 문화가 된 것 같다. 그러면서 '스세권'이라는, '검증된 입지'의 대체용어가 생길정도다. 그럼 전국에 과연 스타벅스는 얼마나 있고, 어떻게 분포할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기자 두분께서 파헤쳐 일궈낸 결과물이 책으로 나왔다. 바로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란 책으로 저자들은 대한민국 1653개 스타벅스의 등기부 등본을 전수 조사해 스타벅스가 많은 지역, 인구밀도당 스타벅스, 전국에 스타벅스가 없는 세 도시, 등기부등본을 통해 추정한 계약조건, 스타벅스 건물주, 계약하기 등등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스타벅스'하면 고급이미지이기도 하고 우선 세련된 외관과 인테리어가 생각이 나서 굉장한 부자들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책을 읽고보니 나도 언젠가는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계약을 위해선 중요한 포인트들인 화장실 등은 굉장히 도움이 되었고, 계약하는 방법이나 비교적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계약조건 등은 언젠가 꼭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팁 같아 책꽂이에 잘 모셔두었다. 언젠가 스타벅스 건물주로 입성하는 그날까지! 나에게 행운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