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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그림책 1 세트 : 인지 발달을 돕는 책 - 전10권 윤구병의 올챙이 그림책
윤구병 글, 김효순 외 그림 / 휴먼어린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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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의 리뷰 보고 조카 선물 해 주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제 동생이 책 받고 바로 전화 주었는데 조카 반응이 아주 좋더라구요. 이제 6개월된 조카의 눈에도 책의 색감이 좋게 느껴 지나봐요. 전화 너머로 조카의 까르르 웃는 소리가 들렸는데 동생 말로는 책보고 좋아서 웃는거래요. 

 동생에게 나머지 세트는 알아서 하나씩 준비하라고 했어요. 매일 동생과 제부가 조카에게  이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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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Mraz -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제이슨 므라즈 (Jason Mraz) 노래 / 워너뮤직(WEA)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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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Jason Mraz의 매력에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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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2집 10종세트 - 총 60개 에피소드 수록 (10disc)
마크 브라운 / 스크린에듀케이션(DVD)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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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 1집도 초등3학년인 아들과 5학년인 딸, 그리고 저도 같이 즐겨 보았습니다. 아서 시리즈가 주로 초등학생인 아서의 학교와 가정, 그리고 친구관계를 다룬 에피소드들이어서 아이들이 공감대가 형성되고 아주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서 2집도 구입했습니다. 요즘 매일 하루에 1편씩 보고 있는데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본답니다. 아서의 일상생활과 그 나이 또래의 상상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들이 현실적이고 교훈적이어서 내용상으로도 엄마입장에선 바람직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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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10권 세트 - 전10권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유경원.권민정.김미영 글, 이현세 그림 / 녹색지팡이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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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에 제가 이 책을 본 건 아파트 내에서 운영하는 문고에서 였어요. 아마 큰 딸이 4학년 작은 아들이 2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우연히 제가 먼저 문고에서 이 책을 빌려 보고는 책의 그림과 여러사지 사진 자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마음을 끌 수 있을 것 같은 스토리 때문에 전권을 구입했습니다. 한참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던 큰 딸에게 도음이 될 것 같아 구입했는데 큰 아이는 제 성화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의무감에 한 번 읽었는데 오히려 작은 애의 반응이 대단했어요. 지금 초등3학년인 작은 애는  시간이 날 때마다 WHY시리즈와 더불어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손에 잡으면 2-3권 정도는 연달아 읽구요. 지금은 아빠 직장땜에 중국 천진에 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한국공부가 좀 걱정스럽긴 한데 작은아이 한국사공부는 일단 이 책으로 한 걸음 떼어 놓은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10권세트를 제가 보기엔 최소 5번 이상을 반복해서 읽은 것 같아요. 특별히 테스트 해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앞으로도 한국사공부를 어렵지 않게 풀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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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별 세트 - 전3권 푸른숲 어린이 문학
이현 지음, 오승민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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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교수인 정재승씨의 추천작이란 이유만으로 사서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려고 했던 책인데 아이들보다 엄마인 내가 먼저 읽고 반해 버렸다.  더군다나 외국작가가 아닌 우리나라 동화작가가 쓴 공상과학동화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빠르게 읽어갔다. 

 외국영화 여기저기서 본 듯한 장면들이 서로 엮어져 떠올랐다. 하지만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야기들은 나를 매혹시켰다. 미래에 올 것 같은 로봇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하지만 그런 미래에도 현재의 우리 사회에 있는 사회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채 심각한 계층간의 대립과 빈부의 격차가 있고 거기에 더불어 진화한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들과도 대립하게 되는 상황이 현재의 사회보다 더 심각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인간들도 로봇도 모두 갈망하는 것은 서로간의 평화로운 공존과 자유일 뿐 그 이상의 어떤 것도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미래의 사회에서도 인간뿐만이 아니라 심지어는 인공지능 컴퓨터인 노란잠수함마저도 갈망하는 권력과  상대를 향한 폭력은 결국 스스로 자폭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로봇의 별'에서는 시사하고 있는 것 같다. 현대사회에서도 무한권력추구와 그 권력유지를 위한 이기적인 행동들이 얼마나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신문,방송을 통해 익히 잘 알고 있지만 그런 사회의 속성을 이런 미래공상과학동화를 통해서들여다보게 되니 조금은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주인공인 인공지능 로봇 나로,아라,네다의 용감하고 스스로의 생각과 판단에 의해 인간에 대한 복종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하려는 그들을 통해 작가의 의도와 생각은 충분히 전해지고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미래사회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 그리고 꿈이 있는 세상을 그려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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