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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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일단 들어만 보아도 끌릴 거 같은 느낌이었다. 이 책이 나에게 온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1%가 다르다는 건 1%가 전체에서는 작은 수치이지만, 전체가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서는 어마 무시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의 차이가 큰 차이'라는 말이 있지않는가? 이 도서의 저자는 이민규 심리학 박사다. 예전에 베스트 셀러를 보면서 익히 들은 존함이시다. 
 어떤 사람은 주변에 사람들이 항상 그를 만나려 모여들고, 그가 어려울 때 자기 일처럼 와서 도와주며, 그의 기쁨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런 사람을 보며 어떻게 관계를 만들었으며, 발전시키고, 유지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부러움에 시셈도 해보게 된다. 평소에 고객을 주로 상대한다든지 많은 동료와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만 싶더라도, 좀더 사람들 중심에서 항상 찾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기 마련이다. 인간관계 (부모, 자식, 친척, 친구, 직장 등) 에서 항상 만족하고 만족을 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독성이 매우 좋아서 편하고 내용이 뚜렷하게 잘 들어온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실천에 옮기고 싶도록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긍정적인 포인트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전문적인 용어들을 자연스럽게 설명해 놓으므로 이 책을 더 값어치 있는 책으로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이 책의 내용이 저자 개인적인 생각일까 아니면 객관적인 내용일까?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신뢰도를 더 높이지않았나? 생각해본다.

 아는 것에서만 그치면 의미가 없다고 본다. 살천하지 않는 지식은 내게 오히려 해가 될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을 읽고 하나하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리하면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끌리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의 한 걸음 더 밝은 세상, 좋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내용에서 충실하고 알차고 오랫동안 사랑받은 자격이 충분한 도서라고 본다. 명불허전이 이런 경우에 사용하면 적합하지않을까? 그렇게 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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