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마지막 용기 - 앉아서 후회만 하는 내 인생 구하기의 기술
로스 엘런혼 지음, 유지연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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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를 바꾸려면 결심도 필요하지만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본다. 항상 새해가 다가오거나 그 직전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곤한다. 다이어트, 금연, 금주, 그 밖의 계획 등등. 그런데 문제는 작심삼일이거나 또 실행을 하지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분명 달라지고 싶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이런 결심을 한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결국에는 나중에 결과적으로 볼 때는 어떤 것에 도전하는 것이 도돌이표가 되고 마음속 현 켠에는 자신감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수록 마음을 다잡고 다그쳐서 강단있게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조금의 용기도 없어서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로스 엘런혼(Ross Ellenhorn) 사회학 박사, 사회복지사, 심리치료사시다. 희망의 두려움이라는 문제를 포착해서 삶의 쉽게 바뀌지 않는 이유를 해결하셨고, 실험을 통해서 그 효과도 입증하신 분이다. 인생이란 우리가 내린 결정과 그 결정에 전념하고 끝까지 실행한 용기의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도 이 부분에 깊이 공감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부 나는 왜 바뀌지 못하는가

제1장 당신이 ‘작심삼일’ 하는 이유 / 제2장 더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막는 힘 / 제3장 인생 변화의 세 가지 원칙 / 제4장 완벽하게 안전한 삶은 없다 / 제5장 잠시 멈추는 건 포기가 아니다 /

2부 어떻게 나를 바꿀 것인가
제6장 미지의 세계로 혼자 뛰어들 용기 / 제7장 기대하고 실망해도 나아갈 용기 / 제8장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마주할 용기 / 제9장 서투른 시기를 견뎌낼 용기 / 제10장 나쁜 기억에서 빠져나올 용기 / 제11장 다른 사람과 함께 나아갈 용기    총 2부 11장으로 구성된다. 여러분들도 목차에서 인생에 해당되는 문제가 분명 겹칠 것이다. 하나 그 이상으로. 그러면 분명 봐야할 이유를 이 책의 내용이 자세하게 설명해줄 것이다. 설명을 넘어서 설득도 할 것이다.

 


왜 희망을 두려워하는지를 설명하기에 꼭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 자신과 세상에 대한 믿음을 갖기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시각을 근시안적에서 벗어서 더 멀리 바라볼 줄도 알아야한다. 희망이라는 것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음에 일어나는 일이다. 이후에 어떻게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 행동이 옳고 그름은 그 행동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일이 아니라고 비현실적이고 와닿지않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현실적인 조언들이 주옥같이 담겨있다. 내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살아가면서 선택의 순간은 어마무시하게 많을 것이다. 우리의 인생이 이 순간의 선택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아직 인생이라는 책의 절반도 펼치지 않은 것이다. 페이지를 어떻게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 끝을 용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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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철학 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오가와 히토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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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한도 끝도 없을 정도로 공부하는데 배우기 어려운 학문 중 하나다. 고등학교때 윤리, 도덕시간에 철학을 배웠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 때 이해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그 때는 오히려 왜 이런 철학까지 알아야하고 배워야하는지 그 이유 조차도 몰랐다. 그런데 요즘보면 인문학이 TV에도 많이 거론되고 있다. 살아가면서 삶의 고민이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해결하는데 필요하고 활용이되는 분야가 바로 철학이기때문이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 자신, 세상, 환경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는데도 철학이 필요하다. 스스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면 철학이 어찌 필요하겠는가? 그런데 그게 아니되니까... 철학은 하루 아침에 혹은 몇 시간씩 일정기간동안 마스터를 할 수 없다. 그런데 이 책의 특별한 장점을 꼽아보자면 30일 동안 하루에 단 15분으로 철학의 기초를 배울 수 있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가와 히토시(小川仁志) 철학자 겸 교수님이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COLUMN 1 괴짜 철학자들의 깜짝 일화 / COLUMN 2 일본의 철학자들 / COLUMN 3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철학 사고 실험   총 3가지의 큰 주제로 구분되고, 30일간의 알찬 강의로 차있다. 고민했던 주제와 겹친다면 답을 찾는데 주력해볼 것이고, 그렇지않더라도 지식을 쌓고 나를 채우는 30일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본다.

 



보이듯이 내용들이 그림과 일러스트 이미지의 적절한 조합으로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철학이 처음부터 어렵게 다가오면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을 덜어드리고자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각주에도 내용을 보충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적어도 나에 대해서 정체성을 찾고 누구인지를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잘 모르겠다면 알아가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적어도 이 도서가 100% 독자들을 양껏 만족시킬지는 모르겠지만, 해결에 있어서 청사진, 나침반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낼 것이라는 믿음은 있다. 이 책을 보고 안 보고는 개인의 선택이다. 그렇지만 다가가면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으로 향하는 여행을 혼자서 자유롭게 떠나게된다. 갇힌 시야와 사고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탁 트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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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나는 누구인가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음, 윤순식.원당희 옮김 / (주)교학도서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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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나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를 내릴지? 말을 할 수 있을지? 그렇게 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궁금했다. 나 역시도 나에 대해서 말을 해보자면 역시 어렵다. 책 이름 자체가 너무 심오해서 이 책을 제대로나 이해할 수 있을라나? 하는 걱정도 있었고, 내용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독일도 철학자들이 많이 배출된 나라다. 헤겔, 칸트 등등. 이 책은 2007년 초판으로 출간이 되었고 독일 내에서 100만부 이상 팔리고 전 세계로 40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철학이 우리에게는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일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인생과 삶에 있어서 자양분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생각하는 즐거움도 주고,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도 알려주는 답이 되는 분야다. 이 책의 저자는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RICHARD DAVID PRECHT)다.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면서, 철학자, 저널리스트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Ⅰ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Ⅱ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Ⅲ 내가 희망해도 좋은 일은 무엇인가?

총 3파트로 34강의 주제로 구성되는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보았을 고민들이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은 있을 것이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을 꼽았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유명한 말을 남긴 데카르트다.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내가 아는가? 방법론을 도입해서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아무것도 빠뜨리지 않는 논증을 통해서 입증된 것만을 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생각하는 것은 어떤 객관적인 조감을 통해서가 아니라, 단지 내 머릿 속에 있는 사고만을 통해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안다고? 나의 사고를 통해서다. 하긴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을 규명하는 것 중 하나가 생각을 하느냐? 가 아닐까? 나 역시도 복잡하고 깊게 생각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었다. 그런데 생각하는 즐거움이 그다지 나쁜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스스로 깨닫고 주체적으로 의식있게 살아가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어디있을까? 그게 바로 철학의 묘미가 아닐까? 어렵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톡톡히 보여주는 학문이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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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급쟁이에서 이렇게 독립했다 - 90년생 직장인이 5년 만에 20억 달성하고 퇴사한 돈 공부
절약왕(장성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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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다수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월급재이일 것이다. 누구나 경제적자유를 꿈꿀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월급쟁이에서 돈을 모아서 독립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건 둘째치고 거의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었다. 혹시나 저자님께서 혹시 재산을 물러받으시거나 로또에 당첨이 된건 아닌가하는 합리적인(?) 의심도 햇었다. 우선 이 책의 저자를 소개하자면 절약왕(장성원) 선생님이다. 공기업에 입사를해서 월급 175만원으로 3년간 7,000만원을 모으셨고, 5년만에 20억원의 자산을 모으셨다고한다. 가난 속에서 절약의 가치와 올바른 경제적 자유의 방법을 알리면서 유튜브, 블로그, 네이버카페 등을 운영하고 계신다.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면서, 가난한 흙수저에서 인생의 중요한 목표를 이루셔서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존경의 박수를 무한히 보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Chapter 1. 특명,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 Chapter 2. 90년생 월 200 직장인, 현금 1억 모으기 / Chapter 3. 5년에 20억, 현실 재테크로 자산 퀀텀 점프 / Chapter 4. 콘텐츠 투자, 새로운 부의 미래 / Chapter 5. 나만의 경제적 자유 지도 그리기   총 5챕터로 이루어져있다. 마치 이 책을 다 읽고난다면, 나도 이렇게 돈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자신감이 부풀어 오를 것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것이다.

 


사회생활을 하고, 경제활동을 한다면 어떻게 벌기만하고 쓰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돈을 모으는 것이다.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이면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하지 않겠는가? 연봉이 겁나게 세지않는 이상, 자기만의 소비패턴의 변화가 있어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연봉을 얼마나 버는지 그건 둘째치더라도 '왜 돈을 벌면 벌수록 부족하는건지?' 그런 생각이 든다면 부와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여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처한 현실에 맞는 재테크 방식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본다.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면서 절약왕 선생님도 그런 상황에서 지금의 훌륭한 결과를 만들으셨기에 충분히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나는 그렇게 믿는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공식은 이미 독자들에게 제시를 했기에 그 공식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활용할 의지가 있는지? 그 여부는 우리들 독자에게 달려있다. 보다보면 당사자가 틀릴 수도 있고, 더 나은 방식도 있었구나하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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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의 역사 - 음식에 인생을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
윌리엄 시트웰 지음, 문희경 옮김 / 소소의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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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현대에 들어와서 존재하는 줄만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그것만으로도 외식이라는 키워드와 역사의 융합은 충분히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할만했고 매력적인 컨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살면서 집에서만 밥을 먹는 건 현실적으로 쉬운 건 아니다. 물론 코로나19로 나가서 먹는 것이 선뜻 나서기에는 어려움이 따르지만서도. 로마제국 술집에서부터 지금의 채식주의 유행까지. 외식문화와 레스토랑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다. 단순히 음식을 먹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용도의 목적이 바로 외식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윌리엄 시트웰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 작가시다. 레스토랑 평론가, 작가, 해설자시다. 음식은 누구에게나 살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무엇 중 하나다. 음식의 변천사라는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설명을 하고 있지만, 음식 그 자체만으로 보는 것도 이 도서의 중요한 의미를 띄고 있다고 생각한다. 배고파서 먹을 수도 있겠다만 식욕이라는 인간의 욕망이 외식의 출발점임을 알 수도 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 폼페이의 5번가 /
2 제국의 위대함이 깃든 요리 / 3 30년간 40개국의 음식을 먹다 / 4 식탁보의 등장 / 5 커피하우스에 붙은 호소문 / 6 단두대가 낳은 고급 식당 / 7 산업혁명이 불러온 음식의 풍경 / 8 프랑스 요리를 중세에서 현대로 가져오다 / 9 클럽의 탄생과 독보적인 주방 / 10 봄베이의 레스토랑 / 11 글렌 벨의 타코 / 12 세계 최악의 음식을 파는 나라 / 13 초밥 컨베이어벨트, 그리고 노! 스시 / 14 르가브로슈, 런던에 문을 열다 / 15 요리로 정치를 말하다 / 16 요리의 장르가 뒤섞이다 / 17 미슐랭 별, 그리고 셰프의 죽음 / 18 무엇을 즐길 수 있을까?

총 18장으로 구성되어있고 내용만 보아도 알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산업혁명은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획기적인 물결이라고 알고 있다. 보통 산업혁명이면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이 기술이되곤하는데, 음식이라는 측면에서 이렇게 소개되니 특별하게 다가왔다. 살아가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제일 먼저 해결해야하는 음식이 한 단계 한 단계 건너뛰면서 사회, 정치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주고,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본다. 작가님이 외국분인 건 잘 알고 있지만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도 소개를 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예를 들어 김치.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도 시간이 흐르면 역사의 흔적으로 고스란히 남는 것이다. 뒷이야기가 들춰지면서 평론이 가미되면 그것도 또한 역사 + 외식의 내용이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역사도 좋아했는데 먹는 것까지 나오니 배고픔을 참으면서 보았다. 지식의 폭이 넓어지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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