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코틀러는 마케팅이 왜 전문가형에서 기업가형으로 바뀌어야하는지를 굉장히 설득력있게 이야기한다
"기업가정신과 리더십이 투철한 사람들이 창의성과 개선의 요소들을 관리할때 비로소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데 가치 창출은 기업가의 책임이며, 리더는 가치를 유지해야한다"
나도 내 사업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며 자연스럽게 비관적이 되고 위축이 된다. 그러나 기업가라면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볼줄 알아야하며 비관적인 관점에 쉽게 이끌리지 않아야한다
또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불확실성에 둘러싸이므로 앞에 놓인 상황과 실행 가능한 대안, 실패 가능성을 평가하고 예측된 위험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내려야한다
정말 나도 이런 경영자가 되고 싶다..
이 책은 작은 가게라도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경영자)에게 동기부여를 충분히 주는 책이며 앞으로 어떻게 빠른 시장의 변화에 대처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어떠한 협엽을 해야하며 어떠한 인재를 채용해야하는지 등 많은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