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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력서는 얼마짜리인가 - 취업부터 이직까지, 당신의 가치를 높이는 커리어 전략
서창호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8월
평점 :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요즘 취업을 하는데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다. 준비해야할 것도 엄청많다. 100% 완벽하게 준비를 한다고해서 내가 원하는 직장과 직무에 100% 취업이 되는 것도 맞는지 잘 모르겠다. 취업을 아무나 하는 건 아닌가? 취업하는 사람만 따로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포기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니겠는가? 물론 합격을 해야 취업을 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한 말이겠지만, 취업이나 커리어를 단순히 합격으로 귀결시키는데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실 취업이 목표이자 끝이 아니라, 어떻게보면 또 다른 시작이라고 봐야하는게 맞을 것이다. 회사에 들어가고, 버티고, 옮기고, 몸값을 증명하는 모든 과정이 커리어라고 생각한다. 간절한 마음만이 사람과 하늘을 움직인다 (?) 이런 말도 있지만, 기업은 필요한 사람을 집어서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나에 대해서 처음 들여다보는 자료가 제일 처음이 이력서일 수 밖에 없다.
이 도서가 취업준비생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첫 회사에서 흔들리는 사회초년생,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 연봉 앞에서 자신의 시장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결국 커리어는 한 번의 합격이나 한 번의 이직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어떤 경험을 쌓고 있는지, 시장이 나를 어떻게 읽고 있는지를 계속 점검하는 과정이다. 게다가 전략에 걸맞게 기준을 충실히 반영하였고,대비를 하면서도 자연스레 개념을 정립하게끔 도움을 주면서, 다 년간 형태를 분석하는 것을 풀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본다. 꾸준히 한 번은 다 거친다는 마인드로 차근차근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내용자체가 엄청 쉬운 건 아니지만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고있다. 이 책의 존재감만으로도 취준생, 이직 준비자분들에게 힘과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원하는 직장에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은 나도 잘 알지만, 모두들 좋은 결실을 맺길 진심으로 바란다. 단순히 준비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다. 선택되는 사람은 운만 좋은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직무와 산업을 이해하며, 자신의 경험을 회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바꿀 줄 아는 사람이다. 회사에 들어간 뒤에도 마찬가지다.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무조건 참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경험이 자신을 키우고 어떤 경험이 자신을 소모시키는지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의 미래를 이어가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평생 직장으로 살아가도록 나와 미래의 연결고리가 아닐까? 과정도 중요하지만, 꼭 결과로 증명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다.