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 없이 예뻐지는 법
정하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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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 어찌나 붐인지 모르겠지만,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분들도 성형을 하는 사람이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에 입상하시는 분들을 보면 성형하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한다. 나도 보는 눈이 없어서 성형을 한건지, 안 한건지 모르겠다... 성형을 해도 별 티가 안나는 것 같아서 말이다. 그만큼 성형이나 시술을 한 사람들을 많이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성형에 대한 진입장벽도 엄청나게 허물어지지 않는가? 생각을 해본다. 성형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 건 아니다. 다만 성형에 대해서 속거나, 이것을 선택해서 후회를 덜 할 수 있어야한다. 예전에 뉴스에서도 시술을 받다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접했다. 이 책의 저자는 정하정 ‘바르고 고은’ 정스킨 동탄 1호점 대표시다. 한 번 궁금해서 유튜브를 보았는데,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을 가졌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상업적인 요소보다 끊임없는 연구, 부작용 없는 시술 추구, 과학적인 내용에 기초해 전문성을 높이는 방식을 추구한다. 관리사의 개인적인 욕심과 영달보다 정말 환자를 위해서 소통하고 유튜브로도 활동을 하고 계신다. 평생 살아가야 할 외모가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된다면 누구를 믿고 이뻐지거나 잘 생길 권리를 누릴 수 있겠는가...?

 성형 수술 없어도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굳이 돈을 들이면서까지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다양한 연령대에서 여성분들이 나름대로의 컴플렉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생활패턴만 바꾸어도 얼마든지 되찾을 수 있다고한다. 미적인 의미와 요소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보고 되짚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성형에 대한 정보는 무엇보다 정확해야한다. 그 정보도 여기서 건지길 바란다. 고객들이 있기에 관리사가 존재하는 마인드. 이런 분들께서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 실력도 물론 중요하다. 그렇지만 실력 못지않게 윤리도 갖추어야한다. 성형을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문제다. 그렇지만 잘못된 생각이나 방법은 절대로 안했으면 좋겠다.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을 아름답게 해야한다. 책에서 무언가 기대를 하는 마음에 성형 기법을 찾으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런건 전혀없다.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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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 -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 도전과 성취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
이경률 지음 / 예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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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을 꿈꾸고 행복하고 싶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지? 와 어떤 습관을 가져야하는지? 아는 것과 그 행복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에는 행복을 진단한다고 쓰여있다. 행복을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가? 행복이 측정이 가능한 것인가? 처음에는 그런 의문이 들었다. 따로 점수를 매길 수도 없는 것이기에. 단순히 희망이나 꿈 이런 것들보다 현실적으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것이겠다는 기대감으로 펼쳐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이경률 이경률 SCL헬스케어 회장,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시다. 환자 치료 시 반드시 객관적·과학적 근거와 의사의 경험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근거중심의학(EBM; Evidence Based Medicine)을 강력하게 주장하신다. 이제는 기대수명도 높아지기에 의료산업의 역할도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개관적, 과학적, 정확한 진단 이런 단어가 내가 만약 환자라면 믿음이 가게끔 만들어준다.

근래 2-3년간 가장 큰 사건, 풍파를 하나 꼽자면 펜데믹, 코로나19라고 말하고 싶다. 그 시기에 어떤 기업은 내리막길을 가기도 하고, 또 반대로 다른 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반전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SCL 헬스케어가 그 중 하나다. PCR 검사도 코로나19가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싶다. 예전이라면 이런 것들을 상상이나 했었을까? PCR 검사도 진단검사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게 일반화가 되었기에, 사람들의 삶에 익숙한 것이 되었다고 본다. 코로나19는 진짜 두려웠기에 생소한 질병이었다. 고통이라는 긴 기간을 행복으로 조금씩 조금씩 전환시켜준 기업이다. 그 어려움 속에서 행복이라는 의미는 각별할 것이다. 그리고 그 목표가 소중한 것인지? 더 마음 속에 자리잡혔을 거라본다.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과 형태는 다르지만, 조금이나마 +, 긍정의 방향으로 변화가 된다면, 이 책의 취지는 더욱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SCL은 진정한 행복을 진단해준 기업이다. 이 도서를 통해서 처음 듣고 보지만,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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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미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 16%의 사람만이 알고 있는 건강자산
가토 아키라.간치쿠 이즈미 지음, 김재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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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에 따라서 건강이 좌지우지되는 건 누구나 아는 보편적인 말일 수 있겠지만, 건강을 챙긴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나도 이 말에는 익숙하지가 않았다. 그리고 16%라는 딱 떨어지는 수치가 궁금했다. 왜 굳이 16%를 기재한 것일까? 먼저 설명하자면, 미국의 사회학자 에버렛 로저스는 사회 제도적 개혁이나, 기술 혁신을 가장 먼저 이끄는 사람들을 ‘이노베이터’, 혁신을 재빨리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얼리 어답터’로 규정하고, 그 합인 16%의 사람들이 ‘부를 선점’할 것이라는 ‘혁신환산이론’을 주장한다. 사회적인 요소와 건강 요소가 결합된 의미로 주제가 펼쳐지는 것이 아닐까? 예상을 하게 된 것이다. 건강도 이제는 자산이자 정보라고 본다. 이것에 포착해서 먼저 선점하는 사람만이 행복한 노년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인가? 이제는 평균수명이 점점 더 연장되고 있다. 행운일 수도 있는 반면에, 불행일 수도 있다. 그 불행인 경우가 건강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 결국에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는 격이다. 나도 나이를 서서히 먹으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는 책임감과 경각심이 생기고있다. 문제는 거기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의학 정보는 전문가가 아닌이상 습득하는데 어려움과 딱딱함이 따를 수 있다. 그렇기에 과학 전문 작가님이 대화식의 소설방식으로 주입식이 아니라 흥미진진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정보를 맹신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100% 신뢰도라면 믿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 도서의 저자는 두 분이시다. 가토 아키라 의학 박사와 간치쿠 이즈미 사이언스 라이터시다.

 

개별적인 건강법을 배울 수 있다기보다, 건강자산을 운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고방식과 그 전제가 되는 몸에 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별 포인트라고 본다. 누구나 인간은 노화라는 과정을 향해 달려간다. 그렇기에 올바른 지식을 알고 자기 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어떤 음식을 섭취하면 어디에 좋다. 그런데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연령, 생활습관, 체질 등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 판단을 내릴 줄 알아야하고, 그것을 바로 우리가 해야하는 것이다. 이제 100세 시대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 또한 행복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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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근육을 깨워라 - 100세까지 통증 없이 사는 비밀
임유신.유경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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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이라는 말이 있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시켜주어 풀어주는 것이다. 준비운동을 하는 것도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 과정이다. 나는 근육이 잠을 자고 있기에 스트레칭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다. 물론 운동의 목적이 건강과 균형에 맞추고, 살을 빼거나, 근육을 늘리는 것 등이 있을 것이다. 근육량을 늘리면 쉽게 살이찌지않고, 나중에도 근 감소증이 오더라도 건강에 큰 타격은 없다. 그런데 근육이 많으면 외적으로 보기에 좋아보이고, 멋있어보일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통증이 있다면 어찌하겠는가? 근육을 만드는 댓가가 통증이라면 솔직히 나도 그렇게는 운동을 못할 것이다. 나도 예전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했을 때, 약간 무식하게 힘쓰는 방식으로 운동을 해왔다. 선천적으로 좀 힘이 있는 편이기도 했다. 트레이너 분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더 한결 나아지고 이렇게 운동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은 것이다. 단순히 겉근육을 키우기만을 위해 운동한다면 오히려 근육통, 관절통이 생긴다고 하니 단단히 몸을 잡아주는 속근육 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일수록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저자는 임유신 운동전문가와 유경선 선생님이시다. 몸을 제대로 알아야하고, 원리도 이해해야 통증을 예방하고 다스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몸은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나이를 먹으면서까지 내가 어떻게 관리하느냐? 에 따라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 답하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으면 얼굴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몸에 대한 책임도 같은 무게로 뒤따른다. 그 무엇을 탓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 도서를 통해서 위로와 인정을 받으려면 건강으로 대신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건강이 목적도 아닌데, 왜 운동을 하는건가? 그건 노동이다. 스스로 바꿔야겠다는 의지와 믿음이 존재해야한다. 달라지길 바란다. 그리고 책만 보고 이해를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에, QR코드로 얼마든지 동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따라할 수 있게끔 해주었다. 결과가 모두 +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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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슬기로운 위스키생활 - 오해 가득했던 위스키의 모든 것들
권동현.김유빈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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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는 다르게 요즘은 위스키가 널리 많이 보급되어있다. 대형마트에 가보아도 위스키를 보는 건 정말로 쉽다. 이 책은 한국의 위스키소비자들을 위한 위스키지침서다. 제목도 슬기로운 위스키생활. 어떻게 하면, 어떻게 알면 슬기로운이 따라 붙는건지...? '위스키(Whisky)'라는 술은 영국 북부에 있는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증류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양주라고 해서 마니아를 제외하면 위스키는 비싼 술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에 즐기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MZ 세대들은 술을 즐기는 문화도 다르다고 한다. 외국의 유명한 술을 구입해 홈바를 만들고 혼술을 하는 것이다. 이런 트렌드로 위스키 역시 소비자의 층이 젊어지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주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주위에서도 주류점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위스키와 같은 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위스키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것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즐기는 방법도 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게다가 위스키의 역사까지 안다면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한다. 술자리에서 술에 대한 정보를 잘 말할 수 있다면, 에피소드나 배경지식을 갖춘 매력있는 사람으로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 상상도 해보았다. 단순히 술을 빨리 그리고 많이 마시는 시대는 이제는 조금씩 뒤로 밀리고 있다.

 이 도서의 저자는 권동현 비주얼스토리텔러 그리고 김유빈 위스키 마케터, 위스키장이다. 위스키에 대해 알아야할 내용도 많이 있어서 놀라긴했다. 그렇기에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이 책을 통해서 다 쏟아부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한 흔적이 책에 묻어나있다.

 품종, 종류, 지역 등 자세하게 구분해서 알려주는 것이 위스키 바이블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위스키의 종류는 브랜드로는 150가지에, 제품으로는 5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위스키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위스키라는 술이 이렇게 많이 제품화되었는지 몰랐다. 단순히 마실 줄만 안다면, 2%부족한 느낌이다. 일반 위스키를 소개해주는 책의 차원을 넘어서 풍성한 지식을 얻는 '먼 나라 이웃 나라'같은 인상을 받았다. 많은 사진이 실려있지만, 이해도를 높이는 일환으로 적절하게 잘 배치하셨다. 잘 모른다면, 이 책을 보게되면서 자연스레 해결이 될 것이다. 나도 술을 엄청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위스키를 많이 마셔본 편은 아니다. 그런데 기회가 된다면, 이 도서를 통해 참고도하면서, 마셔는 보고 싶다. 이 도서가 출간된 계기로 위스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더 많이 사랑을 받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위스키에대해 자신감있게 그리고 야무지게 가까워진다면 좋겠다. 일상 속에 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히면 기분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이제는 즐기는 것만 남았다. 앞으로도 좋은 위스키를 소개해주셨으면 좋겠다. 술은 영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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