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심지어 유치원생까지 어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막무가내로 못쓰게 하는 시대도 지났다. 스마트폰을 허용을 하되 아이들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지도를 해줘야한다
그러나 바쁜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부모들은 어떻게 코칭을 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나부터가 그렇다
스마트폰이 생긴 십 대를 위한 필독서
'야무진 아이의 안전한 스마트폰 생활'이라는 책은 일본의 IT 저널리스트 스즈키 토모코가 지은 책이다. 중,고등학생의 디지털 문화를 잘 파악하여, 어른은 잘 모르지만 중,고등학생에게는 익숙한 스마트폰 상요법을 자세히 알고 있고, 감수자 사카모토 아키라의 감수를 받아 이 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10대들에게, 그리고 그러한 10대를 둔 부모에게 정말 유익한 책인지 검증 받았다
이 책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부모 뿐만 아니라 손자를 케어하는 조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인터넷이 무엇인지, SNS가 무엇이고 종류가 어떻게 되는지 등 기초적은 내용까지 아우르고 있기에 인터넷과 SNS를 접하지 못하였던 조부모 세대가 이 책을 읽고 손녀손자들을 케어하면 좋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